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는 지난 11일 비즈인사이트와 단말기 수리비용 보상, 건강상담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는 ‘알뜰폰 이용자를 위한 부가서비스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알뜰폰 업체들은 △휴대폰 파손시 보상해주는 휴대폰 수리비용 보상서비스 △해외여행 중 긴급의료 상담과 여행 예약 대행 등 여행상담 서비스 △건강...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는 11일비즈인사이트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알뜰폰 이용자를 위한 부가서비스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휴대폰 파손시 보상해주는 휴대폰 수리비용 보상서비스 △해외여행 중 긴급의료 상담과 여행 예약 대행 등 여행상담 서비스 △건강, 여행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최 차관은 2일 오전 11시 용산역에서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하계휴가객 등을 대상으로 '합리적 통신소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미래부가 7월 발표한 '통신시장 경쟁정책 추진계획' 내용을 알리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한 알뜰폰 활용방법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다.
최 차관은 "알뜰폰과 20% 요금할인 등 다양한 통신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이르면 올해 연말께 공동 멤버십을 출시키로 하고 상품 개발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협회는 현재 스마트폰 파손 보험과 레스토랑 할인 등 여러 혜택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회원사 설명회ㆍ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협회가 마련한 공동 멤버십 도입 여부는 17개 회원사가 자율적으로 판단키로 했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큰사람’ 윤석구 대표를 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17일 총회를 개최해 임기만료에 따라 임원과 회장을 선출했다. 윤석구 신임회장은 내달 1일 정식 취임하며 앞으로 1년5개월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 신임회장은 미국 피츠버그 주립대 마케팅학부를 수료하고 SDC MBA...
회사 관계자는 "카이스트 박사 출신인 김홍철 스페이스네트 대표는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업계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향후 MVNO 사업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스코비는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 등도 계획하고 있어 향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오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2주동안 이동통신 시장의 허위ㆍ과장 광고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KAIT는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과 판매점, 온라인 사이트 등 대부분의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CJ헬로비전, SK텔링크 등 알뜰폰 사업자의 허위·과장 광고 실태를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조사 기준은...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KT와 LG유플러스가 시장에 진출할 경우 알뜰폰 시장이 이통3사 위주로 재편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라는 정부의 기조가 깨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 관계자는 “통신망을 보유한 대기업 이통사들이 알뜰폰 사업을 시작함에 따라 먼저 진출해 있는 30여 중소 업체들의 영업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이들이...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김홍철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대방로 이투데이 사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IT산업현장 정책 좌담회’에 참석해 알뜰폰 시장의 현황과 최근 허가된 이통3사의 알뜰폰 시장 진입에 대한 정부의 법적·제도적 정비를 촉구했다.
김 회장은 “알뜰폰 시장은 28개의 업체가 있는데 최근 이동통신사들이 자회사를 알뜰폰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김홍철 회장은 “이통3사가 알뜰폰 시장에 우회 진입함으로써 결국에는 중소업체들에게 피해가 돌아간다”며 “알뜰폰 산업의 근본 취지에 맞는 생태계를 꾸려 갈 수 있도록 정부의 법적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홍문종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라는 가치를 국정철학으로 내세운 것은 청년실업 해소라는 과제...
또 게임 산업분야에서는 글로벌게임협동조합 강삼석 대표이사, 인터넷 컨텐츠 분야는 (사)한국블로그산업협회 장대규 회장, 무선 통신 분야는 (사)알뜰통신사업자협회 김홍철 회장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인터넷 콘텐츠 육성 방안 △포털의 역할과 상생방안 △게임 산업의 활성화 △유무선통신산업 등 각 분야의 중소 IT 대표들이 느끼는 현장 고민과 발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알뜰폰 소비자 상담 분석 결과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섰다.
협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이번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불만 사례를 면밀히 조사해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겠다”면서 “동일한 불만이 반복되지 않도록 알뜰폰 업체들과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이동통신 6개사와 한국알뜰폰통신사업자협회, KAIT는 ‘허위과장 광고 방지 공동대응 협약 및 자정결의’를 진행했다. 이날 ‘허위과장 광고 방지 협의회’를 구성, 자율준수 가이드라인 및 제재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
유통점의 허위과장 광고 방지를 위한 신고센터는 이동통신사와 KAIT가 협력을 통해 운영한다. 이용자 이익저해 행위에 해당하는 허위과장...
이밖에 대통령 표창엔 이봉규 연세대 교수, 최덕보 서울도봉우체국 우정서기 등 6명이, 국무총리 표창은 김홍철 (사)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회장, 이승훈 서강대 교수 등 6명이 각각 수상했다.
미래부는 이와 별도로 미래부 장관표창으로 우수과학어린이 5859명, 우수과학교사 245명 및 과학기술유공자 178명 등 총 6282명을 선정했다.
국무총리표창은 과학기술 분야의 우진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24명, 정보통신 분야의 김홍철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회장 등 6명이 각각 수상한다.
미래부 장관표창자로는 우수과학어린이 5859명, 우수과학교사 245명, 과학기술유공자 178명 등 6282명을 선정했다.
간담회에는 SK텔레콤 이형희 부문장, KT 전인성 부문장, LG유플러스 유필계 부문장,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김홍철 회장, 최원식 판매점(브이텔레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이동통신 시장 안정화를 위해 이통3사의 자정노력을 주문하면서 판매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최 대표는 “현재 이통3사가 고가 요금제에 한해 리베이트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와 CJ헬로비전, SK텔링크, 에넥스텔레콤 등 알뜰폰 사업자,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동전화 판매 허위과장 광고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했다.
이통3사와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날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마련한 ‘이동전화 판매 허위과장 광고 방지 자율준수...
한국통신사업자협회의 ‘2013년 알뜰폰 번호이동 통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은 지난해에만 36만7756명의 가입자를 번호이동을 통해 늘렸다. SK텔링크 역시 번호이동으로 16만2297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양사는 2012년 말과 비교할 때 CJ헬로비전은 2배, SK텔링크는 5배 가량 가입자가 늘어났다. 반면, 26개 중소업체의 가입자 수는 평균 1.6배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한국알뜰폰통신사업자협회 관계자는 “제조사와 협의를 통해 단말기 공동조달 모델을 확보했다”며 “현재 총 4종의 단말기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있으며 이 가운데 단말기 2종은 공동조달에 사실상 합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통3사는 알뜰폰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짜기에 고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2012년 폐지했던 롱텀에벌루션(LTE) 스마트폰...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 알뜰통신사업자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관련 시민단체와 협회 대표급도 참석해 목소리를 냈다. 이날 장관 주재 간담회에는 대부분 부사장급이 참석, 미래부 정책에 대한 뜨뜻미지근한 업계 반응을 상징적으로 대변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흘러나왔다.
◇소비자 보호·시장 투명 위해 단통법 통과돼야…
이통3사와 삼성전자를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