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과엔 안 교수를 비롯해 유길상 전 한국고용정보원장,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사회, 노동, 보건, 복지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교육 분과는 나승일 전 차관을 비롯해 6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캠프는 향후 학계·정관계 뿐 아니라 현장의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로 정책자문 전문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부동산 전문가도 포함된다. 장...
경제 분과에는 김소영 교수를 필두로 김경환 전 국토교통부 1차관 등 경제, 금융,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 7명이 참여, 사회 분과엔 안 교수를 비롯해 유길상 전 한국고용정보원장,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사회, 노동, 보건, 복지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교육 분과는 나승일 전 차관을 비롯해 6명으로 구성됐다.
정책자문 전문가들은 그동안 분과별로...
자영업자 구조조정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디지털 상거래 성장은 유통 부문에서의 고용감소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2021년부터 본격화되는 한국형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정책도 산업 및 직업의 일자리 구조에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임금소득분배 개선 추세는 정체된 것으로 확인된다. 위기가 저임금 계층에 악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최저임금 상승 등...
고용 시 가점을 부여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전문가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
아마추어에게 기업의 보안을 맡기는 시대는 끝났다. 산업보안은 전문영역이다. 기업의 정보자산 가치가 소중한 만큼 보안체계도 이에 걸맞은 수준으로 구축해야 한다. 보안전문가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한 이유다.
- 이 글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 및 (사)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국회 정보위원회가 최초로 의결한 결의안이자 처음으로 국가정보원의 불법 정보활동 반성을 촉구한 ‘국가정보기관 불법 사찰성 정보 공개 및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 결의안’도 같은 날 본회의를 넘었다.
결의안은 “국회는 국정원의 불법적인 개인·단체 사찰과 정보 공작 행위가 사실로 드러났음을 확인한다. 국정원장은 재발 방지와 국민사찰 완전...
추진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인 활동 중인 우수 중소기업의 채용정보에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 구직자 간 매칭을 지원한다.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선정 대상기업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이다.
이들에 대해 매달(7월~12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한국고용정보원의 2020년 조사를 보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한 기초자치단체는 105곳으로 전체의 약 47%에 달한다. 이 중 97곳은 비수도권 지역이다. 더 이상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 실체 없는 허상인 채로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중앙정부가 지역을 바라보는 인식과 시선을 전환해야 한다. 지방이 소멸한 뒤에 균형발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또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06개가 소멸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한다. 어촌은 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2020 농림어업총조사 결과, 최근 5년간 어가 인구는 23.7%가 감소하였고 65세 이상 인구 비중을 의미하는 고령화율도 36%로 전국 평균의 배를 크게 웃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2045년에는 어촌지역의 약 80%가 사라질 것이라는...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요 기업 채용동향조사 시범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청년 구직자에게 최근의 채용 동향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2분기 채용계획을 설문 조사한 것이다.
조사결과 500대 기업 중 채용계획을 수립한 137개 기업은 2분기 채용 예정...
한국판 뉴딜은 전환 시대 새로운 국가 비전과 미래사회의 전략이면서 고용안전망 강화를 중시하고 있다. 우선, 디지털 전환 시대 전국민의 생산적 정보활용 역량(Digital literacy)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의 소외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예컨대 경제 및 생활밀접 분야의 공공데이터 구축, 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위한 국가정보망 확산...
한국고용정보원 조사에 따르면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취업자 수는 2017~2022년 연평균 1.4% 증가율을 나타낼 전망이다. 이는 2012~2017년 연평균 증가율(3.2%)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업계는 플라스틱 사용 규제, 제조업 기피 현상, 외국 인력 수급 차질 등이 맞물리면서 신규 인력을 유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신흥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고용정보원으로부터 받은 ‘장애인 임금근로자 구직급여 신청 현황’에 따르면, 장애인 고용률은 2016년 36.1%에서 지난해 34.9%로 줄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업 훈련 기회 자체가 줄어들었다. 이에 올해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시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와 손잡고 장애여성의 바리스타 꿈을 지원하기로 했다. ESG를 투자 포트폴리오에서만...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은 ‘코로나19 직업 영향 관련 재직자 조사’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11월 537개 직업 종사자 1만6244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임금‧소득의 증감 등을 묻는 설문조사 형태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38.7%가 코로나19 사태로 임금 및 소득이 줄었다고 응답했다. 이중 감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청식(세종)
◇해양수산부
17일(월)
△수산공익직불 교육 시행
△2021년 어촌유휴시설 海드림 사업대상지 2차 선정
△국립인천해양박물관 2020년 제4차 유물공개구입 결과
18일(화)
△해수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19일(수)
△해수욕장 방역 및 안전 대책 관계기관 회의 개최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설명회...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한국고용정보원이 구축ㆍ운영하는 ‘고용정보통합분석시스템’을 ‘데이터 안심 구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용정보통합분석시스템은 고용ㆍ노동분야 21종(비공개 신규 통계자료 포함)의 행정통계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데이터 안심 구역에 방문해 열람ㆍ분석할 수 있다.
‘데이터...
한국고용정보원이 22일 내놓은 ‘2020 국내외 직업비교분석을 통한 신직업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문화예술 분야는 미래 성장분야인 콘텐츠 산업과 관련이 깊고,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 홀로그램, 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디자인과 공연, 영상 등의 분야와 결합해 신비즈니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한 신직업으로 36개가 선정됐다....
올해 초 한국고용정보원은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서 “지난해 수주량 감소의 영향으로 올해 일감이 줄었고 신규 선박 발주가 생산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조선업종의 일자리가 6000개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연초부터 연이은 수주로 수주잔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2월 말 기준 한국의...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기업 채용담당자의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컴퓨터에서만 지원하던 ‘입사지원자 관리 서비스’를 휴대전화에서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18일부터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 채용담당자는 모바일 워크넷 앱이나 휴대전화용 누리집(m.work.go.kr)에 접속해 로그인한 뒤 ‘마이페이지’에서 ‘입사지원자 관리’를 누르면...
특히 정보통신기술(ICT)과 비대면 업종 등이 고용 증가를 견인했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가입 현황을 토대로 벤처기업과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19년 말 대비 2020년 고용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벤처기업 3만9511개사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3만6885개사의 전체 고용은 72만4138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