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학교와 집단급식소에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안내 책자를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배포되는 책자에는 영양교사 등 급식관계자가 식재료 구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업체현황, 업체별 자체품질관리 시스템, 취급품목 등의 정보를 수록했다.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 관리는 집단급식에서 식중독 발생, 농약 및 이물질 검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해 고품질...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농수산식품유통공사)과 나라장터시스템(조달청)을 연계, 학교식중독 발생 시 동일 식재료를 사용하는 모든 학교에 경보를 발령해 식중독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전체 급식학교 1만1606곳 중 1만1047개 학교(95.2%)가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연계가 완료된 지난해 10월부터는 동일 식재료에...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집단급식소 식중독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11년~지난 6월 1만2498명의 학생이 집단식중독에 감염됐다.
집단식중독이 발생한 학교는 모두 202곳이나 됐다. 전체 집단식중독 발생 건수의 76.2%가 학교에 집중됐으며 그다음으로 기업체(25곳), 청소년 수련원(12곳), 대학교...
이에 따라 식약처는 교육부·지방자치단체·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 학교 4368곳을 비롯, 과거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학교·식재료 공급업체, 학교 매점, 익히지 않은(비가열) 식품을 만드는 업체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점검단은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 이슈타르**
회사에서 근로자의 날이라고 1일에 쉬는데 전 근로자의 날이라 근로합니다 - 7.25 은혼****
근로자의 날이라서 급식 없는데 다른 학교에서 식중독 걸린 것 때문에 단체 배달 금지래요~ - 40**
대박 근로자의 날이 이번주 금요일이였어?! 헐ㅋㅋㅋㅋ 내일만 근무하면 되는거잖아? 뜻하지 않은 개이득. - 낯*
배송 지연 사유가 근로자의 날 때문이라고 해서...
유해환경 분야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학교 경계부터 200m 이내) 및 주변 지역에서의 신・변종 업소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업소 철거, 폐업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식품 분야는 식중독 발생 이력업체 집중점검 및 학교급식소·매점,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하여 불량 식재료가 공급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이 중 다음달에는 6000여개소, 오는 9월에는 나머지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으로 신학기 시작 후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시설,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급식안전 관리에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어린이·청소년 급식 안전관리를 위해 모든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학교장·영양(교)사에 대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전국 190개소로 확대 설치하고 소규모 가정 어린이집까지 급식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한다.
민간의 자율안전관리 역량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모든 영업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 시·도 교육청과 함께 전국 1만1575개교 학교장과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3월27일까지 각 지역 교육청에서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학교 급식 식중독으로 인한 환자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고, 특히...
처음에 정부는 학교 급식에 의한 식중독 때문인 것으로 생각했으나 조사 결과 학교 급식에는 문제가 없었다. 이어 학업 스트레스에 의한 집단 히스테리라고 밝혔으나, 남학생들은 특이 증상이 없어 이 역시 원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집단 실신 사태에 대한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학부모들은 그 원인이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HPV 백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와 함께 학교 급식소·식재료 공급업체의 위생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 학교급식 식중독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는 학교급식소의 식재료 공급업체의 위생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7월부터 2개 이상 학교에서 같은 식재료로 동시다발성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해당제품을 즉시 잠정 유통·판매 금지한다.
또...
전북 전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22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 중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22명이 복통과 설사 등을 호소했다. 보건당국은 이 학교에 대한 급식을 중단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당시 학생과 교직원 등 980명이 급식을 먹었다.
아직도 8명의 학생이 16일 현재...
도화초등학교는 지난 22일 식중독사고로 인해 빵과 떡으로 급식을 대신하고 있다.
유 후보는 “인천 중구는 인천의 역사이기도 하고 최근에는 인천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아 현안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며 “제3연육교 착공 등 중앙정부와 협력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후보는 이날 밤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와 4번째...
도화초등학교는 지난 22일 식중독사고로 인해 빵과 떡으로 급식을 대신하고 있다.
유 후보는 “인천 중구는 인천의 역사이기도 하고 최근에는 인천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아 현안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며 “제3연육교 착공 등 중앙정부와 협력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저녁 남동구 구월동 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좀 먼저 파악해라" "양도 적고 생색만 내는 무상급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인천지역 각급 학교 10곳의 학생 1000여명이 잇따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보건당국은 이들 학교 급식을 잠정 중단하고 학생들이 동일한 업체에서 납품한 김치를 먹은 점에 주목, 정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인천 식중독 소식에 네티즌은 "인천 학교식중독, 급식문제를 업체에게 전가하려는 일" "인천 학교와 교육청 모두 식중독에 책임 ", "인천 식중독, 많은 학교에 납품하는 업체였구나" 등의 반응을 트위터에 올렸다.
주말(24, 25일)부터 현재까지 학익초(49명), 도화초(161명), 동방초(34명), 석정중(104명), 성리중(69명), 인천전자마이스터고(86명)...
보건당국은 지난 주말부터 식중독 의심 신고가 집중됐고 잠복기 등을 고려, 지난 22∼23일께 제공된 음식이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원인자를 파악하기 위해 김치를 포함해 학생들이 지난 주 먹은 음식물 등에서 가검물을 채취,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
반면 시교육청은 신고가 접수된 7개 학교에 대해 급식을 잠정 중단했다.
아울러...
이 사업은 지난달 29일 시교육청과 서울시지방식약청의 ‘학교급식 식중독 대책 회의’ 이후 나온 조치로 식중독 발생 학교의 사후 조치사항을 확인,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미생물 오염도 측정기(ATP 측정기), 식중독 간이키트 등 과학적 검사장비들을 이용한 식중독 사전 진단 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다.
진단 활동 주요 내용은 △식재료 검수 및 보관 상태...
일선 학교에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전수칙에는 개인위생 확인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교육, 식재료 대면 검수, 식품 조리 시 교차오염 방지, 급식시설·설비의 철저한 기구 세척·소독 등의 방법이 포함돼 있다.
특히 신학기와 계절별로 더욱 주의가 필요한 사항을 월별로 제시해 식중독 사고와 급식소내 안전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교육부는 14일 시·도 교육청을 통해 각 학교에 특별히 식중독 예방에 신경 쓰고 급식 후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학생이 2명 이상 발생하면 즉시 담당 보건소와 교육청에 보고하도록 지도했다.
일산서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고교에서 점심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집단으로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여 12일 등교 후 학교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