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구호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2만3000여명의 공인회계사가 정성을 모아 국가적 재난사태 속에 근무하는 방역 및 환자치료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달됐다.
또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ㆍ경북지역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에 신설된 엑스퍼트 ‘회계ㆍ감사’ 서비스를 통해 공인회계사가 회계ㆍ세무전문가만이 아닌 경제ㆍ경영전문가로서 국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길 기대한다”며 “공인회계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개업 중인 공인회계사는 네이버 엑스퍼트 사이트에 전문가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재무제표 지연 제출 우려가 있는 기업과 감사인들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심사를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 검토 후 내달 말 증권선물위원회가 제재 여부를 결정한다.
대상은 결산일이 지난해 12월 31일이며 주요 사업장이 중국 또는 국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있거나 해당 지역에서 중요한 영업을 수행 중이어야 한다. 특히...
한국회계기준원 김의형 원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이찬우 초빙교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이용규 부교수의 특별 기고를 실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CPA BSI 발간은 공인회계사가 가진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집단자산화해 사회공헌차원에서 우리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세무사회 중 주관기관 1개를 선택하여 신청해야 하는데요. 주관기관이란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일부 업무를 위임받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온라인 신청 절차는 'K-스타트업 접속→회원가입 및 로그인(기업 및 대표자 등록)→사업신청 메뉴 클릭→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 클릭, 사업신청→기본정보 입력→제출서류 업로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ㆍ수도권 등 전국 5개 지방 대도시에서 ‘창업자ㆍ소상공인(자영업자)ㆍ소기업을 위한 무료 회계ㆍ세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최근 창업자는 물론 창업 희망자, 소상공인(자영업자)과 소기업인들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회계법인의 품질관리를 지원하는 ‘회계투명성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회계사회가 신(新)외부감사법 시행으로 회계감사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중소회계법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외부회계감사기관은 공인회계사법 제41조에 따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위탁할 수도 있다.
교육부장관 지정의 사립대학 외부회계감사 논의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왔다. 지난해 3월 국회 교육위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교육부 장관이 공인회계사나 회계법인 등 외부감사인을 지정해 회계감사를 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10개월째 계류 중이다....
9일 금융위원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1인)와 회계전문가(2인)로 구성된 '전기오류수정 협의회'를 운영해 회사와 전ㆍ당기 감사인 간 충실한 조율절차를 거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사·전·당기감사인에 대한 회계감리 조치가 있을 경우, 협의회의 충실한 협의를 거친 사항은 정상참작 사유로 보고 최소 1단계 이상 감경하기로 했다.
정상참작 사유 적용대상은...
정우용 정책부회장은 2014년부터 상장협 전무로 재직하며 △한국회계기준원 이사 △한국경제법학회 △한국기업법학회 부회장 △가천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기업지배구조위원회 위원 △한국공인회계사회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한국IR협의회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상장회사협의회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0일 회계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융합 회계 아카데미’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모집ㆍ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23일 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등 기술 및 IT 고도화에 맞추어 이·공학적 기반 위에 회계 및 IT 감사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융합 회계아카데미는 이공계 및 IT...
개의 및 의결요건을 준수 △감사인 선임 후 2주 이내에 금감원에 전자보고해야 함 등이다.
금감원은 향후 상장사협의회, 상공회의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각 회원사에 주요 체크포인트, 선임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감원 회계포탈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문의사항을 상담하는 등 교육‧홍보할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창립 제65주년 기념식과 2019년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를 전날 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제54회 공인회계사시험 성적우수자, 올해 기본실무・외부감사실무 과정연수(수습회계사) 성적우수자, ‘회계·세무와 감사연구’ 우수논문, 유튜브 활동 우수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공인회계사...
“갑질 회계사는 영구 퇴출시킬 것”
“과다수임으로 회계품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집중 관리”
“CPA 시험 주관, 한공회 이관 찬성해…판단은 정부가 내릴 것”
“진정한 회계개혁은 제도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회계사 개인도 윤리의식을 갖춰야 가능하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금융당국과 함께 앞장서겠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금융위원회는 오는 3일부터 금융감독원ㆍ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지정감사인(회계법인) 감사계약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감사 보수산정 등 감사계약 진행과정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지정감사보수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지정감사인이 과도한 감사보수를 요구할 경우 회사는 공인회계사회 또는 금감원에 신고할 수 있게 된다. 공인회계사회는...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최방일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손복조 전 토러스투자증권 대표 등을 후보자 물망에 올리고 있다. 이름이 계속 거론되는만큼 향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회장은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증권사와 정부 간의 이해관계를 잘 조율할 수 있는 사람이...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그동안 소홀히 다뤄왔던 회계역사를 바로 세우는 차원에서 발간된 이 도서가 세종도서로 선정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경제전문가이자 산업전문가로서 보유한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5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발간한 ‘CPA BSI Vol.4’에 따르면 회계사들의 올 하반기 현황 평가는 58, 내년 상반기 전망은 63으로 집계됐다. 지난 호에서 하반기 전망치를 64로 추정했지만, 이번 조사 결과에는 하반기 경제 현황(58)은 전망치에 미치지 못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 악화를 예상하는 응답 비율이 호전 예상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제회계기준(IFRS)9’의 경우 스타트업의 공정가격을 평가할 때 자산가치만 인정하고, 여러 회계법인이 중복 평가하는 프로세스상의 문제가 있다”면서 “일정한 기간은 비상장사 밸류에이션을 투자원가로 평가해주는 유럽의 사례를 참조해 금융당국, 공인회계사회, 거래소 등 관련기관과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사업에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회계에 대한 지식"이라며 "주요 회계법인의 연구 인력이 머리를 맞대고 공인회계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회계ㆍ세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려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이 책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사업을 하십니까?-회계부터 챙기세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