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달 26일 알뜰폰 사업자, 제조사, 유통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자급단말기 공동조달 설명회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
알뜰폰 업체와 삼성전자, LG전자, 비츠모 등 8개 제조사, 홈플러스, 인터파크 등 유통사들이 대거 참석, 단말기 공동조달에 대해 협의했다.
협회는 이달부터 제조사들과 공동조달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를...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도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에 국회 통과를 촉구 성명서를 냈다.
협회는 성명서에서“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은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서도 필요한 법안”이라며 “통신비는 단말기비용과 통신요금으로 구성되며, 통신비를 줄이기 위해서 는 통신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말기 가격 인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도한 보조금을 불투명하고...
알뜰폰 사업자들이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를 24일 설립했다.
협회는 24일 서울 성수동 성수IT통합센터에서 알뜰폰 사업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협회 가입사는 회장사인 프리텔레콤을 비롯해 CJ헬로비전, 에넥스텔레콤, 에버그린모바일, 아이즈비전, KCT, SK텔링크, 머천드코리아, 스페이스네트, 씨엔커뮤니케이션...
“시행착오가 발생하겠지만, 판매 욕심보다는 우체국을 통한 알뜰폰에 대한 소비자 신뢰 쌓기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뜰폰 업체들은 지난해 연말부터 지에스25와 쎄븐일레븐 등 편의점, 전자랜드와 하이마트 등 양판점에서도 알뜰폰을 판매하고 있다. 또 24일에는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의 공식 출범식을 개최하며 알뜰폰 확산에 힘을 싣을 예정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자급 단말기 원-스톱 시험인증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국내 중소 제조사에 전파인증 및 TTA 시험인증 수수료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급 단말기는 현재 총 15종이 출시됐으며, 올해 하반기 국내·외 제조사에서 5~7종의 자급 단말기가 신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부 이동형 통신정책국장은 “공동조달을 추진함으로써 알뜰폰 사업자...
그동안 알뜰폰 업계는 대기업계열사 및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 한국MVNO협회와 중소기업이 중심이 된 중소통신사업자협회로 양분돼 있었다.
하지만 알뜰폰 업계는 최근 정부의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한 알뜰폰 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미래창조과학부와의 공조와 이동통신사(MNO)와의 망 도매대가 할인을 위한 협상, 알뜰폰 시장에 대한 홍보효과 등을 위해 한 데 뭉쳐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3일 ‘2013 디지털케이블TV쇼’ 개막식에 이어 방송산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케이블업계 최초로 주요 대표이사들이 대거 출연, 케이블TV 플랫폼과 콘텐츠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주요인사도 컨퍼런스에 참석해 정부 정책방향을 밝히고, 의견을...
3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민주통합당)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신요금 인하와 알뜰폰(MVNO) 활성화 정책’ 토론회에서 장윤식 한국 알뜰폰 협회장은 “알뜰폰 제도가 활성화 되려면 단말기 중립성(하나의 단말기로 모든 통신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보급형 스마트폰의 확산과 단말기...
장윤식 한국MVNO(알뜰폰)협회장은 31일 “알뜰폰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지만 보다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윤식 회장은 이 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신요금 인하와 알뜰폰 활성화’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지난해 번호이동 가입자(1250만명) 가운데 알뜰폰으로 번호이동을 한 사례는 1% 미만(10만명)에 불과하다”며...
한국MVNO협회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권은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mVoIP가 전면허용될 경우 MVNO의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액)가 6300원으로 감소, 알뜰폰 사업자 전체 매출액 가운데 37~58%가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MVNO업계는 이동통신서비스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를 대안으로...
17일 방통위에 따르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통 3사(KT, LGU+, SK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안전하고 스마트한 해외로밍 이용 캠페인’을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실시한다.
로밍 서비스란 이동통신사업자의 서비스 지역을 벗어난 해외에서도 국내처럼 이동전화서비스(음성, 문자, 데이터 등)를 이용할 수...
방통위는 알뜰폰을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와 제공 사업자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통해 가계통신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방통위는 국민들의 알뜰폰(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한국엠브이엔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