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미흡 판정을 받은 한국전력,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10곳이 보통 등급을 받았다.
미흡 등급은 받은 기관은 LH, 에스알, 한국마사회,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예금보험공사...
K-Hospital Biz Partnership은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가 해외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한국의 병원 서비스, 의료기기 등을 도입하고자 하는 해외 병원과 기업 등 약 40개 기관이 방문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성남산업진흥원 및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행사에 참여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바이오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국내·외 연구자, 기업, 기관 간의 기술 비즈니스 기회 확대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장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혁신 기술의 미래를 살펴보는 ‘바이오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바이오 혁신...
남부발전은 사업 주관기관으로 △그랜드썬기술단 △에이펙스인텍 △에이비엠 △SK C&C △KT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선영파트너스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는 KOSPO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 수행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기관 자체 예산만으로는 사업비 확보에 한계가 있어 전방위적으로 공공자금을 유치, 총사업비...
수출과 기술개발, ESG, 디지털 전환 등의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각각 40개씩 두 차례에 걸쳐 선정할 계획이며△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한국중견기업연합회(www.fomek.or.kr) △한국산업지능화협회(www.koiia.or.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4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을 사용할 기업 40개사를 공모한다.
15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산업 분야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제공,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40개사를 선정한다. 기업당 지원금 2000만...
올해 총 58억을 투입지역별 보안 내재화 지원 수요 발굴해 선별지원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솔루션 등을 지원하는 정보보호 지원사업을 대폭 개편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은 지역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10개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를...
이번 과제는 지난해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 보잉과 산업기술기획평가원 및 산업기술진흥원 간의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것이다.
MOU에 따르면 항공용 반도체 개발을 포함해 한국이 우주항공용 반도체를 개발할 경우 보잉은 사양과 품질 등의 실증·테스트에 협조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기술에...
간담회에는 연구재단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14개 전문기관 기관장 또는 부기관장,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류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기존에 수행 중인 과제(계속과제)들에 대한 연구비 조정 등으로 일부 집행 지연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연구자들이 약속된 연구비를 제때 받을 수...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K-블록버스터 글로벌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CIC내 위치한 C&D(Connect& Development) 인큐베이션 오피스를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돼 입주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에 사무소를 개소함에 따라 글로벌 제약∙바이오텍과 네트워크 구축 및 선진시스템 도입이...
양사의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RSV), 대상포진 백신(HZV), 알츠하이머 백신(AD) 등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할 목적으로 2020년 설립했으며, 회사의 지분은 62.5%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K-블록버스터 글로벌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CIC 내에 위치한 C&D(Connect& Development) 인큐베이션 오피스를...
2018년부터 훌륭한 딜을 여러 차례 체결했다. 한국에도 훌륭한 기업이 많은 만큼 파트너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진흥원과 노보노의 업무협약으로 노보 노디스크의 기술력, 노보홀딩스의 투자 네트워크가 한국 바이오 기업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은 지난 2022년 29조 원으로 파악됐으며, 오는 2030년까지 3배 이상 성장해 100조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진통제 옵션에 대한 치료 현장의 기대감도 크다. 한 대학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중증, 암성 통증은 강도가 높아 어쩔 수 없이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해야 하는데, 마약성...
군중밀집 특화 지능형 CCTV 솔루션 개발 및 확산 유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지능형 CCTV 솔루션 기반의 군중밀집 신속탐지 기준 마련 및 실증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능형 CCTV(솔루션) 성능시험 제도는 지능형 CCTV에 설치된 솔루션이 영상을 정확하게 탐지하는지 성능을 확인하여 성적서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특정 분야별로 마련된...
“국가투자진흥원은 한국 기업 지원 전담부서인 ‘코리아플러스’를 설치해 인도에 투자를 원하는 한국 기업을 위해 투자 초기 단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 자동차 시장은 2030년까지 3000억 달러로, 특히 전기차 시장이 206억 달러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자동차, 배터리 분야와 연관 산업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서는 AI 신약개발 기업이 2015년부터 증가해 2018년 가장 많은 기업이 설립됐다. 국내 기업 역시 AI 기업, 제약사와 협업이 증가하며 2023년 5월 기준 총 88건의 협업이 이뤄졌다.
제약사는 AI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AI 전담부서 설치, 자체 AI 플랫폼 구축, AI...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스타트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현지 기관들과 파트너십 강화 행보에 나서고 있다.
경과원은 29일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베이징 경제ㆍ과학ㆍ기술 관련 혁신기관 대표자로 구성된 교류단이 한국의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탐방 및 경기도-중국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교류단은...
대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3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자원인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개방함으로써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및 일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정부 주도 프로젝트다.
대교가...
R&D 기술을 기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올해부터는 암젠 골든티켓 프로그램을 시작해 더욱 폭넓은 지원으로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 발전에 한층 더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그동안 진흥원-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전문인력 영입을 통해 뇌혈관질환 AI 솔루션의 임상적, 기술적 고도화는 물론 영상의학 분야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추가 기술개발을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국내 의료AI 시장은 해외와 비교해 초기 단계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은 높다고 평가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의료AI 시장 규모는 2027년 약 122억 달러(약 16조 2500억 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