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를 열고 17개 에너지공기업의 2018년도 연구개발 투자계획을 점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에너지 공기업은 연구개발에 총 1조2063억 원을 투자한다. 이는 전년도 집행액 대비 478억 원(4.1%) 증가한 금액이다.
기관별로 보면 한국전력은 슈퍼그리드, 스마트에너지시티, 차세대...
제이엔케이히터는 국가연구과제인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사업협약에 대한 계약을 21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과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미래 친환경 수소전기자동차를 위한 현지생산방식 수소충전소의 수소제조장치인 수소개질스테이션 사업을 본격화하는 과정이다.
이번에 체결된 신규과제 사업협약은...
민관협의회는 국내 기업의 세계 원전 해체시장 진출기반을 구축하자는 목적으로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수력원자력ㆍ한전KPS 등 원전 공기업, 현대건설ㆍ대우건설ㆍ두산중공업 등 민간 기업,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등 20여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과 이병식 단국대 원자력융합공학과...
연구개발(R&D)을 주요업무로 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R&D 자금을 부정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부정사용금액이 제대로 환수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3개 R&D기관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3개 주관기관 중 KEIT(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가 가장 많은 금액인 172억 원을 743개사에 지원했다.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는 119억 원을 753개사에, KETEP(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는 185개사에 47억 원을 지원했다.
단일 세부사업 중 가장 많이 지원한 사업은 KIAT가 주관한 '광역경제권선도산업육성'으로 2012년 53개사 86억 원, 2013년 68개사 121억...
에너지 분야는 내달 28일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PS가, 11월 4일에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 함께 시험을 본다. 11월 11일(한국남부발전ㆍ한국동서발전ㆍ한국서부발전)과 11월 18일(한국남동발전ㆍ한국수력원자력ㆍ한국중부발전)에도 그룹으로 묶어 합동채용을 실시한다.
이미 합동채용을 추진중인 정책금융 분야에는 4개...
한국테크놀로지는 원전 해체시 다량의 폐기물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저압 과열 증기 이용 감량화 기술'을 연구ㆍ개발하고 있다.
'저압 과열 증기 이용 감량화 기술'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과제 의뢰를 받아 한국테크놀로지가 단독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동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등 국내 발전사를 비롯해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한국전력기술,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정부기관과 국책 연구기관 등 발전에너지 산업 관계 전문가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화력발전용 제어기능 개선 및 성능강화...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문재인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경남 마산(53) △진해고,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 미국 클렘슨대 세라믹공학 박사 △미래창조과학부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ㆍ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겸 제3공과대학장
백 후보자는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미래창조과학부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에너지 전문가로 문 대통령의 신재생에너지정책을 육성할 적임자로 발탁됐다.
박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문 대통령의 정책자문그룹으로 2013년 조직된 ‘심천회(心天會)’ 회원으로 사회복지 전문가이다. 경남 함안...
백 후보자는 미래창조과학부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 국가기술심의회 전문위원,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겸 제3공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으며 소재 분야 권위자다.
백운규 후보자는 연구를 통해 '소듐이온배터리'의 효율 개선 방안을 세간에 알렸다. 소듐이온배터리는 현재 널리 사용 중인...
이는 지난 2015년 대우건설 연구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과제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건설소재 활용' 연구협약 체결로 추진된 설비다.
기존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은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기술로 배출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원유를 채굴한 지하의 빈 공간에 최종 저장해 처리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지질...
이날 비에이치아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에너지 기술평가원의 정부출연과제인 ‘방사성폐기물기관 기술개발사업’에 참여 ‘사용후핵연료 수송·저장용기 차폐체 개발’ 연구를 수행해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전 폐쇄로 당장 할 수 있는 부분은 크지 않지만, 사용후핵연료 수송 및 저장 기술의 발주는 기대되는 부분”이라며...
19일 비에이치아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에너지 기술평가원의 정부출연과제인 ‘방사성폐기물기관 기술개발사업’에 참여 ‘사용후핵연료 수송·저장용기 차폐체 개발’ 연구를 수행해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전 폐쇄로 당장 할 수 있는 부분은 크지 않지만, 사용후핵연료 수송 및 저장 기술의 발주는 기대되는 부분”이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전력거래소, 한국해양수산연수원
D 등급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 등급
△국립생태원, 아시아문화원
대우건설은 이산화탄소 포집과 건설소재 활용기술 상용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남동발전, 극동환경화학 등과 함께 국책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이 기술은 배출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고체 형태로 만들어 토목·건축소재로 이용하는 기술로 2027년이면 13조 원 규모의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대우건설은 보고 있다. 2019년까지 상용화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