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44개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64조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3조 원, 33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10.0%, 2.6% 증가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하락했다. 현대자동차 1분기...
외부감사법상 감리위원은 증선위 상임위원, 금융위원장 지명 1인(자본시장국장 또는 3급 공무원 이상),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 한공회 위탁감리위원장 등 당연직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추천 1인, 법률 전문가(변호사) 1인, 회계정보 이용자 대표 1인, 회계감사 경험자 2인을 합쳐 총 9인으로 구성된다.
증선위 상임위원, 금융위원장 지명 1인(자본시장국장 또는 3급 공무원 이상), 금감원 전문심의위원, 한공회 위탁감리위원장 등 당연직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추천 1인, 변호사 1인, 회계정보이용자 대표 1인(채권자 또는 소비자보호단체 등), 기업회계와 회계감사·법률 경험자 2인 등이다.
금융위 검토 과정에서 삼성으로부터 사건 또는 용역을 수임·수행한 적이 있는...
통상 금융위 감리위는 김학수 증선위원을 위원장으로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금감원 전문심의위원, 한공회 회계감사위탁감리위원회 위원장, 상장회사협의회장이 추천하는 회계 전문가, 변호사 등 9명으로 구성된다.
문제로 지적된 부분은 금융위 감리위에 당연직 감리위원으로 참석하는 한공회 위탁감리위원장의 소속이다. 현행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코스닥협회와 한국IR협의회는 24일 상장 1년 미만의 신규 코스닥 상장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코스닥상장법인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원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의 ‘신규상장법인 CEO를 위한 법인컨설팅 사례’와 김영춘 한국거래소 상무의 ‘상장기업 공시의 중요성 및 최근 동향’으로 강연을...
3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25개사 중 분석 가능한 533개사의 2017년 매출액은 1823조 원으로 전년 대비 9.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58조 원, 115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8.17%, 40.12%씩 늘었다.
또 지배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 지분율에 해당하는...
3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2017사업연도 결산실적’ 자료를 보면 코스피 상장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58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28.17% 늘어났다. 개별기준으로 보면 영업이익 101조 원으로 전년 대비 48.86%의 상승률을 보였다.
개별기업 가운데 삼성전자가 전년 대비 83.46% 증가한 53조645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주총 일일 모니터링과 주총 안건 부결 원인도 분석한다.
금투협은 증권사를 통해 주주 연락, 자산운용사 보유 지분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한국거래소와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는 추가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상장사들이 있는지 개별 상장사의 주총 준비 상황과 애로사항 파악에 나선다.
11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의 참여를 인정받은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는 현재 627곳으로 전체 12월 결산법인 1950곳 중 32.2%에 그쳤다. 미리 참여 의지를 밝힌 기업은 총 758곳이지만 주주총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3월 23일, 29일, 30일에 주주총회가 예정된 기업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정부는 상장사의...
앞서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올해 주주총회 예상 집중일을 23일, 29일, 30일로 꼽았다.
현대해상은 “이사진의 일정과 당사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의 결산 일정 등을 고려한 원활한 주주총회 준비를 위해서”라고 공시했다. 삼성화재는 “삼성 금융 계열사의 주주총회 분산 개최, 당사의 결산 및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소요기간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26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주총 예정일을 통보했거나 공시한 12월 결산 상장사 1114개사(코스피 474개·코스닥 640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55.6%가 ‘슈퍼 주총데이’로 지목된 다음 달 22일, 23일, 28일에 주총을 실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기업이 선택한 주총일은 3월 23일로 나타났다. 이날 하루에만 총 287개사(코스피 166개...
앞서 정부는 1일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증권유관기관등과 ‘주주총회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상장사의 자발적인 주주총회 환경 개선 유도 △소액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여 독려 △주주총회 홍보 강화 등이 방안의 핵심 내용이다.
김용범 부위원장은 “올해는 섀도우보팅(그림자금융)이 폐지된 첫 해로 주주총회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그 어느...
또한, 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주관 주총 자율분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실제 주주총회를 분산한 회사에게는 2018년 1년간 한시적으로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수수료를 30% 감면 적용한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상장기업들이 원활하게 주주총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에 걸쳐 총 10회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사실상 제도 부활은 어렵다는 분위기다. 한국상장사협의회가 운영 중인 전용상담창구 역시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
현재로서는 1~2%에 불과한 전자투표제 참여 비율을 높이는 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3월 한 달만이라도 전자투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모션이 필요하다. 물론, 이 과정에서 발생할 재원 마련은 또 다른 숙제다.
한국거래소는 2일 오전 9시 35분부터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증권ㆍ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증권ㆍ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장, 김군호 코넥스협회장 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8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개장식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장,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김군호 코넥스협회장을 비롯해 증권·파생상품업계 관계기관 임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정부...
이날 개장식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장을 비롯해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코스닥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관투자자의 시장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코스피ㆍ코스닥 통합지수 등 새로운 벤치마크 지수를 개발하고, 코스닥 기반 금융상품도...
또한, 내년 정기 주총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금융위와 금감원, 상장사협의회 등 모든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상장회사 주총지원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상장사들의 자율적인 주총 분산 개최 방안과 소액주주 참석 유인을 제고하는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 금융위원장은 “이른바 ‘슈퍼 주총데이’로 일컬어지는 주총 집중개최 행태는 우리 모두 합심해 하루...
금융위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15층 금융위 회의실에서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상장회사 주주총회 지원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을 비롯해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코스콤 등 상장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TF는 섀도보팅 폐지에 대응해...
한국거래소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4일 ‘부산ㆍ울산ㆍ경남 소재 상장법인 최고경영자(CEO) 대상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롯데호텔부산 벨뷰스위트에서 개최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 생존전략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상장법인 컴플라이언스체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