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에 따르면 김진호 회장은 지난 40년간 제약업계에 종사한 전문 경영인으로, 지난 1997년 GSK 한국법인(옛 한국그락소웰컴) 대표로 부임한 이래 18년 동안 회사를 15배 이상 성장시켰다. 특히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3년 연속 국내 다국적 제약사 매출 1위에 올려놓은 바 있다.
김 회장은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2013년 GSK 그룹 내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
고병우 한국경영인협회 회장은 “일평생 국민의 건강과 인류의 번영을 위해 좋은 약을 만들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로 건강한 복지사회를 건설하겠다는 의약보국의 신념을 실천해 오신 윤영환 명예회장님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중 한 분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고 회장은 이어 윤 명예회장에 대해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지속적으로...
이어 당시 벤처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던 이민화 전 메디슨 회장이 주도해 ‘아래아한글 살리기 운동본부’가 결성됐고 ‘한글815특별판’이 절찬리에 판매됐다. 또 전 국민 한컴 1주 갖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지며 부도위기를 넘겼다. 이 전 회장의 추천으로 1998년 영입된 전문경영인 전하진씨(현 새누리당 국회의원)가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로 언론의...
이번 행사는 중국의 여왕가도 여성엘리트협회가 지난 2013년도부터 연례적으로 개최해온 여성경영인 대상인 ‘제3회 여왕가도 미인선발대회(Queens of Heaart)’를 세계문화진흥원측의 요청에 따라 국제대회로 확대한 것으로 양국의 경제계 인사들과 중국 여성경영인 400여명, 한국 기업인 500여명 등 다수의 기업경영인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앞서 양국은 예선전을...
이재완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이15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19회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FIDIC : Federation Internationale Des Ingenieurs-Conseils) 총회에서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아시아 출신이 FIDIC 회장에 오른 것은 102년 FIDIC 역사상 이 회장이 처음이다.
이 회장은 국내 최초 항만전문 엔지니어링...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전신인 한국경제인협회를 창설해 초대 회장에 취임했으며, 울산 공업 단지를 조성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 전 회장은 금탑 산업 훈장을 수상하고 1979년 미국 베슨대학에서 주는 세계 최고 경영인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 전 회장의 업적을 기려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우정본부는 이번 우표발행을 홍보하기 위해 이날...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뉴스테이는 업계 입장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 한국주택협회 박창민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김문경 회장 등 3개 단체 회장단과 현대건설 정수현 대표이사, 롯데건설 김치현 대표이사 등 건설업체 11개사의 최고경영인(CEO)이 참석했다.
경영인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겸비하고 있어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인정받아 선출됐다.
앞으로 방문위는 박삼구 위원장을 중심으로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사업과 '친절한 대한민국' 등과 같은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 박삼구 위원장은 한중우호협회...
한편 윤 대표는 지난 2012년 2월 한국제약협회 신임 이사장(제9대)에 선임된 바 있다. 그러나 불과 두달 만에 제약협회 이사장 자리에서 사퇴하는 아픔을 겪었다.
당시 제약협회는 윤 대표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후 2개월동안 이사장단사들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표류가 계속됐었다.이 같은 갈등은 이사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불거졌었는데, 상위제약사로...
이날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표는 “산지에서는 숲속야영장등의 시설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이 개정됐으나, 국토의 계획ㆍ이용에 관한 법률상 관리지역에서는 설치가 여전히 제한된다”면서 관리지역에서도 야영장 등을 시설이 가능하도록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충렬 농식품 규제심사위원회 위원장은 “6차산업화의 성공은 비용 없는 투자인...
또 송사에 연루돼 포기한 CEO가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전문경영인이 아니라 오너이기 때문에 협회장에 부적합하다는 평가에 부딪히기도 했다.
이번 18대 회장 인선 역시 마찬가지였다. 협회장을 돌아가면서 맡았던 업계 빅4 대표 중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회사 경영에 충실하겠다며 고사했고,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과의 경영권 분쟁 등으로...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된 후 이번 한일경제인회의에서 첫 강연을 진행했다.
조 사장은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7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한국의 창조경제에 대해 일본 기업인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두 나라 간 ICT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확대도 제안했다.
조 사장은 국내 3세 경영인 중 대표적인...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전은 조 사장의 품질경영 방침에 따라 지난해부터 사내 제안왕 제도와 한전 품질 명장제도 등을 최초로 도입했고, 정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 전국 품질분임조 대회’에서 단일 기업으로는 최다인 21개 품질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전력기자재 품질 최우수등급 획득 10개 제작사에...
이번 이 회장의 협회장 취임을 최근 살아나고 있는 신성솔라에너지의 상황과 연결시키는 시각도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해 말 설비를 증설하고, 최근엔 미국 태양광 업체인 선에디슨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월 이 회장이 전문경영인 대신 경영에 복귀한 지 약 1년 만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이 회장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 신창조인 인증 및 사례발표 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는 중소기업과 민간 차원의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창조인을 발굴·육성하고, 창조 경제 사례 발표, 출판 및 박람회 등을 통해 창조경제의 의의를...
현재 한‧이탈리아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제약업계 주식부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종근당과 종근당홀딩스, 종근당바이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지분평가액 1919억원으로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정현호 메디톡스 사장, 양주환 서흥캅셀 회장에 이어 제약업계 주식부자 4위에 올랐다....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안옥모 회장은 “호텔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의 체계적 양성과 함께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산업현장 중심의 자격제도 개편 등에 활용함으로써 향후 호텔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세미나 결과 등을 토대로 산업분야별로 역량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시컴퍼니 박명성 예술감독이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으로 뽑혔다.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는 19일 제8차 정기총회를 갖고, 제 1대 고 최창권(뮤지컬 작곡가), 제 2대 김성원(배우), 제 3대 윤호진(에이콤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제 4대 송승환(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 제 5대 설도윤(설앤컴퍼니 대표이사)에 이어 박명성(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을 제 6대 이사장으로...
실천하는 경영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세프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패션그룹형지 등 후원기업 관계자 및 개인후원자 200여명이 참석하며 유니세프 사업현황 공유 및 스티브바라캇 콘서트 관람 시간을 가졌다.
한편, 최병오 회장은 ‘패션을 통해 행복을 나눈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유니세프 외에도 기아대책, 대한암협회 등 다양한 NGO와 파트너십을...
최 대표는 “그동안 금융투자협회 비상근 부회장과 한국투자공사(KIC) 운영위원을 포함해 8년간 자산운용사 전문 경영인으로 재임한 경험으로 업계 성장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며 “과거 한국증권거래소를 시작으로 금융투자업을 포함한 금융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은행, 증권, 운용사 인수합병을 통한 PMI등 변화와 혁신에는 그 누구보다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