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회장은 미국 서던켈리포니아 대학(USC)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은 전문 글로벌 경영인이다. 2000년 페어차일드 코리아 입사 이후, 리치텍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현재까지 리치텍 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리치텍코리아는 대만에 본사를 둔 반도체, 회로 설계 부문 선두적 글로벌 기업으로 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한국지사가 위치해...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성장 지향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선임된 박요찬 사외이사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교수 및 한국조세연구원 변호사를 역임하고 대한변호사협회 세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법률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 함께 선임된 최은옥 사외이사는 우리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역임 후 현재 이오세무회계 대표를 맡고...
직업별로는 경영인 출신이 880명(60.1%)으로 가장 많고, 교수 213명(14.5%), 회계사ㆍ세무사 185명(12.6%), 기관ㆍ협회 등 112명(7.7%), 변호사 75명(5.1%) 순이다.
상장협 관계자는 “사외이사인력뱅크에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추천의뢰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사외이사인력뱅크 사무국에 요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방문해 "최고의 원로, 존경하던 분"이라며 고인을 회상했다.
손 회장은 20일 오전 10시 52분께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8분여 머물렀다. 조문을 마치고 나온 손 회장은 "원래 존경하던 분이었고, 최고의 원로 경영진이셨다. 이제는...
창업주는 아니지만 1세대 경영인으로 분류되는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올해 81세로 고령인 편이지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을 맡아 활발히 ‘재계의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범현대가에서는 정주영 창업주 회장 아들인 2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82세로 고령에 속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정 회장은 2016년 말 최순실...
1세대 경영인으로 분류되는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올해 81세로 고령인 편이지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을 맡아 활발히 '재계의 어른' 역할을 하고 있다.
범현대가에서는 정주영 창업주 회장의 아들인 2세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82세로 고령에 속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정 회장은 2016년 말 최순실 청문회에 참석한 이후...
뉴욕상공회의소는 25년의 오랜 역사와 3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매우 영향력 있는 경영인 단체이며 뉴욕 비즈니스 엑스포는 매년 2000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열리는 대규모 행사다.
새만금청은 또 뉴욕상공회의소와 상호투자 촉진을 위한 정보 공유, 투자유치 활동 지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 협력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업무협약을...
협회가 주최하고, 전남도, 광주시, 산업은행, 한국기업데이터, NICE평가정보, 기술보증기금, 한국여성벤처협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등이 후원한 올해 대회에는 전국 벤처스타트업 CEO 2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정재계 인사들의 참석 또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28일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저소득층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우덕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아 1988년 국민훈장 모란장, 2002년 보건대상 공로상, 2008년 한국경영인협회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등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28일이다.
대표이사 최양하 회장은 개인 부문에서 최고 경영자상을 받았다.
1일 한샘은 전국경제인연합회플라자 그랜드블룸에서 진행된 ‘2019 제7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 조사와 산업계와 학계의 전문가 심사를 토대로 매년...
11일 이 부회장의 장례식장이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이 부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 부회장의 장례는 그룹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치러지는 만큼 사내에 빈소가 마련되거나 영구차가 사옥을 방문하는 등의 절차를 밟지 않는다.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빈소를 찾은 이재현...
이후 이 부회장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지난해 3월 CJ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 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어윤대 고려대 전 총장, 김광석 참존 회장, 김일곤 대원문화재단 이사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이 이 부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에게 올해 봄에 만날 것을 제안했다. 최근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는 정부 태도의 연장선상이라고 재계는 분석했다.
이 총리는 24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2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올해 봄이 가기 이전에 경총 지도부를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의 만남 제의는 이번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경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선 기업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기업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2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지난해 우리나라는 대내외 경영환경이 어려움에도 수출 6000억 달러를 달성하는...
설 회장은 전 홈플러스 공동 대표이사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상근부회장, 한국유통연수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연세대 경영대학에서 담당교수와 중앙대 경영대학에서 겸임교수를 지내고 있다.
한편 설 회장은 2005년에 철탑산업훈장, 2010년에는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수여하는 한국 참언론인대상 공로상, 2014년에는 미래지식 경영원에서 창조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이 회장은 지난 1985년에 퍼시스에 입사한 샐러리맨 출신 전문경영인이다. 2009년 1월부터 퍼시스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과 한국가구산업협회 고문이사,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 부위원장 및 서울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다.
이상배 상무이사는 경영관리부문 부사장으로 승진해 그룹의 주요...
박 회장은 중기중앙회장 퇴임 후 16대 국회의원(2000~2004년)을 지냈고 2010년부터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에 내정된 후 철회되기도 했다.
박 회장은 ‘강력한 중앙회’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는 “현재 경제단체 중 정부에 할 말을 하는 곳이 없다”며 “최저임금 인상이나 탄력근로제 같은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