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WATK에 따르면 이 협회는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 교수를 비롯해 강외산 몽골 인문대 한국학과 교수, 조미화 스페인 바르셀로나국립대 교수, 이길성 재영한인교육기금 이사 등 31개국 60여 명의 한국어 교육자의 동의하에 출범했다.
WATK는 각국 현지의 초·중·고교,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 한국어 및 한국 역사·문화를 가르치는 교육자들이 상호 협력하고...
이 대학은 사업 1차년도에 7개 강좌 총 38개의 강의를 입문 영역과 심화 영역으로 나눠 제작할 계획이다
한국학 입문 영역은 △한국 개황 △대중문화와 한류 △한국 역사 △한국의 음식문화 △한국의 주거문화 △한국의 복식문화 등 6개 강좌이다. 또 심화 영역 강좌는 한국경제원론 1개 강좌이다.
한국어를 기본으로 제작된 강의는 해당 지역의 언어로도...
또 영토·역사왜곡 분쟁과 관련한 쟁점을 고대사부터 체계적으로 정리해 대응하기 위해 동북아역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재단 등을 통해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학교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난해 기준 무기계약직 전환대상자 11만2903명을 개인별 평가를 거쳐 내년까지 모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훈...
2008-2011년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했으며 2010년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 명예홍보대사를 지냈다.
마르크 오랑주 프랑스 한국학연구협회 회장은 학술 부문 상을 받는다. 문화 다양성 부문에는 다음세대재단이 선정됐다.
세종문화상은 1982년 시작된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하버드대학 한국학연구소는 “오는 9일 사이 강당에 싸이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싸이는 이번 하버드대 강연회에서 K-POP의 열기와 자신이 살아온 삶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후 학생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버드대학 측은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200장의 입장권을 추첨했다. 12시간 만에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몰린...
내용은 2012년 4월 미국 보스턴에서 울산대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와 하버드대학교 한국학연구소가 공동 개최한 제 1회 암각화 국제심포지엄의 결과물로, 국내외 암각화 전문 연구자와 세계문화유산 보존정책 전문가 등 7인의 논문을 묶은 것이다.
전호태 소장은 “이번 책은 반구대암각화를 세계유산적 관점에서 해외 암각화와의 비교를 통해 도상학적...
이에 대해 한국학중앙연구원 측은 "판공비 산정에 업무추진비 항목을 넓게 잡아 계산하는 바람에 생긴 일시적인 현상이며 실제 금액은 낮다"고 주장했다.
뒤를 이어 업무추진비 사용이 많은 기관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7400만원, 건설근로자공제회장 7200만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6900만원,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6500만원...
1997년부터 한국학이 개설돼 한국학 전공 학생을 길러내고 있으며 작년 말에는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세종학당이 학내에 설치되기도 했다.
카를로 카라로 카포스카리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위대한 시인이 우리 학교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한반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국면에 평화를 역설한 그의 시는 우리에게...
한국학중앙연구원 어문생활사연구소는 그동안 단편적으로 소개되거나 개별 편지첩에 실려 있던 한글 편지(언간·諺簡) 중 대표적인 편지를 모아 27일 '조선시대 한글편지 서체 자전'을 펴냈다.
서체학, 문자학, 국어국문학 등 분야별 전문가 31명이 참여해 5년여 간 조선시대 한글편지 1500여 건을 분석해 조선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87명의 한글편지 400여 건을 담아낸 것....
또 독도가 한국 땅임을 보여주는 지도도 공개할 예정이다. 일본 당국이 독도에 무단으로 건너간 일본 어부를 조사한 조서인 ‘죽도도해일건기’(竹島渡海一件記·1836년), ‘조선죽도도항시말기’(朝鮮竹島渡航始末記·1870년)에 실린 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 영토와 다른 색으로 표시돼 있다고 박성수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전했다.
박 교수는 “당시...
2004년에는 스탠퍼드대학에 200만달러를 쾌척, 한국학 석좌교수직 개설을 가능케 했다.
2005년에는 세계적 통신장비회사 루슨트테크놀로지스(현 알카텔루슨트)의 벨연구소 사장에 올랐다.
벨연구소는 전화기를 발명한 그레이엄 벨의 이름을 따 1925년 설립된 민간연구소로, 1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민간 기업 최고의 연구기관이다. 전기통신 부문과...
기관장은 김해수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전 정무1비서관), 정정길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전 대통령실장), 양유석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전 방송정보통신 비서관) 등이다.
연규용 전 청와대 경호처 차장이 2010년 부산항보안공사 사장에 임명된 데 이어 후임인 최찬묵 전 청와대 경호처 차장은 지난 2월 인천항보안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기관의...
기관장은 김해수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전 정무1비서관), 정정길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전 대통령실장), 양유석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전 방송정보통신 비서관) 등이다.
연규용 전 청와대 경호처 차장이 지난 2010년 부산항보안공사 사장에 임명된 데 이어 후임인 최찬묵 전 청와대 경호처 차장은 지난 2월 인천항보안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기관의...
‘한국학으로서의 불교학’이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불교와 동·서양의 종교 철학 문학 역사 정치 경제학과의 학제적 접근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14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한국불교를 중심으로 한 14주제를 가지고 한국불교의 위상을 조명하며 세계불교와 관련학문에서 본 한국불교를...
자신의 한국어 수업시간 1시간 30분을 모두 특사단에 내준 한국학과 마셜 교수는 특강이 끝나자 "한국학과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수강생과 반크 회원이 일대일로 매칭해 교류한다면 한국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 번으로 끝날 것이아니라 매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자"고 즉석에서 제안했다.
마셜 교수는 "한국어를...
연강재단의 해외대학 한국 관련 학과 지원사업은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1988년부터 시작했으며, 한국학 연구과정 개설과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대학은 터키 에르지예스대학, 베트남 다낭대학, 호치민대학, 중국 노동대학, 소주대학, 대련 민족대학, 루마니아 부카레스트대학 등이다.
연강재단 관계자는 "외국의...
울란바토르대 한국학과 교수를 병행하면서 몽골에 이민을 오거나 사업을 위해 방문한 한국인의 법률 통역을 도와주다가 “좀더 전문적으로 법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마흔 무렵 늦은 나이에 몽골국립대 법학과에 진학했다.
사법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법대 졸업 후 2년 이상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해야 한다는 현지 규정에 따라 국내 한 법무법인의 몽골 현지...
미국 터프츠대 플레처 스쿨에 한국학이 개설된 기념으로 열리는 것 이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09년에 미국 브라운대에 김구도서관을 개설했다. 이번에 터프츠대 플레처 스쿨에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공동으로 한국학을 개설하는 등 한미관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도모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학술대회 개최와 의료진 연수 등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증진해 서로의 미래를 밝혀주는 동반자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대학교는 중국에서 한국학을 개설한 첫 번째 대학으로 알려져 있으며 양주대학교 부속병원은 1900년도에 세워져 11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2000여 병상 규모의 중국내 최 상급 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