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내년 말에는 2·3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타쎄바(성분명 엘로티닙·한국로슈)의 특허도 만료될 예정이다.
현재 알림타는 삼양바이오팜, 종근당,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등 10개의 제약사가 제네릭 품목허가를 받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레사는 3개, 타쎄바는 6개의 제약사가 제네릭 제품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비엠에스 ‘바라크루드정0.5mg’(약 1300만원)가 가장 많았으며, △한국화이자 ‘쎄레브렉스캡슐200mg’(약 700만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정’(약 660만원) △한국화이자 ‘리피토정’(약 640만원)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연질캡슐’(약 630만원) 등의 순이었다.
국내 제조와 수입으로 구분해 보면, 제조의 경우 부담금은 약 7억7200만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전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만성 기도질환 교육연구’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만성 기도질환 교육연구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보험위원회 주도로 전국 50개 개인병원에서 300명의 환자 및 일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연구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5일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샘 기금’의 10주년을 기념하고, 장학생들과 함께 일일 축구 선수가 돼 보는 ‘10년의 꿈을 향해 높이 차올리는 희망의 축구볼’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희망샘 기금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는 직업 체험의 기회로 서울 잠실 어울림구장에서 진행됐다....
김 대표 이후 레오파마 주상은 대표, 사노피아벤티스 배경은 대표, 젠자임코리아 박희경 사장,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사장,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 등이 줄줄이 여성 CEO로 등극했다.
국내시장에 대한 ‘여성 7인방’의 감성 공략은 필러와 톡신 등 여성 특화제품을 생산하는 멀츠에서 잘 드러난다. 유수연 대표는 여성 CEO의 장점에 대해 여성의 입장에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의 4분 1이 공동판매에서 나왔고, 지난 4월 아스트라제네카와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의 판권을 계약했다. 2일부터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본격 시행되면, 공동판매 비중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신약 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 역시 코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한국룬드벡의 항우울제 ‘렉사프로정’을, 안국약품은 한국...
정보를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의 한국 투자 확대를 통해 한국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공동 R&D, 초기 임상 및 글로벌 임상연구 확대 등 가시적인 글로벌 성공사례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앞서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오츠카와도 투자협력 MOU를 체결해 현재 총 45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 중이다.
미국 최대 제약업체 화이자는 이날 영국 2위 아스트라제네카(아스트라)를 987억 달러에 인수 시도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화이자는 앞서 지난 1월 5일 아스트라에 현금과 주식을 포함해 주당 46.61 파운드의 인수금액을 제안했으나 아스트라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화이자는 다시 인수가를 제시했는데 지난 25일 종가기준으로 아스트라 주가에 14...
CJ헬스케어는 14일 서울 중구 CJ헬스케어 본사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국내 최초 허가된 SGLT-2 억제제 계열의 당뇨 치료제 ‘다파글리플로진’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합병원에서는 양사가 공동으로, 병·의원에서는 CJ 헬스케어 단독으로 해당 제품의 영업 및 마케팅을 실시하게 된다.
다파글리플로진은 기존의 다른 제2형 당뇨병...
글로벌 판매 1위의 고지혈증 치료제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의 특허만료로 국내 제약사들이 일제히 복제약을 출시하고 판매 경쟁에 나섰다.
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일동제약, 명문제약 등이 일제히 크레스토 제네릭을 내놨다. 한미약품은 크레스토 제네릭 '수바스트'를 출시했다. 한미약품측은 “수바스트를 저렴한 약가에 출시해 장기복용을 해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당뇨사업부 책임자로 신수희 상무를 영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신 상무는 향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 제품의 영업·마케팅 및 신제품 출시에 관한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 상무는 이화여대 약학대학(약학과)을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독약품을 시작으로 아벤티스코리아, 사노피코리아 등...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인수로 단일 리더십 하에서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제 2형 당뇨병 치료제 부문의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신속히 진전시킬 수 있게 됐다”며 “320만 명 한국 당뇨병 환자의 다양한 의학적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의료전문가 및 당뇨 관련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며 노력을 이어갈...
리즈 채트윈 신임 사장은 “제약업계의 다양한 역할과 전 세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계획”이라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대표로서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또한 한국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시민이자 한국 보건의료계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에소메졸은 아스트라제네카사의 넥시움의 부가염인 ‘마그네슘’을 ‘스트론튬’으로 바꾼 개량신약으로 국산 개량신약으로는 최초이자 국내 의약품을 통틀어 미 FDA 허가를 받은 세 번째 사례다.
이전에 LG생명과학의 국산 5호 신약인 ‘팩티브’와 인성장호르몬 ‘밸트로핀’이 각각 2003년과 2007년에 미 FDA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지만, 미국 내에서 성과를 거두지는...
9일 한국거래소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0일부터 개시하며 발행가액은 1만5500원이다.
레고켐은 의약화학(Medicinal Chemistry)을 기반으로 신물질 합성신약을 연구, 개발해 기술이전을 하는 신약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아벤티스, 녹십자, 드림파마, 네오팜 등...
한국거래소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0일부터 개시하며 발행가액은 1만5500원이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레고켐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사노피, 녹십자, 드림파마, 네오팜 등 국내외 제약사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레고켐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에소메졸은 넥시움(성분:Esomeprazole magnesium/아스트라제네카社)의 개량신약으로 2010년 10월 FDA에 시판허가를 신청했다. 앞서 넥시움 개발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2011년 2월 에소메졸의 미국 출시를 막기 위해 한미약품을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잠정 시판허가는 양사간 진행 중인 특허소송이 종료된다는 점을 전제로 한 행정절차로, 에소메졸의...
한편 레고켐의 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5월 2~3일 이틀간 진행되며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내달 10일이며 이번에 조달된 공모자금은 주로 연구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2006년 설립된 레고켐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사노피, 녹십자, 드림파마, 네오팜 등 국내외 제약사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아벤티스, 녹십자, 드림파마, 네오팜 등 국내외 제약사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주력 분야는 항생제, 항응혈제, 항암제, 차세대 ADC원천기술(항체-약물 복합체: Antibody – Drug-Conjugates)이다.
레고켐은 우수한 기술력 및 성장성을 기반으로 신성장동력기업 상장특례제도를 활용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