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이 제일 적게 모인 의원은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으로 2072만 원에 그쳤다. 같은 당에 정경희·조태용 의원도 2238만 원과 2591만 원으로 2000만 원대로 나타났다. 또 민주당을 탈당한 양정숙 의원은 2523만 원, 총선에서 회계부정 혐의를 받은 정정순 민주당 의원은 2299만 원이 모였다.
중앙당 후원회 모금액은 의원 후원금과 순위가 전혀 달랐다....
위원장으로는 하영제 의원이 임명됐다. 조명희·최승재·김웅·전봉민·정희용 의원은 특위 위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의힘은 6일 오후 국회에서 수해대책 특위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임명장 수여 후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을 향해 "촌각을 다투는 수해지원금은 왜 쪼개기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볼멘소리를 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이곳이 지역구인 미래통합당 하영제 의원과 이정훈 경남도의원도 현장을 찾았으나 문 대통령과 주민들과의 간담회장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현장에 있던 한 여성은 "지역구 의원도 간담회에 못 가는데 대통령이 왜 오나. 독재가 따로 없다"고 고함치며 항의해 소란이 벌어졌다.
항의가 이어지자 청와대 측은 '현장 인원 최소화에 따라...
한편 행사장에는 이곳이 지역구인 미래통합당 하영제 의원과 이정훈 경남도의원도 현장을 찾았으나 문 대통령과 주민들과의 간담회장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현장에 있던 한 여성은 "지역구 의원도 간담회에 못 가는데 대통령이 왜 오나. 독재가 따로 없다"고 고함치며 항의해 소란이 벌어졌다.
항의가 이어지자 청와대 측은 '현장 인원 최소화에 따라...
이 밖에 방송 박영문, 경제 김종석, 나성린, 김상훈 ,사회 심재득, 농업 하영제, 통일외교 제성호, 여성정책 이재인 특보 등이 임명됐다.
각 지역별로는, 서울 김성태, 부산 윤상직, 인천 정유섭, 대구 곽대훈, 울산 이채익, 경기 송석준,강원 김기선, 충북 권석창, 경북 김정재, 경남 강석진 등 주로 현역 의원이 임명됐다.
전 대변인은 “당 대표 자문기관 및 보좌기관...
경남지사 보궐선거 새누리당 경선후보인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이 2일 후보직을 사퇴하고 홍준표 전 대표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경남지사 보선 경선은 홍 전 대표와 박완수 창원시장, 이학렬 고성군수가 3파전을 벌이게 됐다.
홍 전 대표와 하 전 차관은 이날 오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는 사퇴하면서 이번 도지사 선거와 대선 승리를...
홍준표 전 대표와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의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반면 박완수 창원시장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경남지역 언론사인 경남매일이 경상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달 29~30일 경남도내 성인남녀 9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홍 전 대표는 28.0%로 1위를 탈환했다.
반면 박 시장은 25.0%에 그쳤고, 하 전 차관은 22.7%로 그...
홍준표 전 대표, 박완수 창원시장, 이학렬 고성군수,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등 4명의 후보들은 당 공천위원회 결정에 따라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선거운동을 벌인다. 이후 당 선관위는 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의 비율을 반영해 4일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출된 후보는 오는 12월19일 박근혜...
서 총장은 현역 단체장이 선거에 나설 경우 해당 직을 사퇴해야 하는 만큼 또 다시 보궐선거를 치르는 데 대해 부담을 느껴왔다.
경남지사 후보경선에는 홍준표 전 대표와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이 참여키로 했으며, 현역 단체장으로는 박완수 창원시장과 이학렬 고성군수가 도전 중이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입장이 있고, 경남을 책임지는 자리는 입장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날 홍 전 대표가 경남도지사 경선에 참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박완수 창원시장, 이학렬 고성군수,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등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는 지역별 토론과 내달 3일 투표를 거쳐 내달 4일 경남도당 대회에서 확정된다.
홍 전 대표는 오는 11일 경선 참여 여부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당 공천위원회는 현재 홍 전 대표를 비롯해 박완수 창원시장, 이학렬 고성군수,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등 4명으로 후보를 압축한 뒤 국민참여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리기로 결정했다.
하영제 전 농수산식품부 차관은 15.1%, 이학렬 고성군수는 8.5%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내 차이지만, 홍 전 대표가 박 시장을 추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홍 전 대표는 20대와 40대에서 강세를 나타냈고, 권역별로는 6개 소권역 중 4개 권역에서 박 시장을 앞섰다.
야권 통합후보를 권영길 전 통합진보당 의원으로 상정하고 실시한 가상대결에서는 홍 전 대표와 박...
당 공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홍준표 전 대표, 박완수 창원시장, 이학렬 고성군수,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등 1차 컷오프로 걸러진 4명에 대한 추가 심사를 벌인다.
공천위는 이날 2차 컷오프 결과와 함께 국민경선, TV 토론 후 여론조사 경선 등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경선룰도 확정한다. 단수 후보가 추천될 경우 경선 없이 곧바로 선거운동에...
새누리당은 28일 공천신청자 10명에 대한 컷오프를 실시, 홍준표 전 대표와 박완수 창원시장, 이학렬 고성군수, 하영제 전 농림수삭식품부 차관 등 4명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
새누리당이 박 시장, 이 군수를 후보군에 포함시킨 건 현지 여론조사 결과 현역단체장 공천에 대한 주민들의 거부감이 적다고 판단, 당선가능성을 우선 고려해 공천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새누리당은 28일 오는 12월19일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자를 홍준표 전 대표, 박완수 창원시장, 이학렬 고성군수,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등 4명으로 압축했다.
당 공천위원회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회의를 연 뒤, 공천신청자 10명을 대상으로 한 컷오프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공천위는 “당선가능성과 도덕성, 전문성, 지역...
공천 신청자는 홍 전 대표와 강대석 경남재난안전네트워크 상임대표, 권경석 전 국회의원, 김현태 전 창원대 총장, 박완수 창원시장, 이재규 VIP농장 대표, 이학렬 고성군수, 조윤명 전 특임차관, 차주목 새누리당 중앙당 청년국장,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등이다. 출마설이 돌았던 안상수 전 대표는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공천심사가 본격화되면서 현역...
개입을 자제해온데다 앞으로도 대선승리를 위한 정중동 행보를 이어갈 계획인 만큼 이런 우려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이다.
한편 당내에선 경남지사 보선을 앞두고 재선의 권경석 전 의원,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은 이미 예비 후보로 등록해 선거 준비에 나섰다. 또 안상수 전 대표와 김학송·김정권 전 의원, 박완수 창원시장도 하마평에 올라 있다.
이밖에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김현태 전 창원대 총장, 홍정식 활빈단(시민단체) 대표 등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 중 홍준표 전 대표는 9월 초께 경남지역으로 내려가 민심탐방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또 권경석 전 의원, 김현태 전 창원대 총장,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홍정식 활빈단 대표 등이 예비후보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일부는...
이들 외에도 하영제(58)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은 경남 사천·남해·하동에서, 노무현 정부 산업자원부 차관 출신인 김칠두(61) 전 차관은 부산 동래구에서 컷오프 당했다. 이재균(58) 전 국토해양부 차관은 부산 영도구에서 경선을 치렀다.
민주당에선 YS 정부 때 법무부 차관을 역임한 신건(71·전북 전주시 완산) 의원이 재선 도전에 제동이 걸렸다. 신 의원은 “‘패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