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정부의 해외 무상 원조를 전담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보건의료 분야 대외개발협력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OICA는 1991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산하의 정부출연기관으로 개발도상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봉사단 파견, 인프라 건축, 재난복구지원 등 연간 5천억원에 달하는 다양한 지원...
이와 관련해 부산시는 지난 4월 13일 '부산국제해운거래소' 설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어 연구용역 주요 내용ㆍ추진 방향 및 일정 등을 보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부산시의 의뢰를 받아 이르면 연말까지 세부 설립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은행권도 해운산업에 눈을 다시 돌리고 있다. 산업은행은 2조원대의 KDB 선박펀드를...
한국광해관리공단은 CIS 5개국 광업 분야 공무원들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도상국 무상기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오는 29일까지 광해 방지 및 복구 기술을 연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연수에 참여하는 국가와 인원은 아제르바이잔(3명), 카자흐스탄(2명), 키르기즈스탄(3명), 우크라이나(1명), 우즈베키스탄(3명) 등 CIS 5개국 12명이다....
한국국제협력단)가 발주한 해외 사업 프로젝트 추진 기업들의 안전유지 자문 등에 응하고 있어 '민간군사기업 컨택터스'로 기업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민간군사기업(PMC. Private Military Company)은 국제 분쟁지역의 '위기대응사업'을 말하며 국내 풍부한 경험을 축적한 전문적인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개발이 유망한 분야. 컨택터스는 민간군사기업 분야 사업의...
대한지적공사는 경기 성남 수정구 시흥동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대회의실에서 지적 분야 대외무상개발협력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지적 분야 국내초청연수 및 현지연수, 전문가 파견 △개도국 개발조사 사업 및 프로젝트사업 등 무상기술협력 사업의 발굴·시행 △개도국...
에너지관리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은 지난 25일 한국국제협력단 회의실에서 개도국 기후변화대응 협력프로그램 공동발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은 ▲개도국 기후변화대응 협력프로그램 공동발굴 ▲신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분야 개도국 지원 프로그램 발굴 제공 ▲KOICA ODA사업에 기술자문 제공 및...
이와 함꼐 올 11월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는 차원에서 외교통상부 산하 국제협력단과 협력해 개발도상국의 무역관련 공무원 및 대학생 초청 교육도 추진키로 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최근 지방소재 무역인들의 연수기회 확대를 위해 사이버 연수를 강화하는 등 무역업계에 대한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은 개발도상 국가들에게 정부차원의 개발원조를 제공하는 대외 공적 개발원조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이를 통해 상호의존성이 증대되고 있는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이미지를 높이고 개도국들과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하는 게 목적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사실상 본격적인 첫 해외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인 이번 약정을 통해 대외 무상원조...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4일 공동 해외사회공헌활동 협조, 국격(國格)을 높이기 위한 대외무상원조활동 및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조약정 체결에 따라 아시아나는 ▲7월1일부터 모든 국제선 탑승권 전면에 한국국제협력단 로고와 G20정상회의 공식문구를 넣어...
한국중부발전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27일 경기도 성남시 KOICA 본부에서 '개발도상국 에너지·전력분야 원조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에너지·전력분야 외국 기술인력 국내 초청 연수 ▲국내 전문가 외국 파견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개발도상국 무상 기술협력 사업 발굴ㆍ시행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지난 2001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으로 개도국 항공종사자 교육훈련을 시행중이며 교육훈련 규모 및 인원 확대를 위해 2009년 8월 KOICA 및 ICAO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확대조치로 위성항법시설 기본과정 및 전방향표지시설 유지관리과정 등 기존 4개 과정 외에 공항운영과정, 항공보안과정 및 레이더과정 등...
18일 무상원조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따르면 이집트 정부는 최근 한국에 원전 기술자 연수를 요청했으며 정부는 협력단의 무상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이집트 원자력 기술자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연수 인원과 교육과정은 양국 간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연수는 대전의 원자력연구원에서 맡는다.
협력단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공동연수와...
11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기도 성남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강당에서 열린 국가브랜드위원회 3차 회의에서 '간판 선진화 방안'을 신규 추진과제로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를 앞두고 도시 품격과 국격을 높이기 위해 행안부는 아름다운 간판 문화 정착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후원하는 이번 연수는 '한국의 국토정책 및 도시개발', '경제자유구역사업' 등 도시·지역개발 전반에 대한 이론과 LH가 시행한 분당·판교·아산신도시·청라경제자유구역 등의 선진개발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삼성전자·현대자동차·포스코 산업시찰과 용인민속촌 등도 일정에 포함해 다양하고 우수한 한국의...
이번 연수는 엘살바도르 관세청 측의 요청에 따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수출입통관제도, 관세조사 및 심사제도, 마약단속기법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하여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관세청은 지난 1993년부터 개도국의 관세행정발전을 위해 연수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5회에...
한국개발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9월 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우즈베키스탄 무역투자진흥전략을 전수한다고 25일 밝혔다.
KDI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국제금융위기이후 수출주도형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을 모색중인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을 가능케 한 수출진흥전략 및...
교육훈련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KOICA(한국국제협력단) 자금에서 지원되며, 연수생들은 위성항행시스템의 이론 및 실습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한편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내년부터 교육 규모를 년간 45명 수준에서 130여명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개도국 교육훈련을 통해 비교우위에 있는 우리의 선진기술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전자해도제작, 항공레이저 측량, 해양재해 대응 등 최신 해양조사기술이 소개와 멀티빔, 위성뜰개 등 첨단 관측장비 운용에 대한 교육과 현장견학이 실시된다.
또한 2500톤급 해양조사선인 '해양2000호'에 승선해 장비운용 실습과 현대중공업, 부산 신항 등을 방문하는 산업시찰도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는 한국국제협력단(www.koica.go.kr)과 함께 ‘우즈벡 3개 중앙사료보관소 정보화 사업’ 관리자들을 초청, 국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네트웍스는 지난해 12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정보통신 무상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우즈벡 3개 중앙사료보관소 정보화 사업’의 PMC(프로젝트 매니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