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보 상임특보에는 청와대사회비서관과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을 역임한 유성식 수원대 특임교수가, 외교 상임특보에는 김수권 전 핀란드 대사와 허철 전 한국법령정보원장(전 시카고 총영사)이 합류했다.
법률지원단은 법조계에서 신망이 두터운 임호영, 양진영, 유능종 변호사가 이끈다.
아울러 희망캠프는 향후 ‘함께해U’ 국민 서포터즈를 모집해 함께할...
아마추어에게 기업의 보안을 맡기는 시대는 끝났다. 산업보안은 전문영역이다. 기업의 정보자산 가치가 소중한 만큼 보안체계도 이에 걸맞은 수준으로 구축해야 한다. 보안전문가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한 이유다.
- 이 글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 및 (사)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공동기획 기고문 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2020년 조사를 보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한 기초자치단체는 105곳으로 전체의 약 47%에 달한다. 이 중 97곳은 비수도권 지역이다. 더 이상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 실체 없는 허상인 채로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중앙정부가 지역을 바라보는 인식과 시선을 전환해야 한다. 지방이 소멸한 뒤에 균형발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국가통계...
통계청의 2020년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에서 우리나라 인구가 자연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06개가 소멸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한다. 어촌은 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2020 농림어업총조사 결과, 최근 5년간 어가 인구는 23.7%가 감소하였고 65세 이상 인구 비중을 의미하는 고령화율도 36%로 전국...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요 기업 채용동향조사 시범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청년 구직자에게 최근의 채용 동향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2분기 채용계획을 설문 조사한 것이다.
조사결과 500대 기업 중 채용계획을 수립한 137개 기업은 2분기 채용 예정...
7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 1분기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전체 종사자는 27만1166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79명 줄었다.
규모별로 보면 같은 기간 30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는 24만2017명으로 6349명 감소했다. 300인 이상 사업장은 1231명 줄었다.
취업자 수 연평균 증가 폭도 줄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조사에 따르면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개인정보위는 20일 15시, ‘제2회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협의회’ 개최해 가명정보 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통계청ㆍ삼성SDS 등 9개 일반분야 전문기관과 한국신용정보원ㆍ금융보안원 등 4개 금융분야 전문기관, 결합키관리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총 14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한국고용정보원이 구축ㆍ운영하는 ‘고용정보통합분석시스템’을 ‘데이터 안심 구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용정보통합분석시스템은 고용ㆍ노동분야 21종(비공개 신규 통계자료 포함)의 행정통계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데이터 안심 구역에 방문해 열람ㆍ분석할 수 있다.
‘데이터...
고재성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청년의 지방 정착을 위해서는 지방정부(공공)와 민간 부분의 협력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사회 주민이나 단체들이 협력해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역 협력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준영 고용정보원 고용동향분석팀장은 “청년 인구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청년들의 취업선호도가 높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2일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발간한 '고용동향 브리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으로 임금 근로자로 취업한 경험이 있는 29세 이하 대졸자 가운데 첫 일자리가 상용직인 사람은 106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보다 6만7000명(5.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첫 일자리가 임시·일용직인 사람은 35만8000명으로, 5000명(1.5%) 늘었다.
상용직은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
고용정보원통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서 인구소멸위험 지역은 105곳에 달한다. 그중 92.4%(97곳)가 비수도권지역에 집중돼있다. 더욱 세심하고 적극적인 지역 발전 정책이 절실한 이유다.
어린 시절 혜원은 엄마가 시골에서의 삶을 선택한 걸 두고 늘 못마땅해했다. 아침 등굣길마다 "나중에 서울 가면 꼭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집에 살 거야"라고 툴툴...
교육부는 지난해 5월부터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함께 교육정보통계시스템의 사용 편의성과 활용성 등을 대폭 높이기 위해 전면 개편을 추진했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사용자의 통계 정보 접근성과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정보통계시스템은 교육기본통계, 지방교육재정통합시스템(에듀파인), 학교정보공시 등 6만2144개...
한국고용정보원은 2019년 10월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소멸위험지역은 97곳(전체의 42.5%)이라고 발표했다.
☆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 / 상수리
‘상수리나무 상(橡)+열매 실(實)’인 상실(橡實)이 변했다.
☆ 유머 / 정신병도 가지가지
스스로 뼈다귀라고 생각하는 청년이 정신병원에서 치료받고 완치돼 퇴원했다. 문 앞에서 개를 본 청년이...
통계청 관계자는 “당장의 지역별 인구 유입·유출은 주로 이동에 의해 발생하지만, 장기적으론 가임기 여성 이동에 따른 출산 이동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6월 발간한 ‘고용조사브리프 봄호’의 청년패널조사(2007~2018년) 결과에서도 비수도권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한 청년의 13.3%는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떠나는...
한국신용정보원은 보험신용정보 표본DB 개발을 완료하고,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이하 CreDB)을 통해 8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신용정보원은 2019년에 개인 및 기업신용정보 표본DB를 제공했다. 이번에 보험신용정보 표본DB를 추가 개발해 제공함에 따라 앞으로 CreDB 이용자는 개인, 기업, 보험신용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이...
위한 통계정보 제공(석간)
△한-체코 통계청장, 코로나19 대응통계협력 강화
△'20년 6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5월 발행실적
△제8차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2019년 4/4분기(11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29일(금)
△기재부 1차관 08:00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3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올해 3월 공공 취업 지원 포털 ‘워크넷’을 통한 기업의 신규 구인 규모는 14만488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만6982명(24.5%) 급감했다.
구인 규모는 기업이 인력 채용을 위해 워크넷에 등록한 구인 인원을 합한 것이다. 월별로 집계되는 워크넷 구인 규모는 등락을 반복하지만, 대체로 증가하는 추세다.
3월 구인 규모 급감은...
현행대로 보험료율 8%를 유지할 경우 2060년 적자 전망치는 239조2000억 원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호 연구위원이 발표한 ‘한국의 지방소멸지수 2019’에 따르면 228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 지역은 42.5%에 달하는 97곳이다. 소멸위험 지역은 2013년 75곳, 2018년 89곳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저출산은 이를 더 가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