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일 고압가스연합회장 연임…“가스 안전ㆍ수급 안정 노력”

입력 2021-02-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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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사진제공=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사진제공=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심승일 회장(삼정가스공업 대표)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연합회는 25일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심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연합회장 등 임원선출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심 회장은 연합회장 재임기간 중 고압가스업계의 당면과제인 ‘가스안전과 수급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가스안전 규제 합리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 가스업계가 동참한 ‘고압가스안전협의회’ 구성을 건의해 지난해 말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가스업계 애로해결에도 힘썼다.

심 회장은 “고압가스업계가 서로 협력해서 시장의 안정화를 이뤄나가야 하고, 산업 특성상 각종 사고의 개연성이 높으므로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연합회는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업계와 공동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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