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인증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표기하는 탄소발자국 획득 제품 중에서도 배출량이 동종 제품의 평균 이하이거나 저탄소 기술을 적용해 배출량을 기존 대비 4.24% 이상 감축한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 제도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 등 환경적 영향을...
산업은행은 효과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기업과 환경경영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도록 유도하는 데 협조하기로 했다.
김건열 산업은행 정책기획부문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금융 분야에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7일 제4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가습기 살균제 건강피해 미인정자 95명에게 특별 구제급여를 지급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지원 금액은 정부 지원 대상 피해자가 받는 구제급여와 같은 수준으로, 의료비와 요양생활수당,병간호비, 장의비, 구제급여조정금 등 7가지 항목이다. 피해자는 가습기 살균제와 폐 손상...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7일 오후 서울역 인근에서 제4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 건강피해 미인정자 특별 구제급여 지급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3단계 판정자 208명 가운데 구제급여 지원을 요청한 109명에 대해 특별구제를 심사한다.
이들은 정부 구제급여 대상은 아니지만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초 물발자국 시범사업을 통해 이들 10개 제품에 대한 물발자국을 산정했다.
환경부는 10개 제품에 대한 물발자국 인증 수여식을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수여식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해 10개 제품 기업의 대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물발자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연구회) 신임 이사장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광연 명예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원광연 신임 연구회 이사장 임기는 10월 23일부터 3년간이다. 원 신임 이사장은 출연(연) 환경조성을 위해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원 신임...
EPD는 친환경 소비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고 있는 제품의 환경정보 공개 제도다.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탄소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화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자원발자국 등 6대 지표로 평가해 표시한다.
LG하우시스는 건축물에 EPD를...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포함한 4대 과기원의 역할을 확대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이공계 기초역량을 강화한다. 무학과제 개설, 온라인공개수업(MOOC)등을 일반대학으로 확산하며 재직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유망분야에 대한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오픈테크 아카데미)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재직중인 과학기술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환경부는 지난해 조사된 위해 우려 제품 15종을 대상으로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위해성 평가를 한 결과, 3개 업체에서 제조한 4개 제품이 위해 우려 수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에코트리즈의 '샤움 무염소 곰팡이제거제'와 '샤움 무염소 욕실살균세정제' △헤펠레코리아의 아우로 쉬멜(AURO Schimmel)...
12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가습기피해자 구제계정운용위원회는 11일 3차 회의를 열고 정부 지원 대상 피해자가 아닌 폐섬유화 3·4단계 판정자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방안 등 피해 구제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구제계정운용위원회는 회의에서 다음 달까지 3단계 판정자 208명에 대한 피해 구제 우선 심사를 마무리하고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그린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캠페인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실시한다.
이번에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오프라인에서 진행한 삼성전자의 친환경 교육 캠페인 ‘플라넷퍼스트 친환경 스쿨’을 온라인 교육으로 전면 개편하고,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유도한 것에 중점을 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친환경 미션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국가 연구과제인 ‘글로벌탑환경기술개발사업’을 총괄한다. 에코스마트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이 단위사업을 주관하고, 대우건설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세 기관은 태국 수도권의 상수도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는 MWA와의 MOU로 상수도시스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글로벌 수처리 사업...
최근 잇츠한불의 생산개발본부인‘美 드림센터’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7년 녹색기업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 센터장은 “잇츠한불은 규제 준수라는 기존의 수동적인 움직임에서 벗어나 기업 스스로 자발적으로 환경영향을 평가하고 개선 계획을 실행토록 했다”고 녹색기업을 위한 노력을 밝혔다.
최근 잇츠한불의...
미래부와 과기총회는 2017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이상엽(53)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와 황규영(66)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부 특훈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상엽 교수는 미생물을 활용해 유용한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시스템대사공학’을 창시한 주인공으로 평가받는다. 세계 최초의 원천기술을 다수 개발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기술위원회와 운영위원회는 약 3개월의 심사를 거쳐 5G 표준으로 최종 채택했다.
전홍원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 전무는 “평창 5G 규격이 표준으로 채택돼 한국 5G 산업 확산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KT는 평창 5G 규격을 기반으로 ‘18년 성공적인 5G 서비스를 선보이고, 5G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에도 선도해 나갈 것”...
코스피 상장기업 잇츠한불의 美 드림센터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7년 녹색기업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잇츠한불 측은 "드림센터는 지난해 녹색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데 이어 지정 1년 만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녹색기업 2년차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
정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사 과정을 밟을 때 보툴리눔독소를 접하고 이 사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그는 “가장 잘 하는 것을 하고 싶었고, 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것이란 자신이 있었다”고 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2006년 국내업체 중 가장 먼저 보툴리눔독소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며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정 대표는 보툴리눔독소제제와 같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전력거래소, 한국해양수산연수원
D 등급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 등급
△국립생태원, 아시아문화원
Jurong Town Corporation)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및 실증 완료한 오염준설토 정화 신기술이 건설환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최우수상(Gold Class)을 수상했다.
함께 수상한 CEA(Construction Exellence Awards)는 △시공품질 △공기준수 △안전 사고율 △생산성 △친환경성 등을 평가해 우수 건설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