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과 중견련을 홍보하는 31초 숏폼 공모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중견련은 국민 참여형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중견기업과 중견련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a.k.a. 중견련) 31초 숏폼 공모전’을 이날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한다.
MZ세대에게 익숙한 신조어를 적용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9일 논평을 내고 “무역 적자가 지속되고, 고물가‧고금리로 내수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정부가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은 물가 안정 필요성의 명확한 전제 아래 관광‧지역‧골목상권‧소상공인 등 취약 부문 중심 경기 진작을 모색하는 균형 잡힌 방안으로서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8일 발표한 ‘2023년 중견기업 수출 전망 및 애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4%는 올해 수출 실적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는 26%에 그쳤다.
중견련은 “6개월 연속 마이너스 수출을 기록할 만큼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중견기업이 공급망 다변화,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해 일정...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논평을 내고 "기업 경쟁력 제고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하다"며 "정책 수립에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고무적인 사례로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정부의 소통 의지를 재확인 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원활히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정 폭의 현실성을 지속적으로 재검토 해야...
0~2%, 중견기업 8%, 중소기업 25%로 차등 적용된다.
전경련은 기업 규모에 따른 과도한 공제율 격차가 기업의 R&D 투자 및 성장 유인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민간 R&D를 주도하는 대기업에 R&D 세제 지원이 주요국보다 부족해 우리나라의 R&D 경쟁력 제고에 걸림돌이 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한국의 R&D 세액공제율(대기업 기준)은 프랑스(30...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이날 공동으로 ‘대통령 방일 성과 환영성명’을 내고 “글로벌 전략경쟁 심화, 공급망 재편, 북핵 위협 고도화 등 급변하는 세계 정치·경제환경으로 인해 한·일 간 협력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시점에서 이뤄진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6일 논평을 내고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정부가 이뤄낸 불화수소‧불화폴리이미드‧포토레지스트 등 반도체 3대 핵심 소재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 해제 합의를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견기업계는 “2019년 7월부터 이어져 온 경제 교류 단절 회복의 상징으로서 3대 핵심 소재 수출 규제 해제는 한일 정상회담 이후 양국이 함께...
중견기업은 두 개의 키워드로 설명된다. 최고의 기술력과 전통이다. 앞선 칼럼에서 기술력에 관해서는 많이 말했다. 세계 일등이 수두룩하다는 정도면 족할 터다. 중견기업 대부분은 수십 년의 업력을 유지해 왔다. 평균 20년, 제조업은 30년을 넘어선다. 서양의 장수기업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우리 산업의 발전사를 돌이켜보면 그 무게감이 절대 낮지 않다.
1세대...
더욱이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ㆍ연준)의 잇따른 매파 발언과 한국은행의 4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추가로 이자 압박이 높아질 경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은 벼랑끝에 몰릴 것으로 우려된다.
1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은행의 지난 2월(과거 3개월 신규 취급·만기연장 기준) 중소기업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6.64%로 1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6일 공동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한일관계 개선 및 경제협력이 더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6단체는 한국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으로 ‘제3자 변제’ 방안을 제시한 데 대해 “대법원 판결, 국제법, 한일관계 등 제반 여건을 함께...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지난 3일 ‘2023년 중견기업계 세제 건의’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건의안에서 중견기업계는 “주요 경쟁국이 세금을 낮춰 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상황에서 우리만 유독 높은 법인세율을 유지하는 것은 스스로 기업 활동과 국가 경제의 발목을 잡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예산정책처의 조세수첩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개막식 이후 올해의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클루커스 면접부스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청년이 성장할 때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며 “직무 중심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2023년을 중견기업 육성 법ㆍ제도 기반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올해 상반기에 중견기업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도 밝혔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 “상반기 중견기업 특별법을 반드시 상시법으로 전환하고, 하반기에 중견기업 육성ㆍ지원...
이와 관련해 경총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이날 공동성명에서 “30인 미만 사업장 특별연장근로 허용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전략산업에 대한 투자세액공제 확대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등 국가 경제에 시급한 법안들이 있다”며 “국회가 이러한 법안 심의에 힘써달라”고...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6단체는 2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심의 중단 촉구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경제6단체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열리기 이틀 전인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동조합법 개정...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신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66%가 지난해 복합위기에도 불구하고 연초 계획한 경영목표를 달성했다고 답했다. 성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다시금 도약하기 위해 꾸준히 도전하고 정진하는 기업이 바로 중견기업이다.
첫 번째 칼럼에서 밝힌 것처럼 공무원으로 30년을 지냈다. 숫자로 빼곡한 정책 보고서에 파묻히지 않으려고...
앞서 대한상의를 포함,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전날 ‘노동조합법 개정 반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경제 6단체는 성명을 통해,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우리나라 법체계의 근간이 흔들리고 노사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파탄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한상의는 자료를 통해...
부회장 등 경제 6단체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노동조합법 개정 반대 경제 6단체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책본부장.
부회장 등 경제 6단체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노동조합법 개정 반대 경제 6단체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