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 회장 프로필
1959년 서울 출생
영동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섬유공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ICP과정 수료·서울대학교 GLP과정 수료·서울대학교 패션산업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주)웰크론 회장·(주)웰크론강원 회장·(주)웰크론한텍 회장·(주)웰크론헬스케어 회장·(사)한국패션소재협회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이사
웰크론그룹 연혁
1992.05...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최근 엘리엇 등 외국 투기자본이 국내 기업의 경영권을 위협하는 것과 관련해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간담회’가 끝난 후 마련된 질의응답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부회장은 “아시아 국가 중...
이런 의미에서 한국의 카카오택시는 택시업체와 기사들을 포용해 ‘우버화’ 시대 상생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등 택시사업 주체와 업무협약을 하고 정부 승인을 받아 우버와 같은 부담 없이 마음껏 카카오택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카카오택시는...
중국 전국승용차시장정보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 구입을 취소하고 계약금을 환불받으려는 사람이 빗발치고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악의 6월이었다. 모든 차종이 큰 타격을 받았다”며 “중국증시 급락은 자동차 구입용 자금을 잘게 자르는 고기 분쇄기 같은 작용을 했다”고 한탄했다. 존 쩡 LMC오토모티브 매니징...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주요 그룹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열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 △수출 경쟁력 증대 △내수 활성화 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영태 SK 사장...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2015년 하반기 경제·산업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실장(국제금융연구실)은 세계경제에 대해 올해 3.5% 성장하여 2012년 이후 4년 연속 3%대 저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았다. 특히 엔저 장기화로 향후 일본 수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가능성도...
◇SIMPAC, 중견기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오픈플랫폼 활용 강점 = 대표사가 SIMPAC으로 설정돼 있긴 하지만 사실상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사 7개사를 주축으로 한 컨소시엄이다. 아직 면세점사업을 운영할 법인을 설립하지 못한 상태여서 대표사로 SIMPAC을 내세웠다. 면세점 장소는 여의도다. 중견련 컨소시엄은 중견련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상품을...
한편,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에는 박영주 위원장을 비롯해 박광식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김군선 신세계 부사장, 민희경 CJ제일제당 부사장, 장형옥 효성 부사장, 장인성 삼성사회봉사단 전무, 정무성 숭실대 교수, 주성수 한양대 교수,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 박찬호 전경련 전무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자동차는 현대 투싼, 기아 K5, 스포티지, 한국지엠 신형 소형차, 쌍용 티볼리 디젤 등의 신차출시 효과로 이달 수출은 증가할 것이지만 주력 수출시장인 러시아의 경기침체로 하반기 수출은 약보합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부품도 신흥시장 수출감소세가 예상되지만 최근 인도 경기가 소폭으로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수출은 전년대비 보합세가...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인도에 진출하길 기대합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방한 이틀째인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상의연합회 주최로 열린 ‘한국·인도 최고경영자(CEO) 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한국 기업의 인도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모디 총리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권오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공공 연구개발(R&D) 과제가 현장과의 괴리로 인해 비효율적이 면이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전경련은 정부가 2013년 기준 11조원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했지만 성과는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기술무역수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국 중 29위로 최하위이며, 공공 R&D를 통해 개발된 기술 19만건 중...
소상공인들은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소속 3000여 회원 정비업소의 자동차 무료 점검 서비스 △대한제과협회 소속 전국 100여개 제과점의 2+1 이벤트 △우리옷제대로입기협회 소속 회원 업소의 한복예단 맞춤시 3+1 무료ㆍ천연염색 실크스카프 사은품 증정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 소속 회원업소의 스킨케어, 바디케어 전품목 20...
전경련은 이처럼 한중일 3국 중 한국기업의 경영성과가 가장 부진한 것은 전자와 자동차 이외 업종의 수출이 부진하고 ‘뉴노멀’ 시대로 전환하는 중국 경제 둔화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글로벌시장 지배력을 갖춘 기업조차 부진에 빠지는 등 우리 경제가 장기적 저성장으로 가는 위험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당시 제정된 ‘지속가능발전기본법’에 근거해 정책 지원 업무를 시작하는 등 CSR가 본격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거론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 기업의 CSR 활동은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선진기업에 비해 초보적인 수준이라는 지적이 많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2013년 분야별 사회공헌 지출 비율 조사’ 결과에...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3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2013년 16위에서 지난해 11위로 5단계 상승했으며, 기아자동차는 37위에서 35위로 2단계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34위에서 40위로 6단계 하락했지만 50위 안에 포진하며 브랜드력을 과시했다.
이 같은 랭킹은 지속가능성 실천과 환경적 성과, 소비자 인지도 등 다양한...
아울러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는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롯데, GS, 한화, CJ 등 주요그룹 계열사가 참여하여 테마별(ICT, 자동차, 자원․에너지, 미디어․문화, 우주․항공 등)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업별 프로그램 매칭을 위한 사이트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역시 대한상의 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운영, 71개...
등 과잉제재 때문에 국내기업들이 해외건설 시장 수주에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정부차원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측 위원장을 맡은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과 영국 측 위원장인 사미르 브리코 AMEC CEO 등 양국의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건설과 플랜트 분야 외에도 에너지·보건·생명과학 분야의 세션을 이어갔다.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비금융업 상장회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보다 1.5% 감소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2012년 11.4%에서 2013년 2.3%로 줄어든 후 지난해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영업이익 증가율도 2013년 1.3%에서 2014년 3분기까지 17.8% 줄어들었다.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악화된 것이다.
특히 상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