이후 이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솔브레인 강병창 대표이사, 롯데BP화학 김용석 대표이사, 한농화성 엄중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 대표는 "전례없는 감염병인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더위와 싸우며 헌신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그밖에 한온시스템(+25.69%), 대한항공우(+21.83%), 인지컨트롤스(+20.3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세하(-11.67%), 현대로템(-8.89%), 한농화성(-8.03%) 등은 하락 중이다. 알루코(+29.89%), JW중외제약2우B(+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89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66개다. 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LG헬로비전이 농업 기업 팜한농, IT 전문기업 메이티와 스마트팜 통합 교육 솔루션 마련을 위한 3사 간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통합형 스마트팜 교육 솔루션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농업계 고등학교에서는 솔루션을 도입해 학생들이 실물 및 가상 온실 환경 제어를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스마트팜 영상...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7892억 원, 영업이익 350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IT, 디스플레이 등 전방 시장 수요 감소로 매출은 떨어졌지만 원재료 가격 하락, 비용 효율화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생명과학 부문은 매출 1603억 원, 영업이익 141억 원을 기록했으며,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1778억 원, 영업이익 116억 원을 기록했다.
팜한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사내근로 복지기금으로 3000만 원 상당의 마늘 9톤(t)을 구매, 임직원들에게 제공한다.
24일 팜한농 관계자는 “이번 농산물 구매는 농업인 고객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전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진행했다”고 말했다.
사내근로...
팜한농이 이달부터 신젠타코리아의 채소 및 옥수수 종자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팜한농은 지난 5월 신젠타코리아와 토마토ㆍ파프리카를 제외한 종자 전 제품의 국내 독점 공급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팜한농은 농업인에게 인기있는 ‘불로장생대목’, ‘아침오이’, ‘참조은무’를 비롯해 고추ㆍ수박ㆍ오이 등 신젠타코리아의 13개 작물 53개 품종의...
국내 딸기 농가 80% 단동온실…스마트팜 큰 비용에 도입 부담 커
빅데이터ㆍAI알고리즘 적용…'보급형' 개발에 ‘상용화 눈앞’
팜한농은 1953년 창립한 ‘한국농약’을 전신으로 하는 한국에서 보기 드문 종합 농자재 기업이다.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종자·비료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농민들에게는...
LG화학은 2016년 국내 최대 농자재 기업 동부팜한농(현 팜한농) 지분 100%를 4245억 원에 인수하며 스타트를 끊었다. LG화학이 단행한 역대 M&A 가운데 가장 큰 규모였다. 동부팜한농 인수는 LG화학은 화학·배터리 사업에 이어 바이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후 LG화학은 2018년 미국 자동차 접착제 회사 유니실을 비롯해 2019년에는 미국...
팜한농는 11월 15일까지 모든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번에측조’ 비료 사용 후기 UCC 공모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한번에측조’란 모내기할 때 한 번만 처리하면 수확할 때까지 더는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는 국내 최초 100% 코팅 복합 비료다.
질소, 인산, 칼리 입자를 100% 특수 코팅 처리하고 양분이 용출되는 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해, 벼의 생육에...
팜한농이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원제 ‘메타미포프’로 만든 세 번째 제품 ‘토도메바스 엠에프(TODOMEBAS MF) 액제’가 17일 일본에 출시됐다.
팜한농은 2018년 ‘메타미포프’ 단제 제품인 ‘토도메 엠에프(TODOME MF)’ 유제와 입제를 일본에 출시한 후, 지난해에는 방제 스펙트럼을 넓힌 합제 신제품 ‘시아게 엠에프(SHIAGE MF) 입제’를 출시한 바 있다....
팜한농은 자사의 신물질 수도용 제초제 원제 ‘플루세토설퓨론(Flucetosulfuron)’으로 만든 ‘플루토(Fluto) 입상수화제’를 미얀마 시장에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얀마는 벼 재배면적이 약 720만 헥타르(㏊)다. 한국의 벼 재배 면적의 10배 규모다.
‘플루토’는 벼에는 안전하면서도 잡초에 대한 방제효과는 높은 수도용 제초제다. 약효성분이 잡초의 잎...
팜한농은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메타미포프(Metamifop)’를 상품화한 제품을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팜한농의 신물질 수도용 제초제인 ‘메타미포프’에 일본 구미아이(Kumiai)의 제초제 ‘비스피리박 소듐(Bispyribac Sodium)’을 조합한 것이다.
러시아에는 ‘노미니 슈프림 유현탁제(Nominee Supreme SE)...
매치업 사업은 지난해까지 △전남대·KT(인공지능) △코리아헤럴드·엑셈(빅데이터) △멀티캠퍼스·하림(스마트물류) △연암대·LG CNS·팜한농(스마트팜) △현대엔지비·현대자동차(신에너지자동차) △한양대·SK네트웍스(블록체인) 등 총 6개 운영기관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선정된 컨소시엄에 올해 3억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컨소시엄은 내년 2월까지 해당...
팜한농이 중국국제특종비료발전대회(中國國際特种肥料發展大会)에서 완효성 비료 ‘롱스타’ 브랜드로 특수비료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중국국제특종비료발전대회는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글로벌 비료 회사들이 참여해 선진 기술을 적용한 특수 기능성 비료를 소개하고 재배 성공사례를 공유하면서 특수 기능성 비료의...
팜한농이 고랭지 여름무 파종을 앞두고 폭염과 위황병에 강한 ‘YR위하여무’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홍천, 정선, 평창, 대관령 등 강원도 고랭지 지역에서 주로 발병하던 무 위황병은 최근 경기도와 충청도 등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감염되면 무 밑동이 시들시들해져 상품성이 떨어지고 심하면 수확량이 반 이하로 줄어든다. 아직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팜한농은 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일신화학공업㈜과 친환경 생분해성 멀칭 필름 ‘팜스비오’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남경윤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장과 류한신 일신화학공업 영업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팜한농은 농자재 분야 네트워크를 토대로 ‘팜스비오’의 마케팅과 판매를 담당한다....
팜한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한 농촌에서 잡초 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령자와 여성 농업인 등 농촌의 사회적 약자 200여 명을 추천받아 6월까지 ‘테라도골드’ 제초제 처리 작업을 대행한다. 방제 면적은 축구장 약 300개 규모인 210헥타르(ha)다.
팜한농의 ‘테라도골드’는 잡초의 엽록소...
팜한농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개발한 환경 파괴 없는 검역훈증제 ‘스테리가스(EDN)’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테리가스란 오존층 파괴 물질인 고독성의 메틸브로마이드(MB)를 대체해 수출입 목재 검역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훈증제다.
메틸브로마이드는 1989년 몬트리올 의정서에서 오존층 파괴 물질로 규정돼 선진국에서는 2005년부터...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1조1074억 원, 영업이익 621억 원을 기록했다. IT, 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의 비수기 진입과 코로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사업구조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
생명과학 부문은 매출 1593억 원, 영업이익 235억 원,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2212억 원, 영업이익 350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