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한국전파진흥원 원장에 유재홍 MBC애드컴 대표이사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유재홍 신임 원장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연세대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미국 오리건 대학 신문방송학 박사를 수료했다.
또 서초케이블TV, 한국케이블TV 드림씨티방송,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 원장 등 방송과 관련된 기업과 기관에서 대표를 맡아 왔다.
미래포럼은 학계, 연구기관, 방송통신 콘텐츠 관련 업계 등 24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서울대 경영학과 이동기 교수가 포럼 의장을,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한국전파진흥원에서 공동간사를 맡게 된다.
이날 1차 포럼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자 상임위원이 참석해 인사말을 했으며 포럼 의장으로 추대된 서울대 이동기 교수의 '방송통신콘텐츠 산업 진흥 정책방향...
미디어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이수하면 방송통신위원회 미디어교육사업과 시청자미디어센터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전파진흥원 관계자는 "미디어교육 전문인력을 확보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 방송통신 융합환경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매체를 국민들에게 쉽게 이해시킴은 물론 미디어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 제공될 것으로...
미디어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이수하면 방송통신위원회 미디어교육사업과 시청자미디어센터 강사로 활동한다.
전파진흥원 관계자는 “미디어교육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방송통신 융합환경에서 등장하는 미디어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전파진흥원은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으로 제8회 전파방송분야 논문제안 공모전을 9월1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방송통신 융합시대를 맞이해 전파방송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논문공모전은 국내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논문 주제는...
황 부회장은 마산고와 영남대를 거쳐 77년 행정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정보통신정책실 기술심의관, 공보관, 우정국장, 전파방송관리국장을 지냈다.
최근에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을 역임하며 민간 정보보호 분야의 인식 개선에 앞장 섰으며, IT 분야의 전문지식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오전 서울 서초동 협회 3층 대회의실에서 제6대 황중연 상근 부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황중연 부회장은 마산고와 영남대를 거쳐 77년 행정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정보통신정책실 기술심의관, 공보관, 우정국장, 전파방송관리국장을 지냈다.
이후 부산체신청장, 서울체신청장을 거쳐,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을 역임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전파진흥원과 통신·방송·교통·물류·문화 등 국민생활 전반에 활용되는 전파를 체험할 수 있는‘2009 전파방송엑스포’행사를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2009 전파방송엑스포’행사는 ▲전파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전파체험마당’ ▲전파와 방송분야 역사와...
아울러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각 통신사, 정보보안업체들이 국민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를 한 것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요인으로 꼽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지난 9일 동시다발적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과 관련,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 2만9000대에 대한 인터넷접속을 차단하는 방안을...
전파방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업전담기관인 한국전파진흥원을 통해 미취업 이공계 대학생 800여명과 전파분야 기술전문가 등 모두 900명을 채용,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조사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근무지별 채용인원은 서울본사 17명, 서울지역 275명, 부산․울산지역...
지난 1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인터넷윤리 심포지엄'에서 '인터넷윤리 정착 및 확산 방안 '을 주제로 발표한 성균관대 안성진 교수는 윤리 정책 문제를 3가지로 정리했다.
우선 지금까지는 모든 정책이 음란물, 스팸, 게임 등 인터넷 상의 유해정보에만 초점에 맞춰져 있어 개인 권익에 대한 고려는 없었다.
안 교수는 "콘텐츠...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이근협)는 서울 및 경기도 인근지역에서 유령법인을 설립한 후 법인명의와 법인명의 휴대전화기를 판매해 불법스팸에 이용하도록 방조한 2명과 불법스팸을 전송한 2명을 적발, 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한다.
이들은 5개의 유령법인을 설립해 법인명의 휴대전화기 123대를 개통한 후 1대당 5만∼10만원에 판매하고...
방통위 최재유 국제협력관 주재로 열린 제2차 지원협의회에는 통신분야에서 KT, SKT,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방송분야에서 KBS, MBC, SBS 그리고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유관 협회ㆍ기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자 수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을 듣는 한편, 주요 사업자, 단체들과 함께 해외진출...
사업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전파진흥원 등에 방송콘텐츠 제작지원을 포함한 진흥사업을 위탁해 수행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수행기관에서는 2월에 공고를 하고 신청 접수 등을 거쳐 3월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고품격 방송콘텐츠 제작활성화와 IPTV 등 방송통신 융합정책의 기반을...
또 윈도우 운영체계의 자동보안패치 기능을 설정해 해킹에 의한 PC 감염을 원천적으로 막는 것은 기본이다.
이와 관련한 세부사항이나 기술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보호나라' 홈페이지(http://www.boho.or.kr)를 방문하거나 국번없이 118로 전화하면 전문 상담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측정을 총괄한 한국전파진흥원은 측정조건, 전국적 분포 등을 고려해 학교, 병원, 지하철역사 등 20개 지역을 측정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측정전담반이 해당 지역의 110개 지점에서 전자파환경을 측정했다.
전자파환경 측정결과, 방송통신위원회가 국제비전리복사방호위원회(ICNIRP)의 권고기준을 반영해 정한 인체보호기준의 1/11~1/50...
20㎒폭, 방송 및 공공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900㎒ 대역에서 20㎒폭 등 총 40㎒를 회수해 3G(세대) 이상 용도로 후발 및 신규사업자에게 할당키로 했다.
이에 따라 KTF, LG텔레콤 등 후발사업자나 신규사업자들은 3G나 4G에서 황금주파수를 할당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방통위는 오는 31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대강당에서 공청회를 열어 의견수렴에 나선 뒤...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간 콘텐츠 진흥 소관업무 영역 다툼 과정에서 방통위가 콘텐츠 사업실적이 전무하고 전문성도 없는 한국전파진흥원에 총 143억원의 콘텐츠진흥사업을 위탁 시켜 예산낭비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국회 문방위 소속 허원제 의원에 따르면 방통위는 전파진흥원이 콘텐츠진흥사업과 무관한 기관인데도 불구하고...
불법스팸 조사ㆍ단속반은 중앙전파관리소 본소 및 서울, 부산, 대전 등 11개 지방전파관리소에서 사이버경찰청,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불법스팸대응센터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불법스팸의 단속활동을 확대해 나가게 된다.
방통위는 “향후 원링스팸 등 날로 지능화되는 불법스팸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IP추적ㆍ통신망 분석 등 사이버수사기법을 적극 도입해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