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으로 GSK한국법인의 천식 및 COPD 치료제인 ‘세레타이드’와 최근 발매한 알레르기비염치료제인‘아바미스 나잘 스프레이’ 및 ‘후릭소나제 코약’을 국내 시장에서 공동 판매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체결됐으며 양사는 동일 브랜드로 3개 제품의 국내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흡연에 따른 폐해를 알리는 금연캠페인을 니코피온 발매를 계기로 전국 병의원과 약국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니코피온의 주성분인 염산부프로피온은 금연 보조요법 외에도 우울증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다국적제약회사인 한국GSK가 우울증치료제로 이 약물을 소개해 왔다.
한편 유한양행은 한국 제약업계의 전통적인 수출 방식이었던‘제약 원료 수출’을 꾸준히 추진해 세계적인 의약품 생산대행기업(CMO)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신약 수출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같은 전략에 따라 유한양행은 지난 2003년부터 미국에 에이즈치료제 원료인‘FTC’를 수출하는 것은 물론...
◆미술전 활용 마케팅
종근당은 구스타프 클림트의‘아델 브로흐 바우어의 초상’이라는 명화의 예술적 감성을 새로 나온 ‘펜잘큐정’의 친숙한 이미지에 접목시킨 데 이어, ‘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전시회’를 공식 협찬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아트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전시회’ 공식협찬은...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7개 제약사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엠에스디, 한국화이자제약, 한국릴리, 한국오츠카제약 등 다국적 5사와 대웅제약과 제일약품 국내 2개 제약사다.
제약사들의 법위반 유형은 7개사들 모두 리베이트 제공이 적발됐으며 그밖에 GSK와 오츠카는 재판매 가격 유지 행위 대웅제약과 엠에스디는 사업활동 방해가 드러났다.
특히...
공정위 관계자는 “제약회사 사건은 추가로 확인할 사항이 있어 연기됐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날 한국화이자, 한국MSD, GSK, 한국오츠카, 한국릴리, 대웅제약, 제일약품 등 7개 제약사를 리베이트 제공, 경쟁사업자 시장진입방해, 거래조건차별 등의 사유로 제재하는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었다.
VGX인터는 한국에서의 임상연구와 더불어 VGX파마와 공동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AI 백신 VGX-3400은 美 FDA에 임상1상 신청(IND)되어 있는 상태이며 승인이 이뤄지는 대로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을 하게 된다. 생쥐, 족제비,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전임상 시험에서는 여러 종의 AI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생기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들이 모두...
실제로 이달 들어 대한약품이 한국화이자 부사장 출신의 이홍수씨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으며 동방제약 역시 한국GSK 영업이사 출신의 연정흠씨를 신임 사장으로 불러들였다.
또 제일약품은 한국화이자 부사장 출신의 성석제씨를 사장에 앉혔으며 보령제약은 사노피신데라보 부사장 출신의 김광호씨가 일양약품은 게르베코리아 사장 출신의 유태숙씨, 그리고...
합병을 통해 올해 추정 실적 기준으로 매출 2800억원, 영업이익 470억원에 달하는 제약 사업부문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SK케미칼은 동신제약과의 합병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화학 제제에서 생물학 제제에 걸친 포트폴리오 구축을 완성함으로써 '한국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모델' 구현에 접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합병을 통해 올해 추정 실적 기준으로 매출 2800억원, 영업이익 470억원에 달하는 제약 사업부문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동신제약과의 합병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화학 제제에서 생물학 제제에 걸친 포트폴리오 구축을 완성함으로써 '한국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모델' 구현에 접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