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식
박충식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사무총장이 김성근 감독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인이자 전 프로야구 선수인 강병규까지 합세하면서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
지난 15일 박충식 사무총장은 "그동안 선수협과 구단, 지도자 모두 비활동기간 훈련금지를 잘 준수해왔다. 2년 전 김응룡 감독님께서 한화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서울 개포동 서초강남적십자봉사관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취약계층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구본능 총재, 김인식 KBO 규칙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야구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프로야구 롯데도 10일 부산지역 롯데 관계사들과 함께 김장 1만 포기를 담가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8일엔 부산 서구지역 소외계층 10가구에...
넥센 서건창은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주최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에서 대상인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서건창은 올해 붙박이 1번 타자로 활약하며 128경기에서 타율 0.370, 67타점 135득점 48도루를 기록했다.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한 시즌 200안타를 돌파했고,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과 최다 3루타 기록도 달성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2014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서건창은 선수단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선수상과 팬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스타플레이어상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서건창은 올 시즌 128경기에서 타율 0.370, 67타점, 135득점, 48도루를 기록했다.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한 시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2014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서건창은 선수단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선수상과 팬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스타플레이어상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서건창은 올 시즌 128경기에서 타율 0.370, 67타점, 135득점, 48도루를 기록했다.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한...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는 “‘최고의 선수상’ 첫 번째 수상자로 서건창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은회는 “서건창이 올해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200안타(201개)를 돌파하고 최다 3루타,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한 데다 넥센을 한국시리즈까지 진출시켜 만장일치로 최고의 선수에 뽑혔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7층...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다음달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의 날 행사에서 백인천 ‘BIC 0.412’상 을 시상한다.
첫 주인공은 경기고 내야수 황대인이 선정됐다. ‘BIC 0.412’상의 선발 기준인 ‘PPS-1.000이상/60타수이상/4할이상 기록한 고교/대학야구선수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 OPS-1.277...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를 시상한다.
선수협은 "12월 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모든 현역선수들이 참가하는 선수협 총회를 개최하고, 엔트리브소프트가 후원하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를 시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선수협 총회에서 시상하게 되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는 현역선수들이 올 시즌...
사상 최대의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2014시즌 FA 승인 선수 19명을 발표했다. FA로 승인된 선수는 20일부터 26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협상을 벌일 수 있고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구단별 대상 선수는 SK(투수 이재영, 3루수 최정, 2루수 나주환, 외야수 김강민...
엔트리브소프트는 듀엘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승인한 대한민국 유일의 프로야구 선수카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슈베카)' 시즌3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슈베카는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 사진을 담은 오프라인 카드로, KBO와 선수협의 라이선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기록이...
현재 호주프로야구협회는 구대성에 대한 징계 여부 혹은 징계 수위를 논의하기 위해 상벌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구대성의 퇴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대성 퇴장, 만 45세에 현역이라는 것이 더 놀랍다" "구대성 퇴장, 한미일 야구 모두 섭렵한 대성불패" "구대성 퇴장, 한화로 돌아오면 좋겠다...
당시 SK텔레콤은 SKT스포츠단을 통한 유망주 집중 발굴 육성이라는 프로젝트가 한창이었다. SKT스포츠단은 야구ㆍ축구ㆍ농구ㆍ핸디볼 외에도 개인 종목 선수들의 후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성공이 보장된 대스타보다 꽃망울을 터트리기 전 될성부른 떡잎을 미리 찾아내 비교적 합리적 예산으로 큰 결실을 맺으려는 전략인 듯하다. 수영 박태환(2007년 7월...
임 회장은 "여자배구가 36년 만에 올림픽 4강에 오르고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남자배구 또한 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과 아시안게임 2회 연속 메달 등 꾸준한 성적으로 아시아 정상급에 자리매김했다"고 재임 기간의 성과를 돌아봤다.
아울러 "남녀 3개 프로구단 창단이라는 경사를 맞았고, 2013년에는 야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도 선수들의 성(性) 상품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매년 홍보모델 선발을 통해 투어 활성화와 이미지 제고를 꾀하고 있지만 의미 부여와 스토리텔링은 뒷전, 비주얼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지적이다.
스포츠·골프 마케팅 전문기업 크라우닝 우도근 이사는 “실력과 외모가 출중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28일 2014 인천 아시인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프로 23명·아마 1명)을 확정 발표했다.
투수는 김광현(SK), 양현종(KIA), 안지만·차우찬·임창용(이상 삼성), 한현희(넥센), 봉중근·유원상(LG)·이재학(NC)·이태양(한화), 홍성무(아마추어)가 이름을 올렸고, 포수는 강민호(롯데)와 이재원(SK)이 마스크를 쓴다....
홍성무는 대표팀에서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로 내년 시즌부터 1군 무대로 올라서는 KT 위즈에 지명됐다.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대표팀 사령탑인 류중일 삼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위원회(위원장 김인식)를 열고 아시안게임 2차 예비 엔트리 37명 가운데 투수 10명, 포수 2명, 야수 11명 등 최종...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인천 아시인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프로 23명ㆍ아마 1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에는 투수 11명, 포수 2명, 내ㆍ외야수 11명으로 구성됐다. 아마추어로는 홍성무가 유일히다.
이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28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인천 아시인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프로 23명ㆍ아마 1명)을 발표한다.
이날 회의에는 류중일 한국야구 대표팀 감독과 김인식 기술위원장, 김병일ㆍ김재박ㆍ이순철ㆍ차명석 기술위원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그 동안 관심을 모았던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41)의 은퇴식은 18일 올스타전 경기 시작 바로 전에 시행된다. 이날 KBO는 박찬호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한화 이글스와 프로야구 선수협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올스타전 행사는 17일부터 시작된다. 먼저 오후 5시부터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리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지난 16일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 엔트리 60명을 발표, 이중 24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지을 계획이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야구대표팀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한 선수들의 자존심 경쟁도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