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1월말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1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556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29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이는 2014년 3월말 511억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거주자외화예금이란 내국인 및 국내에서 영업활동 중이거나 6개월 이상 체재하고 있는 외국기업을 포함한 외국인의 국내외화예금을...
한국은행은 11일 '2015년 12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을 통해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585억3000만달러(지난해 12월말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37억8000만달러 감소한 규모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국내 거주자가 외화 형태로 계좌에 예치한 예금을 말한다.
한은은 “연말 결제성 자금의 인출 등 달러화예금이 13억7000만달러...
◇해외채 발행 훈풍 부나 =국내 시중은행들은 국가신용도의 ‘프리미엄’과 직결된 국책은행에 비해 해외채 발행에 소극적인 편이다.
발행방식과 금리 등 발행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시중은행들은 주로 은행채를 이용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채(3개월) 금리는 0.2%포인트 급등했고 양도성예금증서(CD·91일) 금리는 0.09%포인트...
은행별로 살펴보면 국내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8억 달러 감소한 484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외은지점은 같은 기간 2억9000만 달러 줄어든 139억 달러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중국계 외은지점의 위안화 예금은 5억9000만 달러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546억9000만 달러로 14억5000만 달러 감소한 반면, 개인예금은 76억2000만 달러로 3억6000만...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이 반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달러화 예금 규모와 월중 증가폭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10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634억 달러로 전월말 대비 42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줄곧 감소하다가 6개월만에 증가세로...
7%) 증가한 53억6000만 달러로 각각 나타났다. 기업의 위안화 예금은 12억 달러 감소한 93억8000만 달러(11.3%↓)로 집계됐고, 개인 위안화 예금도 1.4% 감소하며 6000만 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이밖에 은행별로 살펴보면 국내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12억9000만 달러 늘어난 429억7000만 달러로, 외은지점은 17억9000만 달러 감소한 162억2000만 달러로 각각 산출됐다.
엔화(28억9000만달러)는 같은 기간 2억3000만달러 증가한 반면 유로화(21억1000만달러)는 2000만달러 줄었다.
외화예금을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416억8000만달러)은 18억1000만달러 증가했고 외은지점(180억1000만달러)은 29억9000만달러 감소했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예금(533억달러)은 13억9000만달러 줄었으며 개인예금(63억9000만달러)은 2억1000만달러 늘었다.
거주자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을 뜻한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7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전월비 38억달러 줄어든 608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6월(589억5000만달러) 이후 1년 1개월내 최저치다.
외화예금은 지난 4월...
거주자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을 뜻한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6월 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646억7000만달러로 한달 전에 비해 8000만달러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은행금융기관(6억달러↑) 및 민간기업(3억달러↑)의 외화예금이...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5월 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647억5000만달러로 전월비 32억9000만달러 줄었다.
외화예금은 지난 4월(680억4000만달러) 8개월 만에 최고치로 급증했으나 한달 뒤에는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최지언 한은 국제국 과장은 “전월중 크게 늘었던 달러화 예금이...
기획재정부는 “은행의 해외채권 상환으로 장기외채가 감소한 데 이어 비거주자의 은행예금 감소로 단기외채도 줄었다”며 “이는 경상수지 흑자와 거주자 외화예금 증가 등 양호한 외화유동성 여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3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투자(금융자산) 잔액은 1조1041억달러로 작년 말 대비 239억달러 증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0년 이후 5년간 국내 시중은행 당기순이익 1위를 달성하는 한편, 자산건전성에서 타행과 차별화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는 점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며 “이번 등급상향에 따라 외화자금조달 등에서 투자자확대 및 조달비용절감 등의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무디스는 지난 4월 10일 한국 정부의...
거주자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을 뜻한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잔액은 680억4000만달러로 한달 전과 비교해 53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규모와 오름폭이 지난해 8월(686억달러, 61억5000만달러) 이후 가장 크다.
예금...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국내 거주자의 위안화 예금은 한달 전에 비해 2000억달러 줄어든 186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월(161억9000만달러) 이후 8개월내 낮은 수준이다
위안화예금은 2013년 10월 16억4000만달러에서 작년 10월 217억달러까지 급증했으나 작년 11월부터 양국간 금리차와 스와프 레이트...
한국은행·금융위·금감원 주간 주요 일정 (4.6~4.10)
4.6(월)
◇한국은행
△2015.3월말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7일 조간)
△2014년중 전자금융업자 서비스 제공 현황(7일 조간)
◇금융위원회
△09:00 위원장, 간부회의
△09:00 부위원장, 간부회의
◇금융감독원
△원장, 주례임원회의(10:30, 제1회의실)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현황 및 소비자 유의사항...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미국달러로 기준가를 산출하는 '미래에셋미국채권펀드'가 우리은행과 KDB대우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미국달러 보유자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말 기준 거주자 외화예금은 637억 달러이며 이중 61%가 달러예금이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기업들의 해외무역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