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드 크루거 BMW그룹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미디어데이 프레젠테이션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15일 오전 8시35분경(현지시간) 크루거 회장은 모터쇼 행사장 11관에서 전 세계 기자들을 대상으로 BMW 전기차 등을 자사 신제품을 설명하던 도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뒤로 쓰러졌다.
크루거 회장이 쓰러지면서 BMW프레젠테이션은 5분 만에...
하랄드 크루거 BMW그룹 회장은 신차 발표회에서 “오늘 우리는 혁신과 함께 또다른 기술의 도약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신형 7시리즈는 현대 이동성을 향한 우리 탐구의 결실이자 최고의 품질과 정밀성을 구현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뉴 7시리즈는 기존 모델에 비해 무게는 줄고 엔진 출력은 더 좋아졌다. 가볍지만 강철보다 단단한...
BMW그룹이 40대의 하랄드 크루거 사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BMW그룹은 지난 9일(현지시간) 감사위원회를 통해 현 노베르트 라이트호퍼 회장이 내년 5월 그룹 감사위원회 의장으로 물러나고 대신 하랄드 크루거 생산부문 총괄 사장이 새로운 CEO에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식 취임은 내년 5월 13일 주주총회 이후다.
1965년생(49세)인 크루거 신임...
생산부문 총괄이자 BMW 그룹 보드멤버인 하랄드 크루거는 “BMW 스파턴버그 공장은 ‘생산이 시장을 추종한다’는 우리의 성공 전략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본보기”라고 말했다.
한편, BMW 스파턴버그 공장은 1994년 생산을 개시한 이래로 지금까지 26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여 전 세계 고객에게 공급했다.
24일 개최된 재단 설립 기자간담회에는 BMW 그룹 인사 총괄 보드멤버인 하랄드 크루거 총괄 사장과 7개 BMW와 MINI 공식 딜러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BMW 코리아 미래 재단 설립 공식 선포와 비전발표, 대내외 협력 방안 등에 관한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그룹 코리아가 그 동안 한국 사회를 위해 전개해왔던...