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와 화주의 상생경영 노력, 공정거래 준수 여부, 해운산업 기여도 등을 한국 해양진흥공사가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정부의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제공된다. 화주는 수출입기업과 국제물류주선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번 첫 인증에서 1등급을 받은 화주 기업은 현대글로비스가 유일하다.
이날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증서...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해 HMM으로 이름을 바꾼 현대상선을 지원했고, 현대상선은 최근 운임 급등과 선박 부족으로 수출 대란이 일어난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달 11일 국적 정기 컨테이너선사 간담회에서 한진해운을 언급하며 “금융논리에 입각한 구조조정에 따른 결과로 한진해운이 사라짐으로써...
이에 "문재인 정부가 한국 해운산업은 다시는 살아날 수 없다는 일부 전문가들과 금융계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18년 4월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 7월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발주와 같은 전폭적인 지원을 실행했다"며 "그 결과 원양 컨테이너선사 선복량은 현재 77만TEU까지 회복했으며...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한 이후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과 초대형선 발주와 같은 지원을 실시한 결과 HMM 영업이익이 21분기만에 흑자로 전환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국적 해운기업들과 화주기업들 간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중소기업...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한 이후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초대형선 발주와 같은 지원을 실시한 결과 HMM의 영업이익이 21분기만에 흑자 전환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국적 해운기업들과 화주기업들 간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생태계와 한국 해운물류기업 진출 시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지아 항만공사에서는 서배너항의 항만·물류 기반시설(인프라) 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발표한다. 서배너항의 지난해 물동량은 460만 TEU이며 최근 10년간 연평균 물동량 성장률이 7.0%로 미국 컨테이너 항만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다.
이어 학계, 부산항만공사, 해양진흥공사, 컨설팅 기관...
문 장관은 "한진해운 사태 이후 발주했던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12척이 지난달 유럽항로에 투입이 완료됐다"며 "이와 연계해 동남아 항로 선사 간 협력방안 마련, 한국해양진흥공사 기능 확대 등 해운재건을 위한 후속조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만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제2 신항, 여수광양항, 인천항 등...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브라질의 철광석 수출량은 3133만 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4% 감소했다.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음에도 수요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코로나19 쇼크로 부진했던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도로, 철도 등 인프라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잇따른 대형 건설로 지난달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은 1억1265만 톤으로, 전년 동기...
연속 만선,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한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강조했다.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으로 구성된 친환경 고효율 선대의 유럽 항로 투입은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HMM이 글로벌 해운시장의 중심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미주 노선은 미ㆍ중간 정치적 갈등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컨테이너 화물의 실물 경제활동(수출입)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주 노선 운임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미, 남아프리카, 동남아 노선에서도 운임이 급등했다. 미주, 유럽 노선 운임 상승이 다른 노선 운임...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브라질의 철광석 수출량은 3133만 톤으로, 전 달 대비 7.8% 감소했다.
BDI가 향후 어떤 흐름으로 전개될지 여전히 불투명하다. 팬오션은 지난달 실적발표 때 하반기 벌크 화물 전망에 대해 “수요 이연 효과 및 글로벌 경기 부양으로 상반기 대비 높은 시황이 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철광석 생산 차질이...
HMM은 합작사 지분 42% 확보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KOBC)로부터 자금을 출자받기로 했다.
HMM은 터미널 확보로 추가적인 하역비용 절감 등 물류비용 개선 및 영업경쟁력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HMM 관계자는 “이번 JV 설립으로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인 PSA와의 협력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며 “항만 네트워크 확대로 고객서비스 향상과...
한국해양진흥공사(2억6148만 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2억3508만 원), 한국주택금융공사(2억1469만 원), 한국중부발전(2억1211만 원) 등이 추가됐다.
아울러 공공기관을 이끄는 기관장(341곳)만 따로 살펴보면, 지난해 기관장 평균 연봉은 1억743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지난해 4억5201만 원을 받아 3년 연속(2017...
시범공사 실시(석간)
△국토교통 혁신펀드 170억 조성, 중소·벤처기업 투자 개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개원 2년 자동차공제 서비스 개선, 재무건전성 강화
△도공-민자법인 간 통합교통관제 구축 업무협약 체결
△2021년 사전청약을 시작하는 3기 신도시에 뜨거운 관심
4일(금)
△국토부 2차관 13:00 인제양양터널 현장방문(인제)
△국토부, 한국...
이재영 실장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으며, 박준영 실장은 해양수산부 대변인,영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지냈다.
또 농촌진흥청장엔 허태웅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을, 특허청장엔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을, 새만금개발청장엔 양충모 기획재정부...
이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중심의 지원 강화 △컨테이너선사 경영혁신 지원 △해운산업 지원 인프라 구축 3가지 정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하반기부터 해양진흥공사의 선박 매입 후 재대선(S&LB) 사업에 운용리스 사업을 추가하고 중장기적으로 선사‧조선사‧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리스전문 선주회사(Tonnage Provider) 설립을 추진해 선사의...
2018년 7월에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해 2년간 49개 해운기업에 총 4조2830억 원을 지원한 결과 한진 사태 후와 비교해 매출액은 29조 원에서 37조 원, 선복량은 46만TEU에서 65만TEU, 지배선대는 7994만 톤에서 8535만 톤으로 회복됐다. 지배선대는 선박의 국적을 기준으로 선사가 실질적으로 운영(지배)하는 모든 선박의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다. 해운재건 노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