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7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수출 농수산식품 해상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선복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에 미주노선 전용 선복을 월 200TEU씩 제공해 왔다.
이번 협력으로 HMM은 11월부터 호주(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노선에도 월 36TEU의 농식품 전용 선복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호주 신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신남방국가 2대 수출국인 태국에 콜드체인 운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콜드체인은 제품 생산 후 최종 소비지까지 저장·운송 과정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물류관리기법으로, 온도에 민감하고 부패하기 쉬운 냉장·냉동식품 유통에 꼭 필요하다.
태국은 농수산식품의 큰 시장으로 손꼽힌다. 신선...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AT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식물성 대체 우유는 2019년 5020만3000달러에서 지난해 5351만 달러(한화 약 610억 원)로 6.6% 증가했고 2016~2020년 동안 17%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다. 식물성 대체육의 대중국수출 규모도 역시 같은 기간 연평균 100% 성장한 18만 3000달러에 달했다.
중국 대체식품 시장은 14억에 달하는 인구와 건강한...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HMR 시장은 4조원대로 성장했고, 2022년에는 5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HMR 중에서도 밀키트 카테고리의 성장세는 눈부시다. 밀키트는 한끼 분량의 식재료를 담은 요리키트로, HMR 시장에서 밀키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5% 수준에 육박했다. 2017년 100억 원에 불과했던 밀키트 시장은 지난해 2000억 원 규모로 몸집을...
13개 기관은 △대한석탄공사 △국가철도공단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코레일유통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다.
안 차관은 "빠른 시일 내 안전관리 미흡...
농·축산물 가격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기준, 수산물 가격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기준이다.
이 차관은 "계란(특란 30개)의 경우 생산량이 점차 회복되며 7월 하순까지 7000원대를 유지하던 가격이 12일 6000원대에 진입했고, 이후에도 하락 추세가 지속해 16일 가격은 6503원을 기록했다"며 "명절 후 수요감소, 생산량 회복 등...
평가 대상인 13개 기관은 △대한석탄공사 △국가철도공단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코레일유통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다.
13개 기관은 15일까지 약 89.8%의 개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6년까지 3000억 원대에서 정체를 보여왔던 막걸리 소매시장은 코로나19로 소비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서 지난해 5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4년만에 50% 가량 시장이 커진 셈이다.
막걸리 시장의 성장에는 MZ세대를 끌어들인 것이 주효했다. 전통주인 막걸리는 일명 ‘아재 술’로 치부돼 왔으나 막걸리 칵테일과 레스토랑과 같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이 평균 29만7804원으로 지난해 차림비용 29만3365원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15일 밝혔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 25만4296원, 대형유통업체 34만1312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에 비해 약 8만7000원 가량 저렴했다.
이번 조사는 이달 14일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참여 배달앱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9개 사가 확정됐다. 19개 사는 배달특급, 띵동, 배달의명수, 일단시켜, 어디go, 배달올거제, 배달모아, 불러봄내, 배슐랭, 배슐랭 세종, 대구로, 위메프오, 먹깨비,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PAYCO, 딜리어스,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이다.
참여방법은 우선 카드사 홈페이지·앱에서 먼저 응모한 후...
실제로 최근 육군 모 보병사단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에 급식재료 조달을 공고하는 과정에서 원산지에 국산은 표기하지 않고 수입산만 나열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는 한층 커졌다. 이 입찰공고에는 소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물론 냉동 감자·열무·무청시래기 등 필요한 재료의 원산지를 미국·호주·뉴질랜드·중국 등으로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주요 가격 하락 품목은 조기(-25.7%), 밤(-18.7%), 갈치(-14.2%), 돼지고기(-12.4%), 무(-8.7%) 등이었다.
홍 부총리는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확대,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 등 최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마련된 소상공인 지원방안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한국무역협회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서 중소화주 선복 지원 및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중소기업 수출화물의 원활한 선적을 위해 앞으로도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안전하게 운송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3일 기준 국거리용으로 주로 쓰이는 한우 양지 1+등급 100g의 평균 소매가격은 8420원으로 1년 전의 7910원보다 6.5% 상승했다.
다만 연구원은 추석 이후부터 수요 감소와 도축 증가로 가격 하락이 예상돼 성수기에 출하를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한우 사육 마릿수는 2015년 이후 지속해서 증가해 올해 9월 340만 마리를 초과하고...
올해 7월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HMM은 농수산품 기업 전용 선복을 월 265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 제공한다.
신선화물 운송을 바탕으로 HMM은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 HMM은 올해 2분기(1조3889억 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실적 신기록은 1개 분기 만에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3분기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AMIS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2일 기준 달걀(중품 30개)의 소매가격은 6621원으로 평년(5430원) 대비 22% 가까이 올랐다. 추석 성수품인 사과(쓰가루, 10개 기준)는 평년보다 25% 오른 1만954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배(10개 기준)도 평년과 비교해 19% 비싸졌다.
개인서비스 중 외식은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재료비가 오르면서 2.8...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30일 기준 사과(홍로) 10kg상자(上품) 평균 도매가는 4만840원을 기록해 전년(4만3323원) 대비 시세가 5.7% 하락했다. 배(원황) 10kg상자(上품) 평균 도매가도 3만8322원으로 전년(3만9373원)보다 가격이 2.7% 내렸다.
이마트는 올해 작황이 우수했을 뿐 아니라 남쪽에 위치해 배의 생육 속도가 빠른 전남 나주산 배 선물세트 기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27일 기준 특란 중품 30개 가격은 평균 6769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08원에서 약 25%가 오른 상황이다. 1개월 전 7348원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이 이어지고 있다.
달걀값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이유는 생산기반 회복이 더뎌 공급 물량이 계속 부족하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대체육 시장 규모는 2015년 4조 2400억 원에서2023년 6조 9700억 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폴라리스 마켓 리서치' 자료에서는 글로벌 배양육 시장 규모가 2028년까지 3억 5240만 달러(약 4141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이스에프 김병훈 대표는 "배양육 연구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