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수소·연료전지 기술현황·글로벌정책 세미나

입력 2018-07-06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8 가스안전 국제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8 가스안전 국제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기술현황 및 글로벌 친환경 정책’을 주제로 ‘2018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육성 및 기술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엔 모레노 이탈리아수소연료전지협회 회장이 ‘유럽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및 보급 현황’을, 요시타케 일본연료전지개발정보센터 이사는 ‘일본의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현황 및 전망’을 각각 강연했다.

허윤실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정책연구부장은 ‘수소산업의 국내정책 및 글로벌 표준화·인증 동향’을, 양태현 에너지기술평가원 PD는 ‘국내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및 정책 현황’을 각각 소개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수소·연료전지는 미래를 이끌고 갈 성장동력 산업 중 하나로 관련 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와 시장 및 고용창출의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국가 가스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사는 고압수소용기 및 부품에 대한 안전기준 개발과 수소타운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안전 사각지대를 제로화하고 다양한 응용처에 수소연료전지 제품이 안전하게 보급, 확대될 수 있도록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엔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원사와 가스·자동차 업계 및 유관기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839,000
    • +1.4%
    • 이더리움
    • 3,146,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19,400
    • +1.67%
    • 리플
    • 721
    • +0.42%
    • 솔라나
    • 175,700
    • +0.11%
    • 에이다
    • 462
    • +1.99%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1.17%
    • 체인링크
    • 14,430
    • +3.59%
    • 샌드박스
    • 338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