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KBS2와 MBC의 주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중간광고가 공식 도입되면 기존 유사 중간광고인 프리미엄CM(PCM)에 비해 중간광고 용량이 평균 26% 증가한다고 밝혔다. 사별 증가율은 KBS2 23%, MBC 31%로 예상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서 지난달 27일 제18회 국무회의에서 방송사업자 구분 없이 중간광고를 허용하고...
포럼 활동을 실무적으로 지원할 주관기관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공동으로 맡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김성철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가 ‘미디어 대변혁 시대,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확장과 융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포럼 구성원들 간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축사를...
김기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연립주택 4채를 포함해 배우자 명의의 서울시 영등포구 오피스텔, 장남 명의의 서울시 마포구 아파트, 장녀 명의의 서울시 서초구 상가 등 건물 21억2785만 원을 신고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관계자는 “김기만 사장 소유의 연립주택은 기존 빌라 1채가 원룸 4실로 재건축된 것”이라고...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 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방통위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1차 95개사 외에 7월에 2차로 41개사를 선정해 총 136개사를 지원한다.
지난 1월...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비용 부담 등으로 방송 광고를 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방송 광고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방통위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방송 광고 지원 사업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96개 중소기업이...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를 통해 실시하는 방송 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성장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2020년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 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의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전년 대비 매출이 평균 24.6%(TV 광고 25.3...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5대 디지털 광고제 중 하나다.
수상작은 현장 전문가, 산업계 CEO, 외부 전문위원 등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HMM은 작년 5월부터 7월까지 새 사명인 ‘HMM(에이치엠엠)’을...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마케팅 어워드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건축·인테리어 자재 구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브랜드...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2021 지역밀착형 방송 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방통위가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 방송 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0년에 시작한 것으로, 소상공인이 방송 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 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소상공인 136개사에 총 12억2000만...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방송공사(KBS) 수신료 인상에 반대했다.
유 전 의원은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KBS 수신료 인상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매월 2500원씩 전기요금 청구서에 넣어 강제로 징수하는 지금도 국민은 왜 수신료를 꼬박꼬박 가져가는지 불만이 많다"며 "더군다나 코로나로 국민이 고통받고...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중소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방송 광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1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 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가 2015년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TV 광고 26개, 라디오광고 20개 등 46개 중소기업에 총 12억3000만 원의 광고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이 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한국방송공사(KBS)가 추진하는 수신료 인상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국회를 비롯한 국민 여론이다. 방송법 제65조에 따라 KBS 수신료는 KBS 이사회의 심의·의결 후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앞서 추진한 세 차례의 수신료 인상 시도는 국회의 반대에 부닥쳐 매번 무산됐다.
KBS는 수신료 인상을 주장하는 가장 큰 이유로...
코스닥 상장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의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엘사이언스는 KOBACO로부터 최대 3년간 105억 원의 상당의 광고비를 70% 할인 또는 250%의 보너스 광고 형태로 지원 받게 된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은 2015년부터 시행된 KOBACO의 중소기업...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2020 방송통신광고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국내 방송통신광고비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14조 4269억 원으로 나타났다. 2020~21년 광고비는 각각 0.9%, 4.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매체별 광고비는 방송광고비가 3조 77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명 유튜버의 한국 전통주 소개 라이브 방송에는 실시간으로 약 4000명이 참가했고, 파워 인플루언서 아담 라구시아 교수의 막걸리 소개 영상은 17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온라인몰인 아마존에서는 코로나19로 더욱 관심이 높아진 한국 간편식을 판매하는 ‘HMR K-Food’ 특별 기획전도 열렸고, 미국 내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광고와 판촉전도 꾸준히...
활용한 광고, 캐스팅, 시청자층 분석을 통해 협찬 등 부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 확장 가능성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어닷투데이는 드라마 시놉시스를 통해 장르를 도출하고 배역별 캐릭터 분석을 통해 후보 배우별 드라마 시청률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제출했는데, 한국방송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드라마 대본, 제작비용 등 드라마 제작과...
인터넷TV(IPTV) 3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MBC가 ‘어드레서블(Addressable) TV 광고’ 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8일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KT, MBC,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전날 오후 코바코에서 ‘어드레서블 TV AD’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사는 양해각서를 맞고, 국내 방송 광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드레서블 TV...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25일부터 3주간 한국요리를 주제로 한 특집방송에서 한국산 배와 쌀, 김치를 활용한 불고기김치볶음밥에서부터 닭갈비와 미역국, 해물짬뽕까지 매회 한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경연을 선보이고 있다.
몽골의 한국요리 인기에 힘입어 첫 방송은 약 10만 명이 시청해 8.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여세를 몰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5월 국내 봉지라면의 소비자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봉지라면 중 가장 자주 구매한 라면으로 진라면(26.4%)을 첫손에 꼽았으며, 향후 구매 의향 조사에서도 진라면(24%)이 신라면(20%)보다 높게 나타났다.
오뚜기는 지난 2012년부터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JIN & JINY)’ 를 운영해 진라면과 대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