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올해 11월 25~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한·아세안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차원에서 현 정부 들어 최대의 국제행사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나는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정착으로 평화경제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상생과 번영의 동아시아를 그리는 우리 정부의 비전을 말씀드렸고, 쁘라윳 총리는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적극 지지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우리 두 정상은 올해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또 이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한·메콩 정상회의’를 27일 개최할 예정이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아세안 10국 정상을 초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보좌관은 “대통령께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11월 정상회의가 아세안 국가들과 획기적인 관계발전의...
미래발전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정부는 신남방정책의 분야별 성과를 점검하고, 신남방정책을 더욱 호혜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한 동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리 정부는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최초로 ‘한·메콩 정상회의’를 11월 27일 개최해 아세안 내 대표적인 고속 성장 지역인 메콩강...
이와 함께 양 정상은 이번 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통해 아세안 회원국 간 격차를 줄이고 아세안의 진정한 통합을 추구한다는 아세안의 비전 관련 양측간 협력방안에 대해 공감대가 이뤄지길 기대했다.
회담 종료 후 양 정상은 △2019~23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에 관한 기본약정 △마이크로그리드 및 충전소 보급사업 양해각서 △학술 협력 양해각서...
아울러 문 대통령은 “내년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기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합의했다”며 “우리 정부 들어 개최되는 첫 정상회의일 뿐 아니라 경제협력과 인적교류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이므로 범정부 추진단을 미리 구성해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만나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며 “내년까지 나는 아세안의 모든 정상과 만나 더욱 깊은 신뢰를 쌓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들과 함께 한·아세안의 새로운 30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고 싶다”며 “한국에서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한국에서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아세안 정상들을 초대했다.
문 대통령은 “2019년은 아주 뜻깊은 해다. 한·아세안 관계 수립 30주년이다”며 “한국에게도 아주...
김 보좌관은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고, 신남방정책의 이행을 가속하기 위한 차원에서 2019 한·ASEAN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아세안 측에 제안해 합의할 예정이다”며 “‘넥스트 베트남’으로 부상하고 있는 메콩 지역 내 교두보를 확보하고, 아세안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역내 개발 격차 완화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
또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2019년까지 현재 연간 700만 달러에서 두 배로 증액하고, 한·메콩 협력기금과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협력기금에 대한 정부 출연도 대폭 확대해 2020년까지 상호 교역 규모 20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범정부 아세안 기획단’을 설치하고 아세안 주재 재외공관의 기업...
문 대통령은 “우선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양측 간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이 되는 2019년까지 현재 연간 700만 달러에서 두 배로 증액하고, 한-메콩 협력기금에 대한 정부출연도 대폭 확대하겠다”며 “한·아세안 FTA 협력기금 또한 대폭 증액해 양측 간 FTA 활용도를 높여나가는 데 활용함으로써 2020년까지 상호 교역 규모 20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만약에 유네스코의 허가가 없으면 개인 집도 맘대로 수리·보수를 할 수 없다.”
-라오스의 장·단기 관광 비전을 말해 달라.
“2020년까지 인프라 설립에 집중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2020년까지 620만 관광객을 받는 게 목표다. 2014년 기준으로 라오스의 한 해 관광객은 416만 명이었다. 내년에는 문화적 이벤트를 많이 만들 예정이다. 내년을 ‘라오스 방문의 해’로...
한 인적 교류도 확대해야 한다”며 “이러한 다양한 노력이 두 지역의 실질 경제 협력 확대로 이어질 때,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호혜적인 결실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지난 2년간 페알락 의장국으로서 오랜 숙원이었던 ‘페알락 新행동계획’이 이번 회의에서 채택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며 “이번 회의에서 우리의 협력 비전...
4%를 블록딜(대량매매) 방식으로 인수해 2대주주로 올라서 있다. 모건스탠리는 코라오홀딩스의 경영실적, 사업계획, 비전 등의 기업분석을 통해 사업구조와 라오스의 발전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장기적 투자를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밖에 세이에셋코리아가 5.3%지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