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식중독 의심환자 수는 2207명으로 집계됐다. 케이크가 공급된 급식시설은 학교 175곳, 유치원 2곳, 사업장 12곳, 지역아동센터 1곳 등 190곳이었다.
의심환자가 나온 지역별 집단 급식소를 보면 전북 13곳(700명), 경남 13곳(279명), 부산 10곳(626명), 대구 5곳(195명), 경북 5곳(180명), 충북 4곳(122명), 울산 2곳(11명), 경기 1곳(31명), 광주...
2018-09-10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