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가 이동통신사들의 보조금 지급을 통한알뜰폰가입자 빼가기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28일 공개했다.
협회는 "이통사의 보조금 지금에 대해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행위로규정하면서 강력한 규탄과 함께 즉각적인 중단과 강력한 재발 방지대책의 조속한 수립을 해야한다"고 이통사와 정부에 촉구했다.
이어 "3월 이동통신사...
"알뜰폰 재도약 원년 만들자."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 25일 협회 회의실(가산디지털단지)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고 26일 밝혔다
정기총회는 협회 김형진 회장(세종텔레콤)을 비롯해 전체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등의 사안에 대하여 의결했다.
올해 주요...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는 ‘맞춤형 피해구제기준 협약식’ 및 ‘참여마당’ 등 이용자주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에도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방송통신위원장과 이통사 및 KMVNO협회장 등이 참석하는 '5G 시대를 맞이한 이용자보호 비전 선포식' 참여를 필두로 부위원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 날짜를 달리해 방송통신위원회...
국내 1호 알뜰통신(MVNO)사업자인 아이즈비전이 6월 29일 서울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2019세계공공외교포럼’ 행사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 공공외교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아이즈비전이 후원했다. 프랑스ㆍ캐나다ㆍ중국ㆍ인도ㆍ브라질 등 35개국의 외국인 홍보대사들과 공공외교 자원봉사자 및 협회 관계자 등 70여...
방송통신위원회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은 이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이동 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 알뜰통신사업자 37개사 등과 함께 전 국민 대상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문자 발송은 작년 12월 범정부 차원에서 발표한 보이스피싱 방지 종합대책의 후속조치다.
문자에는 '[보이스피싱 경보]...
최근에는 알뜰폰 기업인 프리텔레콤 사장을 거치며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을 지냈다.
SPC삼립은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 오랜 경험을 가진 이 대표가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SPC삼립에 보다 젊고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도입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식품 사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푸드테크...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이 알뜰폰 업계를 대변하는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6대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 20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형도 신임 협회장을 비롯해 2019년도 임원 및 회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2월31일까지다.
김 신임 협회장은 현 세종텔레콤의 대표이사 회장직과 함께...
(조간)
◇방송통신위원회
△알뜰폰 사업자와 신속한 스팸정보 공유 체계를 운영하는 등 스팸대응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 간담회 개최(미정)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09: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14:00 국회 본회의(국회), 18:00 중기최고경영자 과정 입학식(중소기업중앙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 09:00 법사위 전체회의...
CJ헬로를 필두로 한 알뜰폰협회 비상대책반은 늦어도 다음 달까지 정부와 망 도매대가 협상에 나선다. 이통사에 지급하는 도매대가가 너무 높아 수익성이 떨어지는 현 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자구책이다.
한편 알뜰폰은 2011년 출범 이후 영업손실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누적적자는 3264억 원에 달한다. 고객이탈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고객이탈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작년 알뜰폰에서 이통 3사로 옮긴 고객은 63만8435명으로 2016년(52만7794명)보다 21%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월별 이탈자가 유입 고객을 추월하며 번호이동 순감이 나타났고, 6~12월 번호이동 순감 규모는 8444명이나 됐다.
윤석구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은 "작년 9월부터 알뜰폰 월 가입자가 1만명 이하로 떨어지더니 12월에는 8000명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선택약정할인율 상향 조정 등 정부 통신비 인하정책의 직격탄을 맞은 곳이 바로 알뜰폰 업계"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윤 협회장은 "우체국 내방 고객을 가입자로 연결시키기 위한 취급 우체국...
특히 새 정부가 펼친 통신비 절감 정책은 알뜰폰 업계를 부진의 늪으로 빠트리고 있다.
지난해 연말 알뜰폰 1위 사업자인 CJ헬로는 알뜰폰협회를 탈퇴했다. 가입자는 정체되고 수익성은 없어 내린 중대 결정이었다. CJ헬로는 앞으로 주력 사업을 알뜰폰에서 가전렌털 사업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내년 초 인공지능(AI)이나 사물인터넷(IoT)과 결합한 서비스 출시를...
이번 간담회에는 윤석구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 윤원영 SK텔링크 윤원영 대표, 윤기한 머천드코리아 대표 등 사업자 대표 7명이 참석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최근 대형 이통사가 알뜰폰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마케팅한 사례를 거론하며, 사업 환경 악화에 따른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공정한 경제체제 구축과 상생을 위한 방통위의 적극적인...
또 양환정 미래부 통신정책국장,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사무총장, 황성욱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부회장과 이동통신사 3사 관계자(이상헌 SKT 실장, 김충성 KT 상무, 김규태 LGU+ 상무)가들이 참여한다.
고용진 의원은 “통신비 인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만큼, 당 차원에서도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13일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신시장 독과점으로 통신비 인하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인위적인 시장 개입보다 알뜰폰 제도 개선을 통한 통신 서비스 공급시장 활성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기본료가 폐지되면 알뜰폰 사업자들의 매출이 최소 46%(3840억 원) 감소하고...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서비스 제휴사인 비즈인사이트와 함께 알뜰폰 이용자를 위한 부가서비스 알뜰 폰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뜰 폰케어는 이통사 대비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부가서비스 부문을 보완하고자 만들었다. 월 2200원의 요금을 내면 건강상담, 여행 할인서비스, 그리고 쇼핑·음악 스트리밍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뜰폰업계는 최근 요금제 확대와 제휴카드 할인 등을 앞세워 활로를 찾고 있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이달 중순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협회 소속 사업자 17곳이 고객으로부터 일정 금액을 받고 단말기 분실·파손보험, 음원 스트리밍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원은 “전화권유를 통한 부당 판매 행위로부터 고령소비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현행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의 사업자 대상 자율 모니터링 체계 개선을 실시하고, 협회 내에 상담기능을 두며, 통신사업자 간 정보공유 및 교육 등 피해예방을 위한 자율개선방안의 시행을 관계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