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녹색 건축물 구현’에 앞장선다

입력 2017-11-16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LG하우시스)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탄소 배출량을 줄인 건축자재로 생산부터 사용,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저감해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LG하우시스는 기존에 저탄소 인증을 획득한 베스띠·테라피 벽지와 디럭스 타일 바닥재를 포함해 총 14개의 ‘저탄소’ 제품을 확보하게 됐다.

저탄소 인증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표기하는 탄소발자국 획득 제품 중에서도 배출량이 동종 제품의 평균 이하이거나 저탄소 기술을 적용해 배출량을 기존 대비 4.24% 이상 감축한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 제도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 등 환경적 영향을 공개해 친환경 소비문화를 장려하는 것은 이미 전 세계적인 추세”라며 “정부 정책에 발맞춘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으로 건축자재 시장의 친환경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61,000
    • -0.04%
    • 이더리움
    • 4,399,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517,500
    • +5.83%
    • 리플
    • 672
    • +6.5%
    • 솔라나
    • 194,500
    • +0.52%
    • 에이다
    • 580
    • +3.94%
    • 이오스
    • 736
    • -0.41%
    • 트론
    • 194
    • +1.04%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1.48%
    • 체인링크
    • 17,870
    • +2.23%
    • 샌드박스
    • 438
    • +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