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겨레는 사진작가 장국현 씨가 작품의 구도 설정 등 촬영에 방해가 된다며 대표적 금강송 군락지인 경북 울진군 산림보호구역 내 금강송을 멋대로 베어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주변의 금강송을 무단 벌채한 뒤 찍은 금강송 사진은 국내외 전시회에 출품돼 수백만원에 거래됐다. 벌금형을 선고받은 작가는 자신의 잘못을 일부 시인했다....
앞서 8일 한겨레 신문은 문화의 전당 이사장인 조재현이 업무추진비 232만 원을 KBS '정도전' 촬영장의 인근 식당에서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도전' 촬영장이 문경에 있는 것을 감안해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조재현은 "문화 예술계의 행사를 위해, 업무에 대한 내용을 나누고 식사를 하는 것을 업무추진비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본인의 반론은 들어보지도 않고 이런 기사가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다"며 "나에게 확인하지 않은 언론사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겨레는 문화의 전당 이사장인 조재현이 업무추진비 232만 원을 KBS '정도전' 촬영장의 인근 식당에서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기사가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다"며 "나에게 확인하지 않은 언론사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8일 한겨레 신문은 문화의 전당 이사장인 조재현이 업무추진비 232만 원을 KBS '정도전' 촬영장의 인근 식당에서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도전' 촬영장이 문경에 있는 것을 감안해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됐다.
이사로는 김희선 전 국회의원, 라종일 전 주일·주영 대사, 박정신 숭실대 교수,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이철휘 전 제2작전사령관, 장정수 전 한겨레 편집장, 허성관 전 행정부장관 등이 있다.
한민족평화통일연구소는 30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창립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창립 취지는 우리의 민족사를 식민사관의 굴레에서 벗어나...
원광대학교는 정세현 총장이 제16회 한겨레통일문화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1977년 통일원에 들어가 30여 년 동안 대북정책관련 업무를 담당한 정세현 총장은 통일부 관료 출신으로서 첫 장관으로 발탁됐다. 99차례의 남북회담에 대표 및 운영책임자로 관여하고, 회담결과를 발표한 남북합의서 중 67건에 협상 실무자와 최종 책임자로 참여했다.
정세현 총장은...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26일 제주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영무 한겨레신문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부회장에는 이재욱 전남일보사, 여창환 대구 매일신문사 사장을 뽑았고 이사로는 이철휘 서울신문사, 이명관 부산일보사, 구주모 경남도민일보사, 변재운 국민일보 쿠키미디어 사장과 서창훈 전북일보사 회장이 선임됐다.
감사는 송광석 경인일보 회장과...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 박재동 화백 등 11명이 위촉되었고,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종욱 서울시 시의원, 송순재 전 서울교육연수원장 등 29명이 위촉됐다.
조 당선인의 비서실장으로는 조현우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이사가, 대변인으로는 이상수 전 한겨레 기자가 선임됐다.
인수위는 오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국인의 자산구조와 저금리ㆍ저성장 시대의 자금흐름(선대인 소장) △가계 자산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박창모 자산관리사) △주식과 펀드, 채권 투자의 건강한 접근법(심영철 웰시안닷컴 대표), 보험과 저축, 연금의 현명한 활용법(정남수 선대인경제연구소 자산시장팀장) △거시경제 흐름에 따른 외환 및 상품투자(윤석천 한겨레 신문...
1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딸 희경(캔디 고, 27)씨는 고 후보의 ‘공작 정치’ 주장에 “저는 27살 성인이고 제 의사 결정을 할 능력이 있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고승덕 기자회견 후 한겨레는 고 후보의 딸과 이메일 인터뷰를 갖고 "저는 그(고승덕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그의 사생활과 관련된 그 어떤 세부적인 내용도 제...
김 총수는 지난 28일 방송된 한겨레TV ‘김어준 KFC' 10회 ’언딘의 욕망‘ 편에서 “언딘은 국가기관의 자금 투자를 받았으며, 보조금과 지급보증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언딘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를 덧붙였다.
김 총수는 “공시된 2013년 언딘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면 매우 이례적인 회계변경 사실이 드러난다”며 “회계변경에 따른 차익의 미기재...
이어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한겨레 학교 중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주혜지양의 아코디언 연주, 또 같은 학교 재학 중이면서 가수 오디션을 준비중인 최영성 군과 박흥민 군의 멋진 자작랩과 발라드가 많은 박수를 받았다. 남북 음악인들은 이들의 실력을 평가하며 진지하고 솔직한 조언으로 탈북 청소년들이 음악이라는 꿈에 한 발짝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이날 한겨레신문은 소방당국과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 화재 원인이 누전 등 전기적 요인 외에 방화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효사랑병원 관계자는 "병실 환자 가운데 중증 치매 노인들이 15% 정도 된다. 누군가 방화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곳 장성 요양병원에는 화재 사고 당시 본관을 포함해 324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었으며 불이 난...
한편, 23일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임원회의실에서 조광작 목사가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발언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사건이 커지자 조 목사는 이날 부회장 사퇴서를...
앞서 한겨레신문은 23일 복수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임원회의에서 조광작 목사가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논란이 일자 조광작 목사는 같은날 "사고에 대한...
23일 한겨레는 한기총 조광작 목사가 당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기총 조광작 목사는 "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장병들이 숨졌을 때는 온 국민이 경건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애도하면서 지나갔는데, 왜 이번에는 이렇게...
앞서 한겨레신문은 23일 복수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임원회의에서 조광작 목사가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일자 조광작 목사는 같은날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이날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부회장인 조광작 목사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긴급임원회의에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조광작 목사는 이어 "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23일 한겨레신문은 복수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지난 20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임원회의실에서 조광작 목사가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승덕 후보도 함께...
23일 한겨레는 조광작 목사가 지난 2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조광작 목사는 "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장병들이 숨졌을 때는 온 국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