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체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색각이상자를 포함한 시각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개발과정에서 장애인 게임 접근성 개선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장애인 게임이용자의 목소리를 조사하고 색각이상자를 포함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게임의 시각장애중심으로 접근성 개선방안을 도출하겠다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여가부와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공동 진행하며, 기관별 조직문화 진단과 개선과제 도출 등 사업의 원활한 수행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조직문화 진단 추진방향과 추진 단계별 세부 내용 설명이 이뤄지며, 기관 담당자 건의사항도 청취한다.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은 2020년부터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
아울러 중진공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프로그램인 청렴라이브 행사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및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기관장과 상임감사 등 고위직 임원을 포함한 3개 기관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의 정형화된 강의 위주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공개된 포스터를 살펴보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10여 곳에서 후원한 것으로 확인된다. 하지만 지난해 후원사에 이름을 올렸던 게임업체의 명단은 찾아볼 수 없다. 지난해 5월 진행된 ‘2022 춘계학술대회’ 포스터에는 10여 곳의 게임업체가 이름을 올렸지만, 올해는 단 한곳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확인해본...
주요 고객사로는 NH농협, 신한은행, 전북은행, KB국민카드, 하나은행, 한국은행, 한화생명 등 금융기관과 교육부, 경기도청, 산림청, 통계청, 한국문화정보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공공기관, 기업으로는 이베이 등이 있다.
AI 시장은 가공할만한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현재 1800억 달러에 달하는 AI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2조 달러...
한편 신한카드는 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 ‘키맵 대학교’에서 정길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문 사장, 방찬영 키맵 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관한 아름인 도서관은 카자흐스탄에 개관한 두번째 도서관이자 글로벌 7호 도서관으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1500권에 달하는 도서를...
반면 손희정 경희대학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는 4월 한국여성민우회 주최로 열린 라운드 테이블 ‘는 다르지 않았다 : 재현의 윤리와 저널리즘을 고민하다’에서 “이렇게 선정적으로 만들지 않았다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 콘텐츠는 (성범죄가 지속된) 구조를 빼고 분노만 남겨놓은 상태가 됐다”며 “구조라는 맥락을 보지...
김 의원은 “그동안 알파고 이후에 인공지능과 관련된 법안들이 발의됐으나 개별 과학기술진흥법들에 그쳤다”며 “이제는 AI 기술과 관련 산업의 표준, 글로벌과 정맥할 수 있는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은 AI의 표준과 윤리를 정리해내 법의 영역으로 가도록 하는 것”이라며 “많은 의원들과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한국이 AI...
다가온다"라며 "한국정원도 K-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앞으로 황 작가와 같은 인재를 찾는 일에 집중하고 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산림청은 정원문화 활성화와 정원산업 진흥을 위해 정원박람회와 가든쇼를 통해 유망한 정원 작가를 발굴 중이다. 또 정원 작가를 꿈꾸는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는 '정원드림...
한국게임정책학회 이재홍 학회장(숭실대 교수)은 “블록체인이나 NFT(대체불가토큰) 등을 사행성과 연결해서 이야기하면 할 말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은 메타버스 시대에 가장 필요한 융합기술”이라며 “이같은 사건에 휘말려 문을 닫거나 진흥을 늦춰버리면 글로벌 세계의 경쟁력이나 장악력에 있어서 뒤로 후퇴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기자협회는 '제18회 기자의 날'을 맞아 올해 '기자의 혼' 수상자로 김주언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전 한국일보 기자)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협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8회 기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1986년 신군부의 언론 검열에 맞서 월간 '말'지를 통해 보도지침의 존재를 폭로해 언론자유를 지켜내고자 했던 김주언 이사장을...
윤석열 정부가 P2E 게임의 국내 도입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데다, 게임산업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도 P2E 도입에 대해 정부와 인식을 같이하기 때문이다.
지난 4월 게임산업 규제 개선 및 진흥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한 국무조정실도 P2E 게임의 파급효과를 조사하는 것은 맞지만 P2E 규제 완화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그러면서 “한국 경제에서 중소기업의 수출‧매출이 각각 50% 이상을 기여하는 ‘중소ㆍ벤처 50+’ 비전이 실현되도록 유관기관, 협‧단체가 원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스타트업 코리아' 관련 범부처 종합대책도 내놓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창업 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는다는 게 이 장관의 설명이다. 그는 "현재 17개 지방...
‘화훼문화진흥 전담기관’ 선정
△무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 방출 상황 등 노지채소 수급상황 점검
◇해양수산부
15일(월)
△해수부 장관 14~20일 국외출장(태평양 도서국)
△해수부 차관 15:30 원양산 수출업체 간담회(서울)
△항만물류 규제혁신방안(석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사업 본격 추진
△2022년 방사성물질측정망 운영결과...
현재 OTT 등 영상콘텐츠 제작비용에 대한 세액공제는 이뤄지고 있지만, 음악·게임·출판·만화 등 타 문화콘텐츠 산업은 사업자의 90% 이상이 10인 미만의 중소기업인 상황에서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영상콘텐츠에 대한 공제율을 현행 공제율의 2배로 상향했을 때의 경제적 순편익은 1449억 원으로 추정됐다. 아울러...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서는 해당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학교 교수)는 “정부에서 중국 게임 시장 진입 문제나 논란이 되고 있는 코인· P2E 이슈, 정체된 게임시장에 게임판을 흔들 수 있도록 중소개발사를 지원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들이 있는데 손을 놓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먼저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