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17일 오전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선박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해운·항만업 관련 자산의 취득을 원하는 기업에 금융 상담 및 공사에 보증 신청을 권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공사는 은행에 금융을 신청하도록 추천할 수 있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은 공사의 사업에 대한 공익적...
14:40 한국해양진흥공사 방문(부산)
△홍합 접착 단백질을 이용한 항암 치료
◇국토교통부
17일(월)
△김현미 장관 15:30 한-아세안 인프라장관회의(코엑스)
△손병석 1차관 13:30 국토연구원 40주년 기념식(대한상공회의소)
△민관이 손을 잡고 달동네·쪽방촌내 노후주택을 개선한다(석간)
△GICC 2018(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개최...
14:40 한국해양진흥공사 방문(부산)
△홍합 접착 단백질을 이용한 항암 치료
◇국토교통부
17일(월)
△김현미 장관 15:30 한-아세안 인프라장관회의(코엑스)
△손병석 1차관 13:30 국토연구원 40주년 기념식(대한상공회의소)
△민관이 손을 잡고 달동네·쪽방촌내 노후주택을 개선한다(석간)
△GICC 2018(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개최 △제2회 월드...
관광진흥팀장, 오창호 영산대학교 관광컨벤션학과 교수, 관광벤처기업 연효재 김단아 대표, 여행아이큐 김종진 대표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관광벤처포럼은 2017년부터 시작해 매년 분기별로 열리고 있다. 부산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오는 11월에는 부산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공동 개최하는 관광벤처...
“최선을 다하겠지만, 올 3분기 흑자전환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해양진흥공사-한국선주협회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 사장은 “1, 2분기에 우리 당초 생각보다 기름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며 “연간 1억5000만 달러(약 1666억 원) 이상 추가적으로...
회의실)
△한국수자원공사,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돕는다(석간)
△숙명여대 및 연세대,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
△어려운 이웃의 물 사용 환경 개선해준다
21일(화)
△김은경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안병옥 차관 11: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환경부 산하 9개 기관, 자발적으로 모여 기록물 관리 협업(석간)...
회의실)
△한국수자원공사,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돕는다(석간)
△숙명여대 및 연세대,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
△어려운 이웃의 물 사용 환경 개선해준다
21일(화)
△김은경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안병옥 차관 11: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환경부 산하 9개 기관, 자발적으로 모여 기록물 관리 협업(석간)...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가 출범 후 첫 지원 사업으로 740억 원 규모의 세일즈앤드리스백(S&LBㆍ선사 소유의 선박을 매입한 후 다시 임대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국해양진흥공사는 S&LB 우선협상대상으로 10개사의 선박 10척을 선정했다. 공사는 이들 회사와 세부 계약 내용을 조율해 11월까지 모두 740억...
해양진흥공사는 정부가 해운산업 경쟁력을 높이려 세운 기관이다.
이 행장은 산업은행이 정책금융 역할을 하도록 ‘빈 곳간 채우기’에도 나서겠다고 했다. 그동안 금호타이어와 한국GM 등 잇따라 기업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탓에 자금 여력이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이 행장은 “산은이 지금 자본여력이 불충분하고 수익이 열악해 ‘위험...
현대상선에 대해선 "해양진흥공사가 앞으로 열심히 해주기를 기대하고, 산은도 제 몫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대우조선해양이 파업을 결의한 것에 대해 "어렵게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파업이라는 불상사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그는 "아직 대우조선이 경영 정상화 기반을 닦았다고 확실하기 이른 시점...
정부가 해운산업 지원을 위해 이달 5일 설립한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당초 계획했던 1조3500억 원 규모의 현물을 출자한다.
정부는 24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대한 국유재산 현물출자(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해양진흥공사에 민간 자본금 1조5500억 원, 정부 출자 1조5500억 원 등 3조1000억 원의 초기 자본금을 조성해...
이어 “이는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1기를 수주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는 계약”이라며 “예상대로 해양플랜트 없이도 연간 수주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전날 국내 해운산업의 재건을 지원할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전날 공식 출범한 것도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일감부족에 직면한 국내 조선업계가 한국해양진흥공사발(發)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을 통해 국내 해운사에 금융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조선업계는 정부의 해운업계 금융 지원이 선박 발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해운정책과 금융지원을 전담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는 5일 공식 출범한다. 앞서 정부는...
한국 해운산업의 재건을 책임질 한국해양진흥공사가 5일 공식 출범한다. 정부가 위기에 빠진 해운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공사 설립 방안을 공식 발표한지 11개월만이다.
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공사는 그간 설립과 동시에 곧바로 선사에 대한 투자, 보증 등의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계획 수립은 물론, 관련 지원 교육 등 업무준비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