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 한국무역보험공사 투자금융본부장이 10일 해양금융종합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센터장은 무보 해외투자금융부장, 투자금융총괄실장 등을 지낸 투자 전문가다.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김 센터장은 앞으로 해양금융센터를 대표해 대외 협력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는 “해양금융종합센터가 해양금융허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19년도 제1차 세일앤리스백(S&LB:Sale and Lease Back) 지원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S&LB은 공사가 선박을 매입하고 이를 선사에 재임대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제1차 투자대상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진행했다. 접수된 사업 중 공사...
선물
△한국수자원공사 새로운 비전 선포
△조류 가락지부착 조사자 양성교육에 참여 하세요
△국립생태원 생태교양총서 ‘새의 번식’ 발간△
15일(목)
△박천규 차관 10:20 차관회의(세종청사)
△금강 완전개방 기간 동안 자연성 회복의 가능성 확인(석간)
△생물소재은행 발전 방향을 찾다
△4대강 조사‧평가 전 과정에 전문가와...
선물
△한국수자원공사 새로운 비전 선포
△조류 가락지부착 조사자 양성교육에 참여 하세요
△국립생태원 생태교양총서 ‘새의 번식’ 발간△
15일(목)
△박천규 차관 10:20 차관회의(세종청사)
△금강 완전개방 기간 동안 자연성 회복의 가능성 확인(석간)
△생물소재은행 발전 방향을 찾다
△4대강 조사‧평가 전 과정에 전문가와 시민단체...
구체적으로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에 의해 이뤄진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방안 관련 지원 및 성동·STX조선의 구조조정, 한국선박해양과 현대상선간 선박건조 금융계약,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른 선박 신조 지원, ‘조선산업 발전전략’에 따른 친환경선박 건조 지원 등이 WTO 협정 위반이라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가 조선산업을...
현대상선이 영구채를 발행하면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올 7월 출범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각각 4000억 원씩 출자해 이를 사들이는 방식이다. 해운업계에서는 올 연말까지 지원되는 출자금과 정부의 추가 선박금융지원 등을 통해 현대상선이 5조 원 안팎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상선은 이 자금을 바탕으로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 부산...
해양진흥공사는 ‘해운 재건’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법정자본금 5조 원 규모의 해운산업 종합지원 공공기관(해수부 산하)으로 지난 7월5일 출범했다.
현대상선이 최근 초대형선(2만3000TEU 12척, 1만5000TEU 8척) 발주와 관련 조선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간 선박금융 구조화 과정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EB하나은행은 17일 오전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선박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해운·항만업 관련 자산의 취득을 원하는 기업에 금융 상담 및 공사에 보증 신청을 권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공사는 은행에 금융을 신청하도록 추천할 수 있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은 공사의 사업에 대한 공익적...
2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국해양진흥공사는 S&LB 우선협상대상으로 10개사의 선박 10척을 선정했다. 공사는 이들 회사와 세부 계약 내용을 조율해 11월까지 모두 7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공사 출범에 따른 지원 정책 공백을 막기 위해 공사 설립 전부터 S&LB 사업을 추진했다. 5월에는 설명회를 열고 11개사 18개사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았다....
또 민간의 기존 관련 사업 자본금(한국선박해양ㆍ해양보증보험 1조5500억 원)도 가치평가를 거쳐 승계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 공사가 역량을 집중할 선사 선박 확충 지원 등 금융 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까지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20척을 포함해 총 200척 이상 선박의 신조 발주를 지원할...
국내 해운사들은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직접적인 금융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해운사는 선박 발주 시 필요한 자금 대부분을 정책금융기관과 민간투자를 통해 충당한다. 일반적으로 해운사가 선박 발주 시 직접 투입할 수 있는 금액은 전체 금액의 10~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사들은 그간 업황 악화로 인한 신용도 하락으로 자금 모금에 어려움을...
정부가 1조5500억 원을 출자하고 공사에 통합되는 한국해양보증보험, 한국선박해양의 기존 자본금이 1조5500억 원이다.
공사 조직은 혁신경영본부, 해양투자본부, 해양보증본부 3개로 구성되며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본부 외에 서울사무소와 영국 런던과 싱가포르에 지사도 개설된다. 공사의 조직 정원은 101명(현원은 81명)이며, 향후 공사 업무가 안정‧확대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