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바다숲(해조류)'을 해양 및 연안생태계에 의해 흡수·저장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기 위해 데이터를 확충하고 올해 11월께 전 세계 학자들이 참석하는 바다숲 블루카본 인증 국제세미나(가칭)도 열기로 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올해 동해, 남해 및 제주 해역의 특성별 바다숲 탄소 흡수량 측정 데이터를 확충하기 위해 해역에...
기술) △카본벨류(CCS(이산화탄소포집) 기술) △파이퀀트(유해가스 농도 측정 기술)다.
5개 스타트업들은 각 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조선해양 분야 적용을 위한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향후 사업화 추진을 위한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
한국조선해양은 향후 경영진의 심사를 거쳐 최종 협업대상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신기술 검증(PoC) 협업 및 투자 유치...
기존 5% 이상 보유 종목 중 지분율 증가 폭이 가장 큰 종목은 유니드(4.44%p↑), 아프리카TV(4.27%p↑), 한국카본(3.62%p↑) 등이었다.
반대로 국민연금은 HDC현대산업개발(4.17%p↓), DB하이텍(2.72%p↓), BNK금융지주(2.72%p↓) 등에 대한 지분율은 크게 낮췄다.
한편 국민연금이 보유한 종목 수는 △2019년 말(314개) △2020년 말(275개) △2021년 말(266개) 매년...
신한금융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육성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신한임팩트 트랙’ △탄소중립 및 녹색경제 전환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환경 트랙’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대학생 트랙’ 등 3개 트랙에서 선발된 총 17개 팀이 본선 경연을...
△삼호개발, 325억 원 규모 고속국도 건설공사 수주
△자이에스앤디, 574억 원 규모 생활형숙박시설 공사 수주
△DL건설, 2302억 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한국카본, 2390억 원 규모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
△태영건설, 50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대우건설, 임선숙 사외이사 신규선임
한국카본이 현대중공업과 LNG선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한국카본은 전일 대비 3.44% 오른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카본은 현대중공업과 474억 원 규모의 LNG 운반선 화물창용 및 LNG 추진선 연료탱크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
우리나라는 제7차 콘퍼런스에선 블루카본 연구개발(R&D) 사업 소개, 기후변화 역량강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생분해 어구 보급 등 유령어업 방지 노력 등 기후변화·해양오염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제7차 국제해양쓰레기콘퍼런스(IMDC) 계획 소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등을 벌였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민에게 아직은 생소한 OOC...
이밖에 금호석유(-39.7%), 효성화학(-38.1%), 한국카본(-30.7%), LG화학(-23.3%) 등도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증시 활황으로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썼던 증권업종도 역기저효과에 따라 실적 눈높이가 낮아질 전망이다. NH투자증권(-32.9%), 삼성증권(-29.5%), 키움증권(-26.7%), 미래에셋증권(-18.6%) 등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2분기 실적...
‘순수 국내 기술’ 누리호 개발선진국보다 우주개발 예산 적지만 발사 성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우주로 나아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갖춘 세계 7번째 나라가 됐다. 수조 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부으며 우주 ‘패권’을 잡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전 세계 우주 강대국을 빠르게 따라잡은 셈이다.
지난해...
크리스텐센 기후대사는 지난해 환경 분야 다자간 정상회의인 ‘P4G’ 한국 유치를 적극 지지했다. 신한금융은 이 행사에서 동아시아 금융기관 최초의 탄소중립 선언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를 소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크리스텐센 기후대사는 덴마크의 녹색금융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과 같은 기후 테크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의...
케이프투자증권은 30일 한국카본에 대해 LNG선 인도 스케줄의 영향으로 인해 2023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기준 한국카본의 주가는 1만3250원이다.
김용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LNG선이 인도되는 시점보다 1년 정도 이른 보냉재...
삼성전자는 네오 QLED 8K를 비롯한 2022년 TV 신제품 11개 모델에 대해 영국 카본 트러스트가 수여하는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도 획득했다.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였다는 점을 공인받았다.
삼성전자는 제품 포장재를 생활 소품으로 업사이클링할 수 있는 '에코 패키지'를 통해 잉크 사용을 90% 감축하고...
이 후보자는 일제강점기 시절 전쟁 물품을 만든 전범 기업인 도카이카본의 자회사 격인 TCK에서 2009년 3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사외이사로 근무했다. 도카이카본은 국무총리실 산하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위원회가 발표한 전범 기업 중 하나다. 당시 이 후보자는 평균 1893만 원~2400만 원 사이의 보수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2년 2월부터 2018년...
석유화학 및 카본소재 부문에서 카본블랙, 벤젠 등 주요 제품 가격도 유가 상승에 연동돼 상승할 전망이다.
S-Oil은 1분기 영업익 추정치가 1조472억 원으로 집계됐다. 3개월만에 37.7% 상승한 수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재고평가이익이 대폭 발생하고, 정제마진이 급등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점쳐진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요청하고 카본넷(CarbonNet) 등 추가 협력사업 발굴 등을 협의했다.
박 차관은 “각종 리스크에도 안정적이고 회복력있는 에너지·자원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한국에 긴급한 에너지·자원 수요가 발생하거나, 중장기 에너지·자원 공급망 구축을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자”고 말했다.
레이퍼 대사는 “호주는 한국의 오랜 파트너로, 한국의...
산업부,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장,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현대기아차, 유니슨, 한국화이바, 대우건설, 한화시스템, 코오롱미래기술원, LX하우시스, 효성첨단소재, 포스코케미칼 등 민간 기업들로 이뤄져 있다.
탄소산업이란 탄소섬유, 인조흑연, 활성탄소, 카본블랙(Carbon Black), 탄소나노튜브(CNT), 그래핀 등 고부가 탄소 소재를 바탕으로 부품ㆍ중간재를...
이런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이 주요 나라별 수소 프로젝트에 맞춰 생산용 설비와 부품 수출을 늘려야 한다고 보고서는 제언했다. 1600마일 규모의 파이프라인을 활용한 운송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국에는 튜브 트레일러나 수소 저장 탱크를,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 집중하는 중국에는 수소차 부품이나 연료전지, 충전 인프라 장비 등을 수출하는 식이다....
신한금융그룹은 26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Climate Change(기후변화)'에서 국내 금융사 최초로 'CDP Korea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했다고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