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포스코 등 10개사가 참여하는 광양산업단지 태양광 발전협동조합 발굴, 광명시민발전협동조합 창립, 여주시민발전협동조합 추가 발굴 등 지역사회가 주체가 되는 재생에너지 보급 기반 마련에도 성공했다.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의향이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가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신협, 청주YWCA와 힘을 모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금까지 당국이 승인한 지식산업센터는 1109곳이다. 최근 5년 동안(2014년~2019년 10월)에만 472곳이 새로 승인받았다. 특히 서울 성동구와 구로구, 금천구 등은 지식산업센터의 메카로 꼽힌다. 최근엔 경기 시흥시와 남양주시 등 수도권 신도시에도 지식산업센터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부동산 큐레이션 업체인 경제만랩의 오대열...
김현준 국세청장은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대표 등과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미중 무역협상과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함과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8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산업단지 성장유망기업 지정 및 육성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보고회는 산업단지 성장유망기업 지정 및 육성계획 발표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우수 지원 사례 공유, 전문가 초청 특강 및 분야별 분과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산단공은 향후 공개 모집 및 경쟁평가를 통해 매년 50개사를 성장 유망 중소기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에서 오한석 스마트산단추진단장이 스마트산업단지 추진을 통한 소재·부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한석 산단공 스마트산단추진단장은 2005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재직 시절부터 부품·소재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인천 남동산단 입주업체인 영림임업에서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영림임업에서 ‘공장화재’ 상황을 설정했다. 인천시, 인천 공단소방서, 한전, KT 등 14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훈련이 실시되었다.
훈련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직장 내 갑질을 개선하고 상생·협력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매달 11일에 ‘상호 존중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호 존중의 날’에는 직장 내 발생 가능한 갑질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내ㆍ외부에 공유ㆍ확산하고, 직원 간 존댓말 쓰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등의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편, 산단공은 갑질 근절을 위해...
참여한 유관기관은 벤처기업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서부스타트업지점, IBK기업은행 구로동지점,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다.
이번 행사에는 IT솔루션, 중개플랫폼, 헬스케어제품,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분야 창업기업 11개사가 선정돼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설명을 통해 투자유치에 나섰다. 또한 벤처캐피탈(VC) 및...
있는 산업단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브래드 셔먼 위원장은 “지난 6월 11일 김 회장을 비롯한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워싱턴 개성공단 재개 청문회에서 들은 설명들이 기억난다”며 “전달해 주신 자세한 자료들을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함께한 미하원 쥬디 추 의원도 “지난 6월 한국의 비무장지대도 방문한 바 있다”면서 “한국의 긴장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의 계약직 등에 대한 채용관리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져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입수한 ‘2018년 산업부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에 따른 감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산단공은 지난해 총 20명의 계약직 직원을 신규채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오는 10월 22일 폴리텍대학교 남인천캠퍼스에서 주안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안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8월 5일 지정된 이래로 인천 서·남부지역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117만6000㎡ 규모의 중소형 산업단지로, 현재 995개사 입주, 1만297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주안산단 50주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랑콕 나눔콕’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며 지역상생에 앞장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산단공은 올해 지역사회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위기아동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KICOX 위기아동 정서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위기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토닥토닥...
선정
△3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 심의 통과
9일(수)
△공간정보 새싹기업 시장진출 지원‘기업전략캠프’ 열린다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 선도사업 추진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납부 효율화를 통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겠습니다
10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미정)
△박선호 1차관 16:00...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윈회 소속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단지공단은 2014년부터 2019년 6월까지 60건의 산업단지 입주기업 불법매매를 적발해 고발조치 했다.
산업단지를 분양받아 5년이 경과하지 않고 불법매매를 통해 얻은 시세차익은 690억 원이지만 부과받은 벌금은 3억9000만 원(34건)...
한국산업단지공단 2일 대구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기관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Jump-up Mate' 회의를 열었다.
점프업 메이트는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수출, 자금, R&D, 애로해결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원기관 협의체다.
KOTRA를 비롯한 한국무역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IBK 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新(신)북방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3일부터 28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신북방 타깃기업 러시아 수출개척단’을 파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가진 ‘산업단지 제조기업 베트남 수출개척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러시아 수출개척단은 올해 정부의 '新남방‧新북방' 정책에 따라 마련된...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지자체 등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정책 순회 협의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수소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전은 광주·전남·전북 지역의 재생에너지 계통접속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배전선로 114회선 신설, 변압기 15대 증설 등을 통해 3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금천구는 25일 G밸리 디지털콘텐츠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G밸리 캐릭터공원 및 영상문화제’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회 차인 ‘G밸리 캐릭터공원 및 영상문화제’는 다양한 G밸리 캐릭터들의 전시이벤트와 더불어 게임애니메이션 산업과 음악공연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퇴근길 힐링타임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가 1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2019 산업단지의 날‘ 기념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산업단지의 날은 산업단지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최초법률인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 제정 및 시행일(1964년 9월 14일)을 기념하고,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조기업과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산업단지 발전 유공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