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법령 시행
△‘제14회 해양보호구역대회’ 행사 개최
△해상교통안전진단 결과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14일(목)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자율운항선박 분야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발표(석간)
△2022년 자율관리어업 선진공동체 특별사업비 지원 공동체 선정(석간)
△이산화탄소 스트림 국내외 저장 관련 설명회 개최
△‘한국의...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갑 후보로 나섰다가 떨어졌다.
강 사장은 차관 재임 당시 국정과제로 추진한 북항재개발사업,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및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수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해 북항 재개발, 부산신항 서측 ‘컨’터미널 개장, 진해 신항 개발 등 부산항을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이끌어 나가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해양환경공단은 안전 활동 수준을 향상했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안전역량 향상 등을 중점으로 했다.
나머지 13개 기관은 개선실적 이행상황 중간점검이 이뤄졌다. 평가 위원이 해당 기관의 이행실적을 서류 등으로 간략히 점검한 상태로, 9월 말 정기 점검·평가 시 정밀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평가 대상인 13개 기관은 △대한석탄공사 △국가철도공단...
현재까지 자체적인 이행실적 점검을 통해 조기 중간평가를 희망한 기관은 △중부발전 △해양환경공단 △근로복지공단 △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이다.
평가단은 10일까지 사전 인터뷰, 현장 검증을 시행하고, 15일 평가단 전체회의를 거쳐 16일 부처 합동 안전점검 회의에서 평가 결과를 최종 확정한다.
안전관리등급 결과는 출연연구기관의...
문제는 아직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CB, BW(신주인수권부사채) 물량이 현재 가치로 볼 때 6억 주 가량 된다는 것이다. 이는 현재 HMM의 상장 주식수(4억539만 주)보다 많은 것으로 주가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파업이 현실화 될 경우 실적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우려가 큰 상황이다. 하지만 파업보다 운임 상승 모멘텀이 더 크다는...
대한석탄공사, 해양환경공단 등 3개 기관은 안전경영체계 구축 등 안전역량은 보통 수준 이상이지만, 실제 작업 현장에서 안전조치 미흡 등 안전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4-2등급으로 심사됐다.
중·소규모 기관이 중심인 준정부기관은 78.5%(22개)가 안전역량과 안전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2등급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 측은 노조는 물론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도 설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산은은 공적자금이 투입돼 채권단 관리를 받는 회사에 과도한 임금 인상은 부적절하다는 뜻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해운업계는 HMM 노사의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다.
한국해운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HMM 임금협상이 원만하게 합의되지 못해 해원노조 파업이 현실화하면...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23일 "선박조세리스(Tax Lease)제도 도입 추진 등 민간 선박금융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Tax Lease는 리스 기간 초기에 선박에 대한 고속감가상각을 통해 대규모 감가상각비(비용)를 발생시켜 투자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고 일부는 선사에게 이전, 선사가 선박구매비용 및 이자비용을 절감시키는 방식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제2대 사장에 김양수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임명됐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23일부터 2024년 8월 22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사장은 1991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 대변인, 해양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차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고, 해양수산 분야에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탁월한 대·내외 협력·소통...
이석주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거래지원팀장은 “중국 정부의 경제 정책과 환경 정책이 잦은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대될 경우 중국 당국이 철강 생산 제한과 같은 환경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철광석, 곡물 등 주요 화물들의 핵심 물동량이 이미 지난해 같은 기간...
해양진흥공사는 2분기 보고서에서 “후판 가격이 톤당 520달러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상승하면서 선박 건조 비용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후판 가격은 이보다 오른 상태다.
현재 ‘빅3’는 포스코와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는 후판 공급가를 톤당 115만 원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후판...
14일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올해 컨테이너선 교역량은 전년 대비 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량은 4.4% 늘어날 전망이다.
컨테이너선 공급 최대…신조 인도 앞당기고 중고선 거래도 활발
현재 컨테이너선 공급은 사실상 최대치다. 고운임, 고용선료 기조로 유휴 선박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 선복 부족에 신조 인도는 앞당기고 폐선은...
HMM 본사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배재훈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련 기관의 최소 주요 관계자만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HMM은 선적 부족, 운임상승 등 농수산 수출업체 물류 어려움 해소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났다. 그간 정부와 공사, 업계의 꾸준한 노력으로 해운산업이 정상화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더 중요한 것은 우리 해운산업이 갖는 중요성을 국민들이 알아 가고 있다는 것이다.
사례를 들어 보면 지난 3월 수에즈운하를 통항 중이던 에버기븐호가 운하 남단에서 좌초되면서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상승 및 원유 수송...
“전기로 매각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기간 종료…복수의 잠재매수인과 협상 진행 예정”
△화성산업, 609억 규모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공사 계약 체결
△파라다이스, 6월 카지노 매출액 160억4800만원…전년비 16.1%↑
△한미반도체, 삼성전기에 41억 규모 반도체 장비 계약 체결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2155억 규모 LNGC 1척 계약 체결
또 문 대통령은 "'해운업 재건'에 시동을 건 지 3년,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과 HMM이 신규 발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을 계기로 우리 해운업이 기적같이 살아났다"며 "오늘 출항하는 한울호는 한국 해운업의 화려한 부활을 완성하는 HMM의 신규 발주 스무 척의 마지막 선박"이라고 한울호의 출항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해운 재건 5개년...
또 ▲친환경선박 전환 가속화 지원 및 친환경 항만 인프라 완비 ▲스마트 해운물류 기술 도입 및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새로운 글로벌 해운 패러다임 선도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역할 확대를 통해 해운산업 지원 기반을 더욱 단단히 구축해 해운산업 리더국가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해운재건 동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업‧단체간 상호 업무...
주요 내용을 보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4개 기관이 정책금융 신조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15억 달러 규모의 선박금융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신조 수요 등을 고려해 필요하면 30억 달러까지 확대한다.
또 고효율‧친환경 선박 관련 공모펀드의 개인 투자자에 대해 뉴딜 인프라펀드 과세특례(배당소득 9% 저율 분리과세)...
또 입찰·계약이행 보증서 발급 인정기관으로 ‘해양진흥공사법’에 따른 ‘한국해양진흥공사’ 추가돼 보증수수료 부담이 완화한다.
이 밖에 개정안에는 예정가격을 초과한 계약체결 불가 원칙이 명확하게 규정됐으며, 부정당 제재 사유 중 하나로 법률에 규정된 ‘중대한 위해’의 의미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 및 보건조치 의무를 위반해 동시에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