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산 학폭 가해 여중생 A양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 학생에게 미안하고 저에게 실망한 분들께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지난 13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중학생 5명이 한 남학생을 괴롭히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남학생은 피해 학생의 목을 조르고 여학생은 담배를 피우며 피해 학생의 성기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하지만 박중사 측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 스스로도 촬영에는 동의하였다고 인정하여 불법 촬영 부분에 대해서는 수사가 개시된 적조차 없다”라며 “피의사실의 내용이 국민들에게 급박히 알릴 현실적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수사가 개시되었다는 보도로 인하여 박수민 씨의 명예는 걷잡을 수 없이 실추되었다”라고...
‘학교폭력 논란’으로 배수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내몰린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SBS·KBS 등 방송사는 30일 이다영이 “한 번의 사과로 씻겨지진 않겠지만 평생 트라우마가 생겼다면, 나도 평생 반성하면서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다영은 “내가 칼을 대고 목에 찌른 건 전혀 없었던 부분이다....
그러면서 “두 선수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 피해자들과의 원만한 화해를 기대했으나 현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고 판단한다”면서 “구단은 두 선수가 현재 선수로서의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해 선수 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여일 흥국생명 배구단장은 지난 22일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에서 이재영·이다영 자매를 2021-22시즌 선수로...
그러면서 “선수 등록을 하지 않으면 구단이 두 선수를 징계할 권한마저 사라지게 된다”며, 이다영의 해외 이적 추진에 대해서는 “피해자에 대한 사과 문제 해결과 대한배구협회의 이적 동의가 떨어져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여론 악화에 흥국생명이 쌍둥이 선수의 선수 등록을 철회할 것이라는 데 무게를 싣고 있다. 두 선수가 FA로 풀리더라도...
트럭 전광판에는 "흥국생명 빼고 전부 반대하는 학폭 가해자의 컴백" "학폭 논란 고작 4개월 만에 복귀를 도모하는 흥국생명" "학폭 가해자 해외취업 직접 알선한 흥국생명 너희도 같은 가해자다" 등의 문구가 띄워졌다.
배구 팬 연합은 "이재영과 이다영은 논란이 불거진 이후 사과문을 삭제하고 피해자들을 고소했다"며...
하지만 그는 올해 2월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조병규는 “내가 아니라는 걸 어떻게 증명해야 하나. 나도 왜소하다는 이유로 돈을 갈취 당하기도 했고 폭행을 당한 전적이 있는데 지금부터 나도 피해자냐”라며 “10년 커리어는 무너졌고 진행하기로 한 작품은 모두 보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위글 유포한 사람부터 악플까지 끝까지 가겠다”라며 강경한...
이를 지켜보던 심수련은 끝내 반성하지 않는 주석경에게 최악의 징계인 퇴학을 선고하며 “청아 예고 이사장이자 주석경의 엄마로서 모든 피해자에게 사과한다”라고 말했다.
한순간 서울대 진학의 희망이 사라진 주석경은 아빠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전화해 “나에겐 아빠뿐이다. 아빠가 시키는 건 다 하겠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더 깊이 있는 수사를 통해 진실이 꼭 가려지길 원하기 때문”이라며 “절대로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가 있어서도 안 되지만, 또 동시에 사실이 아닌 폭로, 혹은 왜곡된 폭로로 인한 피해자 역시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아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2019년 2월 12일 5인조 그룹 있지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앞서 A 씨는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00년생 유명 여자 아이돌 학교 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가해자(리아)는 돈을 빌리고 갚지 않거나 아무 이유 없이 친구를 왕따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리아를 찾아가 친구를 괴롭히는 이유를 물었다가 자신도 그 무리로부터 지속적인 욕설과 폭언을 들어 트라우마가 생겼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대해 빅토리콘텐츠는 “수많은 피해자들의 증언과 언론보도로 지수 본인이 학폭을 인정하고 사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키이스트는 마치 지수의 학폭이 사실이 아닌 양 사실관계를 왜곡하며 당사는 물론 재촬영으로 인해 고통을 감수한 배우, 감독, 작가 및 모든 스텝들에게, 더 나아가 학폭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를 저지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
여야는 청문회에서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이종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등과 피해자 대표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지난달 30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피해자들이) 자꾸 저보고 무슨 특혜를 받았다는데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제 사위나 딸도 손해를 본 상태며 (펀드를) 환매한 것도...
앞서 박혜수는 지난 2월 한 익명의 네티즌으로부터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당시 박혜수는 “내가 오히려 피해자다”라며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으나 해당 논란으로 인해 방송 예정이었던 KBS 2TV 드라마 ‘디어엠’의 방송이 무기한 연기됐다. ‘디어엠’은 현재까지도 편성되지 못한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박혜수의 활동 재개 소식이 전해졌다. 10대들의 사랑...
당시 방송에서는 박수민이 유부남임을 속이고 여성들을 만나 불법 촬영 및 유포했으며 과거 학폭과 더불어 불법 도박 사이트까지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수민은 “저는 불법 촬영의 가해자가 아니라 폭행 사건의 피해자다. 당시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고 112에 신고했다”라며 “현행범으로 체포된 여성에게 검찰은 약식명령을 신청했지만, 현재...
요즘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학폭’(학교 폭력)에 대한 처벌도 다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4회 방송에서는 여고생을 성추행했다는 누명에서 벗어난 김도기(이제훈 분)가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일진들에게 반격을 가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문제는 범죄를 표현하는 데 있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폭력성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것이다. 1화에서는 어린아이에게...
하동 청학동 서당 학폭 10대 여학생 1명 구속, 2명 불구속
경남 하동 청학동 서당 학교폭력사건과 관련 10대 가해자가 처음으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12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상습폭행 및 공갈, 협박, 재물손괴 혐의로 A(16) 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양은 지난 1월께 하동 한 서당에서 피해자 B(13) 양의 머리채를 잡아 변기에 밀어 넣고...
앞서 지난달 24일 피해자의 학부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해 학생의 엄벌을 요구하면서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게시한 바 있다.
경찰은 “하동의 한 기숙형 서당에 다니는 딸 아이가 여자 동급생과 선배 등에게 변기 물을 마시게 하거나 청소 솔로 이를 닦게 하는 등 엽기적인 고문과 협박, 폭언과 폭행 등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토대로 수사해 왔다.
경찰...
이에 소속사는 학폭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민규의 학폭이 사실이 아니거나 혹은 오해였다는 것을 몇 차례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다.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중학교 당시 일을 글로 쓰신 분을 통해 B로 지칭되는 당사자분과도 연락이 닿아 3주가 넘는 시간 동안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라며 “10년 전 있었던 일에 대해 각자의...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과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펜트하우스2’ 후속작이자 이제훈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과거 학교폭력을 휘둘렀다는 폭로가 나와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에서 중징계 처분을 받은 이재영·이다영 선수가 학폭 피해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채널A는 5일 “이재영·다영 선수가 흥국생명 관계자를 만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람을 고소하겠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잘못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