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로는 네오위즈게임즈(50억원), 네패스(40억원), 동국S&C(26억원), 실리콘웍스(15억원), 셀트리온(13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전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대거 차익실현에 나선 기관은 이날 장중 4만원대 주가가 무너지면서 재차 저가 매수에 나섰다.
기관은 태광(31억원)과 디지탈아리아(17억원), KH바텍·탑엔지니어링(16억원), 아이피에스·컴투스(11억원)...
또한 실리콘웍스는 기관 매수에 힘입어 6% 중반 급등해 신고가를 기록했다.
기관은 네오위즈게임즈(54억원)와 주성엔지니어링(31억원), 서울반도체(30억원), 파트론(15억원), 에이테크솔루션(12억원) 등을 팔았다. 지난달 초부터 네오위즈게임즈를 지속적으로 사들였던 기관은 이날 13만여주를 순매도해 지난 2월11일 이후로 가장 많은 규모의 매도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실리콘웍스(24억원)과 다음(21억원),SK컴즈(14억원), 주성엔지니어링(14억원), 에스엔유(9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실리콘웍스는 주 매출처인 LG디스플레이와 애플의 판매 호조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5.79%나 급등, 주가 8만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반면 네오위즈게임즈(17억원)와 CJ오쇼핑(14억원)...
기관 매수세가 사흘째 유입되고 있는 실리콘웍스는 지난 8일 상장 이후 줄곧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셀트리온도 나흘 연속 오르면서 10개월만에 시총 1위를 되찾았다.
기관은 SK컴즈(63억원)와 서울반도체(30억원), 루멘스(18억원), 포스코ICT(17억원), 주성엔지니어링(15억원) 등을 팔았다. 기관이 나흘만에 순매도에 나선 SK컴즈는 이날 6% 이상 급락했으며...
지난 8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실리콘웍스는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분야의 강자로서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호평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사흘째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10억원)과 컴투스(10억원), 태웅(9억원), 멜파스(6억원), 다음(4억원) 등은 팔아치웠다.
이번에 인하대에 제공되는 지원품목에는 다양한 제품 설계 및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컴퓨터 장비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그 가운데 제품 설계 및 데이터 관리 등에 사용되는 엔엑스(NX), 설계 데이터 해석, 검증 및 시뮬레이션에 사용되는 엠디 내스트랜 (MD Nastran), 설계-해석 통합 솔루션인 알테어 하이퍼웍스(Altair HyperWorks), 지티 파워(GT-POWER)...
18일에는 CJ홈쇼핑, 두산건설 등이 스톡옵션행사를 하고 솔트웍스, 미주소재 등이 해외BW행사를 한다. 이밖의 주요 증시일정은 다음과 같다.
▲변경·추가상장
-주성엔지니어링(스톡옵션행사 3만7800주 9560원)
-CJ홈쇼핑(스톡옵션행사 6800주 3만원)
-두산건설(스톡옵션행사 3만200주 6600원)
-태화일렉트론(해외BW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