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의 음주운전이 전해진 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10일 제10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라스에 대해 출장 정지 15경기에 제재금 400만원 징계를 내린 바 있다.
한편 라스는 지난 2020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뒤 같은 해 2부 리그 수원FC로 이적해 핵심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올 시즌에도 22경기 9골 5도움을 기록했으며 K리그 통산 기록은 120경기 41골 21도움이다.
2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9라운드 오덴세 BK와의 홈경기에 출전한 조규성이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그간 긴 머리에 헤어밴드를 하는 모습을 종종 선보였던 조규성이 이번엔 레게머리로 등장했다.
레게머리로 변신한 조규성은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와 후반 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상대...
영국 매체 TBR은 11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주급 19만2000파운드를 받고 있지만 곧 바뀔 수도 있다며 손흥민의 재계약 가능성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2021년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해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상황이다.
최근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보냈다. 케인이 이적을 원했고 계약기간도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뮌헨은 새 시즌을 앞두고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완성했는데, 마지막 퍼즐인 스트라이커 자리에 케인을 염두에 두고 있다.
케인과 계약을 1년 남긴 토트넘은 거액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에 '이적료 1억 유로'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뮌헨과 협상을 계속해왔다. 우승 트로피가 절실한 케인으로서도 독일 분데스리가...
페어는 한국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32개국 전부를 통틀어 역대 최연소 월드컵 선수다. 페어는 연령별 대표에서는 태극마크를 단 적이 있지만 성인 대표팀에서는 아직 출전 기록이 없다.
벨 감독은 178cm·68kg의 체격에 스피드까지 튀어난 페어가 스트라이커 외에도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하는 등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김은중호는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섀도 스트라이커를 세우는 4-4-1-1 전술로 나섰다. 전반 22분 이승원(강원)의 선제골로 앞선 뒤, 후반 19분 이영준(김천)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한국이 이 대회에서 프랑스를 이긴 것은 처음이다. 역대 전적은 2승 3무 4패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승점 3점을 챙기며 F조(한국,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의 선두권으로...
그는 대표팀 스트라이커들을 지켜본 소감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 상당히 수준 높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들이 득점하고 싶구나. 아직 배가 고프구나’하고 느꼈다며 “나도 선수 시절 9번 스트라이커였기 때문에 세부적인 부분을 내게 조금이라도 배우고 나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지도...
한화 ETF의 중심에 있는 ‘ETF 스트라이커’ 김성훈 ETF사업본부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 한화자산운용 사무실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상품 차별화로 경쟁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김 본부장은 “(한국 ETF 시장은) 자산 규모에 비해 상품이 많다”며 “자산 규모가 커질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했다. 이달 16일 기준 상장 ETF는 682개로, 이들의...
독일 대표 스트라이커 위르겐 클린스만(59)이 한국 축구 대표팀 새 감독 후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키커는 22일 "클리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독일 출신 마이클 뮐러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중심이 돼 1차 후보군을 추렸으며 개별 협상에 돌입했다. 스페인...
이강인의 소속팀 마요르카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손 모시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2-23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방 스트라이커 베다드 무리키 뒤를 받치는 미드필더로 나선 이강인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진 못했으나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마요르카 1-0 승리에 공헌했다.
하지만 아찔한 순간도 나왔다. 후반 19분...
송요한 부사장은 산자부에서 해외투자와 신남방통상 부문 과장으로 재직했으며, 이후 사모펀드 전문운용사 ‘스트라이커 캐피탈 매니지먼트’에서 부사장을 역임해 에너지 및 해외투자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 김헌태 상무는 산자부에서 20년간 재직하며 전력계통 운영관리자로 근무하며 태양광설비 EPC 등 에너지 관련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 전문가다.
예스티는...
경기 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위해 그런 골이 필요했다”라며 “스트라이커, 공격수로 가장 중요한 것은 골을 넣는 것이다. 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것을 도와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점수를 보면 편안한 승리지만 경기는 그렇지 않았다. 원정에서 많이 고생했고 동료들이 멋진 일을 해냈다”라며 “이 경기가 우리에게 좋은...
빠르고 과감한 돌파를 강점으로 가져 스트라이커 역할도 겸한다.
토트넘이 단주마를 영입한 건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를 위해 공격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리그 득점인 해리 케인(30)과 호흡을 맞출 선수가 필요한 가운데, 손흥민은 올 시즌 4골(3도움)에 그쳐 지난 시즌 대비 아쉬운 성적을 보인다.
단주마는 나이지리아계...
현재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주장이자 토트넘의 스트라이커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토트넘과 AIA그룹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해리 케인은 지난 10년간 토트넘 소속으로 활동했다.
AIA그룹은 해리 케인 재단(Harry Kane Foundation, 이하 HKF)과 함께 정신건강 및 회복력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ESPN이 분석한 한국 대표팀의 뛰어난 선수는 센터백 김민재(26·나폴리)와 미드필더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 그리고 스트라이커 조규성(24·전북)과 이강인이다.
매체는 이강인을 ‘원더키드’라 칭하며 “그는 2026년에도 25세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유럽 클럽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는다면 이상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민재와 황인범에 대해서는 “다음...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예비 멤버’로 한국 대표팀과 동행한 새내기 스트라이커 오현규(21·수원)가 6000만 원 포상을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애초 계획에 따라 오현규에게 △기본금 2000만 원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 무승부에 따른 1000만 원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 승리에 따른 승리수당 3000만 원 등 총 6000만 원을 포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16강...
전북 현대모터스 소속 스트라이커 조규성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선발되며 월드컵에 데뷔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한국이 0-2로 지던 중 연달아 두 골을 넣으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후 조규성은 포르투갈전과 브라질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활약했으며, 기존 2만이던 SNS 팔로어는...
처진 스트라이커 등으로 옮기며 실험에 나섰고, 그간 고수했던 4-1-4-1 포메이션에도 4-2-3-1 등으로 변화를 줬다.
팀 전술의 변화를 준 후 강한 상대와의 경기에서도 점유율이나 슈팅에서 밀리지 않는 조직력이 완성됐다. 당시 브라질의 교체로 들어오는 선수들에게도 골을 내줬던 무기력한 모습은 아닐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공격력 상승…수비력은 하락
한국은...
미국의 스포츠 매체 ‘더 스포팅 뉴스’는 5일(현지시간) 한국이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거라고 예상했다. 조규성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왼쪽에는 손흥민, 중앙에는 이강인, 오른쪽에는 황희찬이 애워 쌀 것으로 내다봤다.
미드필드 라인은 ‘큰’ 정우영과 황인범이, 중앙 수비는 김민재와 김영권이 각각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김진수와 김문환도...
◇월드컵 사상 첫 여성 심판 등장= 포르투갈의 간판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역대 최초로 5개 대회 연속 골을 넣었고, 독일-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는 스테파니 프라파르(39·프랑스) 주심을 필두로 네우사 백(브라질), 카렌 디아스(멕시코) 두 부심 등 여성 심판 3명이 월드컵 92년사 최초로 경기를 진행했다고 FIFA는 의미를 뒀다.
◇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