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를 바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준비해 용산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국학진흥원은 앞으로 국립여성사전시관과 함께 대한민국 역사 속 여성사적·양성평등적 가치를 연구·개발하고, 관련 전시를 활성화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서울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와 '콘텐츠기반 지역개발 활성화 지원사업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LH가 보유한 지역개발 전문성과 KOCCA가 보유한 콘텐츠 육성 능력 시너지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LH에서 '콘텐츠기반 지역개발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를 선정, 대상사업지의...
감사에는 전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사를 역임한 최정환 변호사가 후보에 올랐다.
ESA 관계자는 “신규 이사진은 문화 콘텐츠 및 엔터사업 등 사업다각화 추진을 위한 핵심역량”이라며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프트맥스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SA는 지난 17일 인수 중도금 50억...
경찰 역시 30여명이 투입됐지만 역부족이었다. 시청률 20%를 돌파하고, 박보검의 팬사인회 공약의 일시와 장소에 높은 이목이 쏠렸던 점을 고려하면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팬사인회 공동 주최자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 현장을 생중계했다. 이들은 "이렇게 될 줄 몰랐냐"면서 안타까움을 전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싸인회는 미리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의 팬만 입장이 가능하지만, 공동 주최사인 한국콘텐츠 진흥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싸인회를 실시간 중계하며 오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일 종영 방송에서 시청률 22.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패션코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패션쇼, 공연 등이 어우러진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문화 전문 행사이자 국내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수주 전시회다.
서울패션위크가 각 브랜드별 패션쇼를 선보이는 것이라면, 패션코드는 국내외 바이어 간 수주상담회가 함께 진행되는 판로개척의 역할을 병행하는 것이...
박보검, 김유정 등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들의 경복궁 팬사인회는 지난달 28일 박보검이 시청률이 20%가 넘을 경우 팬사인회 공약을 내건 데 따른 것입니다.‘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 신청은 14일 자정부터 16일 24시까지 KBS 공식 홈페이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진행됩니다. 이후 KBS 홈페이지 지원자 100명과...
이번 행사에서 소개되는 한글 디자인 상품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다. 생활 속에 녹아든 한글을 엿볼 수 있는 가방, 그릇, 엽서, 그림책 등이다.
또한, 한글관에서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의 한국어ㆍ한국문화에 대한 수요에 맞춰 관련 교재와 다양한 학습 체험의 장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K-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K-콘텐츠 페어는 음악, 게임, 캐릭터, 문화기술(CT), 방송 등 국내 우수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행사다. 이번 행사는 K팝 콘서트와 한류 가수들의 미니 콘서트, 인기 MCN 크리에이터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역을 오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고, 지하철을 타는데도 30분이 넘게 걸려 힘들다”며 “하지만 작년보다 올해 불꽃축제가 훨씬 더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어서 내년 축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시작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올해로 14회째다. 이번 축제는 한화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했다. 한화는 올해 축제에 약 60억 원을 투자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2016 여의도 불꽃축제'는 매년 100만 명의 시민이 몰리는 대형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해 그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2016 여의도 불꽃축제'는 한화그룹과 SBS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엠게임은 △80년대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프린세스메이커 VR’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우주 탐험 VR’ △가상현실에서 현실처럼 카지노를 즐기는 게임인 ‘VR 카지노’ 등 3종의 VR게임과 △현실 속 주변에 숨어 있는 다양한 증강현실 소환수를 스마트폰을 통해 수집, 육성하고, 전투를...
키위미디어그룹 김형석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6) 개막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4일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개막일인 6일,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K팝이 나가야할 길’을 주제로 개막 기조강연을 펼친다.
김 회장은 이어 서울올림픽...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달 11일부터 이틀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스타트업콘(Startup:CON 2016)'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 스타트업과 기업가정신 전문가인 라시미 반샬 블루디굿북 최고경영자(CEO)가 특별강연에 나선다. 라시미는 인도의 유명 작가이자, 현지 청년 창업 전문가다. 그는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마이크로소프트의...
KVRF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VR산업협회 주관으로 삼성, KT, 소니 등 국내외 VR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VR 전문 전시회다.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상암 DMC 누리꿈 스퀘어에서 개최된다.
CJ 4DPLEX는 실감 체험형 VR 전시회라는 KVRF 취지에 맞춰 VR 영상과 4DX의 모션 시뮬레이터 기술을...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모바일과 온라인, 가상현실 게임 제작과 국내 게임의 해외 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문체부는 우선 국내 게임시장의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모바일 게임 제작 비원에 56억 원을 투입해 신작 게임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글로벌 분야’와 창업 3년 미만 기업이...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총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해 총 10만여 발의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은 일본팀이 ‘Turn Your Magic On (당신의 마법을 깨워라)’을 주제로 변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도쿄게임쇼 2016’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동관은 국산 게임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운영된다.
올해 공동관에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년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10대의 약 84.9%, 20대의 약 89.5%가 게임을 이용할 정도로 게임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게임 이용자인 청소년과 비이용자인 학부모 사이에 세대간 인식 차이가 갈등의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미래 세대들이 경험하며 배우고, 사회적 관계를 맺고, 공동체에 참여하는 등 새로운 삶의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