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우즈베키스탄(우즈벡)에 요판잉크 공급을 확대한다. 조폐공사는 우즈벡이 내수용에서 수출용으로 요판잉크 공급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협의에 착수했다.
19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반장식 사장은 이달 초 우즈벡을 방문해 우즈벡 조폐공사 드주마예프 박티요르(Mr. Djumayev Bakhtiyor Djalilovich) 사장을 만나 요판잉크 수출 확대를 포함한...
한국코러스의 모기업 지엘라파는 미국 케이비티 컴퍼니(KBT Company LLC)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주에 바이오 인큐베이션센터 건립을 위한 프로젝트 본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규모는 2억3500만 달러이며 본 계약 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선수금이 곧 지급될 예정이다.
케이비티 컴퍼니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회장은 우즈베키스탄...
이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을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한국 친구 여러분과 함께 있으니 고향에 온 느낌"이라고 화답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난 2019년 문 대통령의 우즈베크 국빈 방문 때도 '제 소중한 친구이자 형님'이라고 했을 정도로 문 대통령과의 친분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크는 한국과...
실제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진행한 '경제혁신파트너십프로그램(EIPP) 1차 사업'에서 한국으로부터 태양에너지 보급을 비롯한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현재 진행 중인 2차 사업에서도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국내 기관들에 정책 수립과 관련한 기술ㆍ정책적 조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광 기업뿐만 아니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오는 16일~18일 한국을 국빈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9일 춘추관 브리핑을 열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2박3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17일 정상회담을 갖고 같은날 국빈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김 총장은 1차 임기 동안 과거 유럽국가 중심이던 ITF에 우즈벡, 몽골, 콜롬비아 등 비유럽 국가를 회원국으로 유치하는 등 저변을 확대하면서 ITF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교통기구로 자리잡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우리나라의 미래 모빌리티, 자율주행자동차, 알뜰교통카드를 포함한 대중교통 등 다양한 교통정책을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지난달까지 20개 중 16개 과제를 완료했으며 한ㆍ아세안 중소기업 정책 대화, 한ㆍ우즈벡 중소기업 협력, 한ㆍUAE 혁신 MOU 체결 후속 이행, 메콩강 중소기업 협력 등 4개 과제가 진행 중이다.
신남방 지역은 스타트업 진출을 위한 한ㆍ아세안 스타트업 연대강화 및 스타트업 현지 거점구축, 중소기업 브랜드K 홍보 및 기술교류를 추진했다. 스타트업 연대강화를 위해...
김대지 국세청장이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국세청장을 차례로 만나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세정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역외탈세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23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다니일 예고로프 러시아 국세청장과 최초로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어 26일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쉐르조드 쿠드비예프 우즈베키스탄 국세청장을...
한-우즈벡 워킹그룹 화상회의 개최
△안전한 그린수소 생산기술 국제표준화 한국이 주도
30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 작업반 킥오프 회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6일(월)
△농식품부 차관 17:00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완주)
△농촌진흥청-서울시, 제5회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 열어
27일(화)...
한국수자원공사는 우즈베키스탄의 수자원부, 주택공공사업부 소속 공무원과 기술 분야 실무자 25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21일까지 '물 및 자원순환 스마트도시 역량강화' 온라인 국제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수자원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첨단기술에 기반을 둔 물 및 자원순환 스마트도시 마스터 플랜 사업'에 반영된...
또 우즈벡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박 의장은 무바렉 발전소·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등을 거론하며 “양국 경제협력에 새로운 발전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카말로브나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를 위한 호혜적 환경 조성”...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주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하형수 남해화학 사장,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 전찬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을 지목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남해화학과 복합비료 수출ㆍ암모니아를 포함한 비료원료 수입에 협력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과는 2018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우즈벡...
이번 수주 건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등 9개국에서 중량물 기자재를 선적해 해상운송, 환적 등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모든 운송화물의 총 무게와 길이는 약 8만 톤, 680㎞에 이른다. 각 국가에서 우즈벡 건설 현장까지 해상과 내륙을 통해 운송되는 1회 이동거리는 2만여㎞에 달한다.
내륙운송 시 500마력 이상의 강한 출력을 내는...
지난해 8월 수주한 ‘서우즈벡 상수도 개발 사업관리 컨설팅’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재원을 통해 우즈벡 주택공공사업부에서 발주한 사업이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기업과 경쟁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2024년까지 총 51개월 동안 우즈베키스탄 서부에 있는 카라칼팍스탄주 지역의 식수 인프라 개선을 위한 기술 컨설팅을 제공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에너지공단이 우리 기업의 우즈벡 무바렉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 진출을 성공시켰다.
에너지공단은 한-우즈벡 양국 정상 간 첫 양자회담을 계기로 국내기업의 우즈벡 무바렉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주요계약조건(HoT)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HoT 체결에는 에너지공단과 SK건설, 우즈벡 에너지부, 투자대외무역부가...
SK건설과 한국에너지공단은 2019년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지 발전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SK건설은 무바렉 발전소 현대화사업에서 사업 확보와 금융 조달, 투자 등을 맡았다. 발전소 운영은 한국 발전사 중 한 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SK건설은 무바렉 발전소를 가스화력발전소로 현대화해 전력 설비를 60메가와트(MW)급에서 300~450MW로 확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