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양성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을 참고하면 되며 내달 서울, 대구, 광주에서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9월 ‘자동차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를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SW 융합인력 1만 명 등 총 3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산업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협회 등 업종별 주요 협단체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요, 공급기업의 매칭을 활성화하고 우수 협력사례를 선정하고 홍보해 우수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 희망 소부장 기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과제관리시스템에서 세부내용과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0일 오후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SK와 함께 기술나눔 행사를 열었다.
SK는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실트론, SK플래닛 등 5개사가 기술나눔에 참여했다.
지난해 9월 306건의 기술을 공개하고 기술 설명회와 수요발굴 및 선정절차를 거쳐 총 102개의 기술을 70개 중소기업에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전된...
올해로 3회를 맞은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행사다. 석ㆍ박사 학생이 산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문제를 기업과 함께 연구해 성과를 공유하고 경연한다. 40개 분야 총 426팀이 참여했다. 예선을 거친 본선 132팀 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0팀, 산업기술진흥원 원장상 10팀이 최종 선발됐다....
생산·기술확보를 위한 설비투자, 인수합병(M&A), 연구개발 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한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100억 원 대출이자 지원 기간은 최장 8년이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5개 은행에서 관련 대출을 취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경학 시대의 글로벌 위기를 뚫고 경제 회복과 산업기술혁신을 선도할 2023 KIAT 10대 유망산업을 19일 발표했다.
10대 유망산업은 △ 그린 배터리 산업 △ SMR(소형모듈원전) 산업 △ 친환경 모빌리티 소부장 산업 △ 모바일 헬스케어 산업 △ 바이오 플랫폼 산업 △ 제너레이티브 AI 산업 △ 푸드테크 산업 △ 첨단 반도체 산업...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새해 전략으로 'ESG'를 꺼내 들었다.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를 뜻하는 ESG가 아니라 민간 투자와 관련한 영어 단어를 딴 약자로 ESG를 내세웠다. 민간주도성장을 뒷받침해 산업대전환을 이끌겠다는 취지다.
12일 KIAT는 민간 주도 기술혁신과 경제안보 달성을 위해 내년부터 △민간 활력 제고(Encourage) △공급망 안정성 확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상무부에서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와 한ㆍ미 양국 공동R&D 추진을 위한 기술협력 수요발굴 등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LOI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R&D 수요 정보공유 및 공동R&D 활성화 △공동R&D 협력과제 발굴 △측정과학 및 표준 분야 협력 등을...
기술나눔을 받길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산업부(www.motie.go.kr)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에 게시된 공고에 따라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중 기술이전 대상기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에너지 가격 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기술나눔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고, 나아가...
효성벤처스는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공동으로 출자하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사업인 ‘CVC 혁신기업 지원 스케일업 펀드(CVC 펀드)’의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VC 펀드는 투자 수익 중심의 일반 펀드와 달리 미래 신사업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설립된 벤처캐피털이 운용하는 펀드로, 이번 CVC펀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이런 내용의‘기업 R&D 스코어 보드’를 발표했다.
우선 올해 1000대 기업의 R&D 투자액은 전년 대비 9.4%(5조 7000억원) 증가한 66조 1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증가 추세도 힘을 받는 모습이다. 2020년 3.4%, 2021년 8.9%에 이어 올해 9.4%의 증가율이 예상돼 2013년 10.5% 이후 가장 높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1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중견기업 혁신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사업(사업다각화), 신시장(해외진출), 신시스템(디지털전환)의 3대 혁신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중견기업 10곳을 등대기업으로 선정했다.
△신사업 분야에서 미원상사, 엠씨넥스, 피아이첨단소재, 한솔케미칼 △신시장 분야에서 대원제약...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4일 기술경영경제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KIAT는 △산업기술 분야의 중장기 혁신계획 수립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위기 대응 지원을 통한 기업 성장과 산업혁신 발판 마련 △산업현장에 필요한 주력산업 석·박사 인력양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술경영경제학회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등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40여 개 대학의 약 2500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혁신 정책 및 혁신 경영 분야 국내 최대의 학회다.
효성첨단소재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타이어코드를 생산하고, 세계 4번째로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와 ‘미래산업의 쌀’로 불리는...
14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엑스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에 관한 의지를 알리고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기존의 지방자치 박람회와 균형발전 박람회가 통합돼 열린 첫 엑스포다. 본행사에만 5만 3067명이 방문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는 시도 비전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달 1일 인도네시아 공작기계 테크니컬 센터(MTIDC)를 10일 필리핀 금형기술지원센터(MTSC) 개소식을 열었다.
두 센터는 모두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추진됐다.
KIAT는 센터를 통해 현지 기업의 시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현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호...
이에 펀드 규모를 800억 원까지 전망하고 정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300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신청서에서 운용사별 제시한 조성 목표 금액은 총 2810억 원으로, 운용사당 평균 468억 원을 제시했다. 정부 조성 자금을 더하면 예상 목표치인 8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견·대기업과 혁신기업 간 연결고리는 더 강해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영국 혁신청과 2022년 한-영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신규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국 정부가 공동 펀딩해 양국 기업 간 R&D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청정에너지 △첨단제조·소재 △인공지능 등을 중점협력하기로 했다. 7개의 과제를 선정했고 한국 7곳, 영국 8곳 등 기업이 참여한다.
양 기관은 내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은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포스코 그룹사와 함께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나눔 행사엔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5개사가 참여했다.
포스코 그룹은 올해 8월 561건의 기술을 공개하고 기술 설명회와 수요발굴 및 선정절차를 거쳐 총 110개의 기술을 64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2021년)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우선 기술이전 건수는 전년 대비 22.2% 증가한 1만 5383건을 기록했다. 이로써 2020년 세운 최대치인 1만 2592건을 돌파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카이스트(KAIST),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4곳의 기술이전 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