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안전기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수립됐고 지난해 10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았다. 또한, 안전성 제고를 위해 실증현장에 약 2600장의 안전필름을 부착하는 등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본 실증을 통해 산업현장의 애로가 상당 부분 개선되고 생산성도 크게 증대돼 수소를 연료로 하는...
한국가스공사가 수소기반의 친환경 신에너지 기업으로 패러다임 전환에 성공했다.
가스공사는 수소 관련 13개사 참여한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특수 목적 법인인‘하이넷’을 설립해 40기의 수소충전소를 수주하는 등 수소충전 기반 확대에 나섰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한 수소 전담기관 공모에서 수소 유통 전담기관으로 선정돼 수소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지난해에는 가스안전 규제 합리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 가스업계가 동참한 ‘고압가스안전협의회’ 구성을 건의해 지난해 말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가스업계 애로해결에도 힘썼다.
심 회장은 “고압가스업계가 서로 협력해서 시장의 안정화를 이뤄나가야 하고, 산업 특성상 각종 사고의 개연성이 높으므로 더욱...
한국엘엔지벙커링은 이번 계약으로 효율적인 LNG 벙커링을 위한 전용 암(Arm)과 증발가스 처리장치 등을 탑재한 선박을 건조하고, 2023년 2월부터 통영 LNG 터미널을 기반으로 LNG 추진선에 STS(Ship to Ship) 방식으로 연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앞으로 한국엘엔지벙커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LNG 벙커링 선박 건조 지원 사업'에 따라 보조금 총 150억...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연간 에너지 비용 23억 원 절감, 온실가스 배출 8500톤 절감이 예상된다.
풍력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 사업에도 참여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11월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그린수소 생산ㆍ저장ㆍ활용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과제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일반주택에서 사용 중인 LPG호스 금속배관 교체사업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농·어촌 등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LPG호스를 사용하는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예산 29억 원을 배정해 전국 1만 4000여 가구에...
지난해 12월 4일 가스공사가 LNG 벙커링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자 설립한 한국엘엔지벙커링은 같은 달 30일 도시가스사업법 제2조 9의 5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 ‘선박용천연가스사업자’로 등록을 마쳤다.
한국엘엔지벙커링은 설립 직후 삼성중공업과 LNG선 시운전용 LNG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0일 거제조선소에서 건조된 10만 톤급 탱커선에 LNG...
박천갑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 주민협의체회장은 “수상태양광이 주민들의 수익과 고용을 창출하고,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돼 지역 사회의 경제를 재건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에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포함된 내용이다. 에너지 보급 주체를 기존 외지인·사업자...
성윤모 장관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 주재시설·설비 개선·R&D 용역 등 18조5000억 원 투자뉴딜 프로젝트 98개 추진…소·부·장 구매 확대
한국전력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 40개 공공기관이 내년 3200명이 넘는 인원을 새롭게 뽑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 주재로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의 핵심은 연료비 연동제 도입이다. 전기요금에 '연료비 조정요금' 항목을 신설해 매 분기 연료비 변동분을 3개월마다 전기요금에 반영한다. 연료비는 관세청이 고시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유류의 무역 통관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가스공사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선박 건조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가스공사는 10일 KIAT와 ‘LNG 벙커링 선박 건조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올해 9월 부산항만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에쓰-오일, 대우로지스틱스 등 4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이들 중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검찰 수사는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과 청와대 등 ‘윗선’을 향할 전망이다.
한편 검찰은 영장 발부 여부와 관계없이 백 전 장관과 채희봉 당시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현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이번 원전 의혹 사건 관계자에 대한 소환 조사 방침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검찰 수사는 본격적으로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과 청와대 등 이른바 '윗선'을 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영장 발부 여부와 관계없이 백 전 장관과 채희봉 당시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현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이번 원전 의혹 사건 관계자에 대한 소환 조사 방침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 각계 인사와 전기업계 종사자, 유공자와 가족 등 90여 명이 함께했다.
올해 전기안전대상에서는 전기안전 산업육성과 안전관리에 힘써온 개인과 단체 유공자들에게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4점, 산업부 장관표창 35점과 상장 4점 등 총 53점이...
감사 결과가 나오자 야당인 국민의힘은 백운규 전(前) 산업부 장관, 채희봉 당시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현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포함한 전ㆍ현직 공무원 12명을 고발했다.
당시 파일을 삭제한 산업부 공무원 A씨는 감사원에 "자료 요구를 하면 제출을 안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다"며 "감사관에게 이 건 감사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제23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열었다.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각계 인사 90여 명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하고,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가스산업·안전분야의 유일한 정부포상 행사로, 철저한 가스안전관리에 힘써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가스안전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