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 따르면 미국 브루킹스연구소는 최근 한국과 미국, 영국 등 19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제조업 평가표’(Global manufacturing scorecard)를 발표했다.
글로벌 제조업 평가표는 각 국가의 정책·규제, 조세정책, 에너지·교통·의료비용, 노동력, 기반시설·혁신 등 5가지 제조업 환경 지표를 분석해 순위를...
허윤실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정책연구부장은 ‘수소산업의 국내정책 및 글로벌 표준화·인증 동향’을, 양태현 에너지기술평가원 PD는 ‘국내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및 정책 현황’을 각각 소개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수소·연료전지는 미래를 이끌고 갈 성장동력 산업 중 하나로 관련 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와 시장 및 고용창출의 측면에서도 매우...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전력 등 산하 에너지공기업의 연구개발(R&D)를 통한 사업화 성과를 공기업 경영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3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를 개최하고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석유공사 등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과 R&D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17개 에너지공기업의 올해 R&D...
유지인트는 29일 자회사인 ACT가 한국에너지 기술평가원에서 발주한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고, 한울원자력발전소 1~4호기의 확률론적 안정성평가(PSA)를 공동 수주했다고 밝혔다.
유지인트에 따르면 150억 원 규모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은 한전원자력연료 주관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ACT가 참여하게 된다. 이달 12일 협약을...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공공기관 채용 비리 예방 노력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세 기관 모두 기재부 및 주무부처의 특별점검 결과 징계 처분을 받았다. 경영관리 부문 평가등급은 각각 C, C, D였다.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은 직접적으로 채용 비리에 연루되진 않았으나 모집광고를 내지 않는 등 채용...
기술료 감면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해당 R&D과제의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산업부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약 498개의 청년 일자리가 신규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고용 기술료 감면제도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강소형 제외 준정부기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에너지공단, 사회보장정보원, 국토정보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8곳이 A등급을 받았는데, 코트라는 2년 연속 A등급의 기염을 토했다. 또 지난해 E 등급을 받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B등급을 세 단계 뛰어올랐다.
강소형 준정부기관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5일 임춘택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임 신임 원장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중대한 시대적 과업 속에서 친환경ㆍ재생에너지를 육성하는 새로운 에너지기술개발이 평가원의 핵심 임무”라며 “정부의 국정철학을 적극 구현하고 에너지기술 혁신을 통해, 에기평을 세계적인 에너지기술 연구기획의 메카로...
한국테크놀러지는 한국에너지 기술평가원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감 기술 상용화 일정을 앞당겨 이번 라돈 침대 사태 해결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러지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감기술은 원자력발전소 등에서 사용된 의복, 장갑, 신발 등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부피를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지난 2015년...
평가 받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수소전기차, 가스관, 철도 등에 핵심으로 사용되는 부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디케이락에도 매수세가 모이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디케이락은 철도, 가스 등에 핵심으로 사용되는 부품 생산업체로 현대로템에 철도에 사용되는 피팅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16일 태국 에너지 장관을 만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태국연구재단 간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진행해 에너지 기술 공동연구, 네트워킹 강화 등 에너지 신산업 전반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백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수상 태양광 실증사업 협력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이를 토대로 상업용 태양광 단지 조성과 주택용 태양광 보급 등으로 확대할 것을...
이 회사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과제 의뢰를 받아 단독으로 이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방사성 폐기물 감량화와 관련해 '저압과열증기를 이용한 방사성 폐기물 탄화시스템에 관한 특허‘ 및 '단화 부산물을 과립화 성형 및 고화시키는 장치에 관한 특허’ 등 총 3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이 기술은 중·저중위 방사성 폐기물에 고온의 증기를...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한국에너지기술 평가원의 의뢰를 받아 국책과제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고감용 고화장치 개발을 위한 500도 이상, '저압 과열증기 이용 감량화 기술’(이하, 방사성 폐기물 감량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 개발이 완료된다.
500~600도의 과열증기로 폐기물을 탄화시키고, 그 탄화물을 폴리머(Polymerㆍ고분자)...
공공기관으로는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폴리텍, 노사발전재단, 코에링테크, 한국산업은행, 한국과학기술원 등이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방공기업 중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부산지방공단스포원, 과천시시설공단 등이 포함됐다.
고용부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디케이락은 국책 개발 과제인 수소충전소용 초고압 밸브 국산화 개발 주관기관으로서 참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개발 중이다.
이와는 별도로 중소벤처기업부 국책 개발 과제인 수소충전소용 초고압 레귤레이터 개발 또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도 공동 진행 중이다.
국책과제 이외에도 현대차 수소전기차 1차업체를 통해...
지난해에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수소충전소용 대용량(500kg/day) 수소제조장치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에는 총 75억 원이 투입된다.
국내 수소차 개질충전소 설립 사업도 강화한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60여 개를 세울 계획이다. 이 가운데 일부는 개질스테이션 등 온사이트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제공동연구를 바탕으로 선진기술을 조기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유럽 시장 진출 등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ㆍ영 공동 에너지 R&D 사업 공고문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