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SM포럼은 11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제39차 정례모임을 열어 신임 공동운영위원장 소개를 하고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경SM포럼은 2003년 2월 19일 윤리가 경쟁력임을 믿는 기업, 정부, 학계 인사들이 사회 전반에 윤리적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발족됐다. 그 동안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다양한 인사의...
이 중 원자력환경공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연구재단, 한국환경공단, 농어촌공사, 대한지적공사, 부산대·서울대·강원대·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가스기술공사, 보건사회연구원 등 13곳은 업무상 사망한 경우 단체협약서에 가족을 우선 채용할 수 있는 조항을 명문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통제기술원, 시설안전공단,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에서 주베일산업항 공사 현장까지는 한번 오가는 데 35일이 소요되는 거리였다. 현대건설은 1만마력 예인선 3척, 2만톤 바지선 3척, 5만톤 바지선 3척으로 기자재 수송 작전을 펼쳤다. 8번째 항해 때 말라카 해협 싱가포르 앞바다에서 1호 바지선이 대만 국적 상선과 충돌하는 바람에, 그 위에 실은 자켓(Jaket; 하부구조물) 중 한 개의 파이프가 구부러지는 경미한...
이 자리에는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은 부채가 많은 12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조계륭 무역보험공사 사장,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설안전공단,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 8개 기관장은 복리후생이 과다하고 임금이...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7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감사 및 반부패ㆍ청렴업무 협조 약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서정식 중부발전 감사와 김충식 가스안전공사 감사 등 양 기관의 감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양 기관은 감사 및 반부패ㆍ청렴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양 기관의 업무협조 범위는 감사 관련 △제반...
기관장 인선이 미뤄지는 데에는 지난 5월 이후 금융 공공기관 수장을 재무 관료 출신들이 차지하면서 관치·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영향이 크다. 지난달 청와대 지시에 따라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 코레일 등 10여개 기관의 인선 절차가 멈췄다. 이후 청와대는 기관장 후보군을 기존 3배수에서 최대 6배수로 늘리는 등 인사 검증을...
민간기업에서는 유한킴벌리, 풀무원 홀딩스, 포스코에너지, 지멘스 코리아 등이 서약에 참여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남동발전 등이 함께했다. 이밖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여성재단, 뉴랩 등이 윤리경영을 서약했다.
윤경SM포럼은 2003년부터 시작된 다자간 포럼으로 윤리가 기업의 핵심 경쟁력임을...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이날 인사동 화재현장 감식 과정에서 LPG 가스통 7개가 발견, 가스통 밸브는 열에 의해 모두 녹았지만 가스통 자체는 폭발 등에 의해 파손되지 않았다. 휴대용 부탄가스통 흔적도 발견됐다.
합동감식반은 가스 폭발보다는 누전 등 전기적 결함이 화재 원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어 19일 추가로 화재 현장을 감식하고 종합결론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일 경기도 시흥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창립 39주년 기념행사에서 ‘윤리·청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서약식은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동영상 메시지와 임직원 선서 및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영상 메시지엔 가스업계뿐만 아니라 정부, 학계 및 지역사회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가 참여해 가스안전공사의 윤리·청렴 실천 서약을...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10개 공공기관은 군 출신 인사가 감사를 맡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출범 첫해인 내년에 임기가 종료되는 공공기관 기관장ㆍ임원은 177개 기관에 367명이다. 소관 부처별로는 국토부 72명, 지경부 71명, 문광부 34명,복지부 29명, 금융위 29명, 교과부 24명, 농식품부 17명 순이다.
이들 가운데 기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10개 공공기관은 군 출신 인사가 감사를 맡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출범 첫해인 내년에 임기가 종료되는 공공기관 기관장ㆍ임원은 177개 기관에 367명이다. 이 가운데 기관 내부 승진자는 96명이다. 나머지 271명은 청와대, 국회, 정부 출신이거나 민간에서 영입한 전문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등 8개 이전기관이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채용설명회에는 국토부, 충청북도,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관계자, 120여개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대학생 등 35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 주요 내용을 보면 이전 공공기관 종합홍보부스를 설치 이전기관 인사책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