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1일 발표한 '승강기시니어안전지킴 사업 평가 조사발표'에서 지하철 이용자 1422명을 대상으로 한 에스컬레이터 이용행태를 조사 분석한 결과, 이중 1130명(80%)은 '두 줄 서기가 안전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292명은 '한 줄로 이용한다'고 답했다.
에스컬레이터를 두 줄로 이용하는 이유로는 48.8%가 '안전한 이용을...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오는 26일까지 시니어안전지킴이에 대한 ▲에스컬레이터 이용자들의 인식조사 및 태도조사 ▲역무원 의견조사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현황조사 ▲일자리 적합성 등 참여노인의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조사는 지하철 종로3가역, 까치산역, 영등포구청역, 가산디지털단지역, 건대입구역...
이번 사업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취업지원센터가 공동 참여한다.
이화석 원장은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중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라는 것을 감안할 때 '시니어 승강기안전지킴이'배치로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는 등의 전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하 승관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오는 28일 개발원 지하교육장에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니어 안전지킴이'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10월1일부터 11월28일까지 두달간 60세 이상 노인인력 25명을 선발, 안전사고 발생이 높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이를 위해 전경련 중소기업자문봉사단(멘토)과 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단의 시장형 초기투자비지원 시범사업단(멘티)은 '비즈니스 멘토링 결연식'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개최했다.
비즈니스 멘토링 제도는 2004년 복지부의 노인일자리사업이 시작된 이래 처음 시도하는 제도로서 노인일자리사업단의 시장형 초기투자비지원 시범사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워크넷,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자료를 토대로 ▲임금 ▲안정성 ▲진입 유연성 ▲근무환경 ▲전문성 등을 고려해 10년 뒤 유망할 것으로 판단되는 5가지 직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카우트에 따르면 20년 후에는 대한민국 전체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노인들의 생활을 편하게 유지하고 건강을 관리할 인력의 수요 또한 빠르게 증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